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정신과 신의진교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새눌당비례대표 조회수 : 6,579
작성일 : 2012-04-15 13:10:59

소아정신과 의사로 유명한 신의진 교수

이번에 새누리당 비례 7번으로 당선되었던데

이 사람 책 대부분의  아이키우는 엄마라면 한두권씩 읽었을거라 생각해요

영어유치원, 조기교육은 엄마의 취미생활이라고 반대했던 의사인데

새누리당 비례라니 확~ 깨네요

의사는 기득권이니  당연히 새누리당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소외받는 아이, 보육정책에 힘쓰겠다고 하는데

새눌당 안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눈 크게 뜨고 지켜볼랍니다

IP : 116.40.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5 1:14 PM (220.85.xxx.38)

    엄마들한테 반말 찍찍 하고ㅈ
    진료경험 있는 엄마들은 다 별로라고 했어요
    권위적이고 불친절하고 뭐그랬다고

  • 2. 제가 느낀 바로는
    '12.4.15 1:21 PM (1.246.xxx.160)

    새누리당에 관계된 사람 대부분은 그때그때 적당히 말을 바꿔서 제 이익에 맞추는 겁니다.
    신의진 이분도 곧 다른얘기가 나오겠죠.

  • 3.
    '12.4.15 1:24 PM (218.49.xxx.188)

    위에위에님 그건 한석주 교수 아닌가요? 신의진 교수는 정신과 의사인데..

  • 4. ..
    '12.4.15 2:00 PM (175.117.xxx.205)

    이 정권 들어서 확 깨는 사람들 한둘이 아니네요.

  • 5. 대체로
    '12.4.15 2:10 PM (112.170.xxx.252)

    할 말은 꼭 하시고 솔직 담백하신 것 같아요.

  • 6. ...
    '12.4.15 2:28 PM (125.187.xxx.239)

    서천석 소아정신과의사선생님과는 인격의 차원이 다를 듯한 느낌^^;;;;;;;;;;;

  • 7. phua
    '12.4.15 2:46 PM (1.241.xxx.82)

    딱!!! 새누리당 수준..
    만나 본 적 있습니다.

  • 8. 드러날 듯
    '12.4.15 3:24 PM (124.54.xxx.17)

    유명하긴 하나 환자 보호자 가슴에 못박는 말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평판 그리 좋지 않은데

    그래서 그냥 정치권으로 가기로 했나보네요.
    어떤 사람인지 드러나는 발언 가끔 할 걸로 예상됩니다

  • 9. 구럼비
    '12.4.15 3:34 PM (125.177.xxx.15)

    정시과의사가 왜 사이코집단에 들어가는지 그 정신과 가서 치료 못받겠네요

  • 10. 굉장히
    '12.4.15 5:44 PM (59.29.xxx.218)

    저는 두 번 정도 잠깐 본 적이 있는데 인상에서부터 찬바람이 씽씽 불어요
    진료 본 엄마들을 야단 많이 친다고 하더라구요
    항의가 많아 영동 세브란스로 보내졌고 그 이후 좀 나아졌다던데 갑자기 새누리당으로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소문은 어쨌든 자식문제로 답답한 엄마들이 예약 잡고 6개월씩 기다려서 진료 본다는데
    기다리던 엄마들은 어쩌나 싶네요

  • 11. ...
    '12.4.15 6:12 PM (110.12.xxx.225)

    영동세브란스로 옮긴 건 둘째 아이학교 때문이라
    들었구요. 평범한 엄마이자 인간, 그중에 교육 많이 받은, 어떤 일엔 열 받고 어떤 땐 기분 좋은 사람
    인 듯 합니다. 10여년 넘게 진료받았어요.

  • 12. ...
    '12.4.15 10:36 PM (14.52.xxx.134)

    민주당 지지하면 인격이 고메하고 새누리당 지지하면 변덕스런 성격인건가? 이런이분법적인 생각밖에 할줄모르니 외면받는단 생각은 안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47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2,966
97146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66
97145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553
97144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802
97143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68
97142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050
97141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804
97140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77
97139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473
97138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332
97137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994
97136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293
97135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833
97134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805
97133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3,040
97132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763
97131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109
97130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623
97129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5,076
97128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277
97127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1,018
97126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2,729
97125 무역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5 쪼아쪼아 2012/04/17 1,236
97124 김재철 사장, 여성 무용인 J씨 7년 간 특혜 지원 7 인생은한번 2012/04/17 2,744
97123 김치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5 김치 골치 2012/04/17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