서울대공원 돌고래쇼
작성일 : 2012-04-15 13:32:28
1243638
집에서 가깝고 싸서 동물원을 자주가는데요
아이가 여덟살이되면서 서울랜드로 더가게 됬어요
돌고래쇼를 많이보여줬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더 좋아해서요)
어릴적 봤던거라 기억이 않난데요...
근데 뉴스에 나온거보니 돌고래를 풀어주다고하는거 같은데...
그전에 한번 보여줘야할꺼같은데 ..
진짜 이제 돌고래쇼는 못보는건가요??
한가지더 질문이요
제가 임신 9개월인데..리프트 타면 위험할까요??
오늘날씨 끝내주네요
IP : 61.77.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ㅇㄹ
'12.4.15 1:34 PM
(175.124.xxx.243)
돌고래 쑈 금지래요.
그나저나 저렇게 묶여서 살던 녀석이 적응을 잘할까 걱정됩니다.
걍 편하게 살던대로 살게 놔두지.
돌고래한테 물어는 봤나?
2. ..
'12.4.15 1:34 PM
(112.168.xxx.9)
인간들 한테만 좋은 거겠죠
솔직히 전 에버랜드 몰개쇼도 폐지 했으면 좋겠어요
어찌나 물개를 학대 비슷하게 굴리던지..인간들은 그냥 말만 하고 조금 움직이고
물개는 뛰고 날고..어휴..
이런글 쓰면 그럼 돼지도 먹지 말고 소고기도 먹지 마라...라는 리플 달릴까봐 좀 그렇네요
3. 돌고래는
'12.4.15 1:39 PM
(222.251.xxx.201)
제주 앞 바다에서 적응기간을 거칠거고 적응 프로그램도 잘 짜여 있답니다.
미국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었고 잘 적응했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4. ...
'12.4.15 2:08 PM
(211.172.xxx.11)
서울랜드 돌고래쇼 일행따라 보러갔는데,
옆에 우리에서 물개가 꽥꽥 거리면서 탈츨하려고 발악하고 진짜 못봐주겠더군요.
5. 잘됐네요
'12.4.15 3:17 PM
(115.136.xxx.27)
저도 한번 봤는데요.. 그 좁은 수조에서 재롱? 부리는 거 보니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정말이지 풀어줘야 한다고 봐요..
6. 쿠트르
'12.4.15 3:47 PM
(211.234.xxx.227)
편하게잘사는돌고래놔주는게아니라 동물원환경은 학대라볼수있는여건이에요. 아무리 조련사들이 언론에 울면서 감정에호소해도말이죠. 쇼장뒤편의 대기장소는 돌고래 자연상태의 활동범주에비해 욕조수준이고 이런저런강장제 신경안정제 소화제매일투여하고요. 일단 조련의기본은 먹이에의한통제입니다. 자녀두신어머니들 아이들에게 자연에서뛰노는돌고래보여주는게 불법포획해서 가두고 묘기부리게하는거 구경하는거보다 더 교육적이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97179 |
수영하셨던분들~ 14 |
..... |
2012/04/17 |
3,155 |
97178 |
너는 펫, 누나를 향한 연하의 고백들이 늘어가는 즈음에 |
누나 |
2012/04/17 |
1,060 |
97177 |
눈치없는 엄마. 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 44 |
DPRN |
2012/04/17 |
14,739 |
97176 |
제대로 뉴스데스크 호외- '수상한 무용가 밀어주기 |
밝은태양 |
2012/04/17 |
981 |
97175 |
모니터 중간중간 흰 박스가 생겨요 |
컴질문 |
2012/04/17 |
495 |
97174 |
소고기국 끓일때 뜨는 검은 거품 없이 끓일려면요.. 5 |
소고기국 |
2012/04/17 |
2,715 |
97173 |
기사/부동산 모두가"루저" 1 |
매일경제 |
2012/04/17 |
1,172 |
97172 |
동학사 벚꽃 보러 다음주말이면 너무 늦을까요? 1 |
벚꽃 |
2012/04/17 |
868 |
97171 |
cj몰에서 현대카드로 아웃백 상품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
.. |
2012/04/17 |
1,075 |
97170 |
물닿는거 신경안쓰이고 365일반지끼시는분들~~ 5 |
와플 |
2012/04/17 |
1,700 |
97169 |
딸기잼 직접 만들었는데 수지가 안 맞는 것 같아요~~ 5 |
잼홀릭 |
2012/04/17 |
1,910 |
97168 |
비비크림질문이요??? 1 |
,,,,, |
2012/04/17 |
773 |
97167 |
트위터에 사진 올릴때요...? 1 |
궁금 |
2012/04/17 |
954 |
97166 |
시흥사건 범인이 남편이라는데 초범인건가요? 3 |
무섭다 |
2012/04/17 |
1,654 |
97165 |
엄마가 나꼼수 비방책자 들고 오셨어요. 11 |
ㅅㅇㅅㅇ |
2012/04/17 |
2,034 |
97164 |
예전에 먹던 과자중에 특히 맛있었던거 23 |
남매맘 |
2012/04/17 |
4,587 |
97163 |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서 욕해도 결국 현실은 새누리입니다. 10 |
새누리 |
2012/04/17 |
1,293 |
97162 |
점뺀곳이 멍난것처럼 아프기도 할까요? 2 |
... |
2012/04/17 |
913 |
97161 |
어제 토마토 먹고 아프다 썼었는데영 2 |
토마토 |
2012/04/17 |
1,482 |
97160 |
회원장터의 인터넷 변경 |
인터넷 바꿀.. |
2012/04/17 |
567 |
97159 |
여성가산점을 효력을 인정치않은 결정 |
... |
2012/04/17 |
621 |
97158 |
핸드폰에 착신전환된 전화입니다 5 |
궁금 |
2012/04/17 |
3,073 |
97157 |
애기 낳고 미역 얼마나 소비하게 되나요? 1 |
^^ |
2012/04/17 |
645 |
97156 |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
호호 |
2012/04/17 |
2,719 |
97155 |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
음 |
2012/04/17 |
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