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적자가 나는 곳은 민영화가 안됩니다.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04-15 12:56:12

민영화가 되면 서비스 개선 어쩌구 하지만

애초에 적자가 나고 낙후된 부문은 민영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흑자가 나는 KTX만 민영화가 되는 것이고 나머지 적자나는 노선은 민영화가 안되는 겁니다.

건강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산층 이상은 민영보험이 끌고 가지만 저소득층은 국가가 맡아야 하는 겁니다. 미국이 그래요.

 

특히 경쟁상대가 없는 공공부문, 교통, 전기 같은 곳은 민영화 하는 순간 헬게이트 열리는 겁니다.

 

도쿄전력 보세요. 초반에 원전 폐쇄 했으면 지금보다 나았을 텐데

기업의 이익때문에 어찌 살려 보자고 주춤주춤하다 방사능 헬케이트가 열린 겁니다.

 

결국 도쿄전력에 정부세금 투자해서 공기업 만든다는 데

 

이것이 더 문제입니다.

 

민영화 되었다가 경영 잘못 해서 망하면 그것들 다 국가가 세금으로 인수해서 정상화 시켜야 하는 겁니다.

민간기업이 똥싼것이라도 그 부분이 공공부문이라면 망하라고 나둘수가 없다는 거죠.

 

이번 9호선 지하철도 마찬가지입니다. 9호선 망하면 국가가 인수해야 됩니다.

9호선 흑자나면 민간기업 오너와 주주들이 그 흑자를 다 가져가는 것이고

적자나면 국가가 덤탱이 쓰는 것

이것이 바로 민영화의 결과라는 거죠.

IP : 182.20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영화란
    '12.4.15 1:06 PM (124.50.xxx.86)

    민영화란 엄청난 돈을 받고 판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망했다는 것은 아주 헐값에 혹은 거져에 가깝게 국가가 다시 인수한다는 뜻이고요. 정상화 시켜서 또 엄청난 돈을 받고 팔 수 있습니다.

    즉 국가(국민)의 수익이 된다는 뜻이지요. 이걸로 애들 무상의무교육도 시키고 저소득층 지원도 하고 하는 겁니다.

    론스타를 먹튀라고 하지요. 엄청난 수익을 남기고 그 수익을 자기나라로 가지고 간다고요. 그걸 국가가 하고 국민이 그 수익의 해택을 보게 하는 것을 민영화라고 합니다.

  • 2. 틈새꽃동산
    '12.4.15 1:13 PM (49.1.xxx.188)

    원글님의 글에 내나이를 곱해서 동의합니다만.

    월산명박은 금치산자 입니다.

    참고로 전 삼백예순아홉살
    호호할머니와 친구입니다.

  • 3. .....
    '12.4.15 1:53 PM (182.208.xxx.67)

    민영화란님

    국가가 얼마나 돈 받고 파나 보세요. 무슨 엄청난 돈을 받고 팝니까?
    또한 엄청난 돈을 받는 경우조차도 민영화된 곳을 이용하는 일반 국민들이 그만큼 부담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망하면 헐값에... 이거야 말로 허튼 소리죠.
    이번 도쿄전력에 일본 정부가 얼마나 쏟아 부어야 하는 지 아세요. 1조엔입니다. 1조엔 이게 헐값입니까?

    더 문제는 그 1조엔 문제가 아니죠.
    도쿄전력이 개판쳐논 환경은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무상교육이나 저소득층 지원은 기름세금만으로 충분해요. 1년에 받아쳐먹는 기름세금이 30조가 넘는 데 그돈은 어디에다 사용하고 민영화로 번돈으로 한다는 겁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직접세부담은 작은 데 다 같이 부담하는 간접세 부담은 많이 합니다.

    그리고 론스타를 이딴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 봤네요. 하하하

  • 4. ⓧ쪽바리쥐
    '12.4.15 2:24 PM (119.82.xxx.80)

    124.50.xxx.86 / 예전부터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해대는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09 외국인들이 왜이렇게 많이 늘어났쬬 요즘; 2 곱퀴벌레 2012/04/16 1,559
99808 아줌마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6 ㅂㅂ 2012/04/16 3,378
99807 누나가 미국 시민권자면 동생아이(조카)입양 가능한가요? 13 ... 2012/04/16 5,880
99806 남편이 무심하다 느껴요, 우울증에 힘들어요 2 ........ 2012/04/16 2,011
99805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라는 트레이너때문에 정말... 5 자꾸 2012/04/16 3,936
99804 오늘 넝쿨당 4 넝쿨당 2012/04/16 2,725
99803 다문화사회 적응 못하는 한국인 2 한 목소리 2012/04/16 1,129
99802 황당...초3 딸내미 입에서요... 2 blue 2012/04/16 2,751
99801 신세계 몰에서 구입한 기순도 된장 4 몰라서 물어.. 2012/04/16 11,818
99800 자전거탔더니 무릎아파요 ㅠ 16 에고 2012/04/16 2,783
99799 밖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잘한다는 거 17 ... 2012/04/16 4,610
99798 성공회대가 4년제 신학교인가요? 11 탁현민 2012/04/16 3,520
99797 세탁할때 검은 옷에 묻는 먼지 5 살림고수님들.. 2012/04/16 3,328
99796 김현식vs하하 8 김현식 2012/04/16 1,890
99795 멋지네요. 1 윤시내 2012/04/16 999
99794 이런경우는 재시험 하게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5 상담 좀.... 2012/04/16 1,620
99793 농협 대출이 될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4/16 959
99792 중등 수학과 고등수학 연관성이 얼마나 있나요? 7 중2맘 2012/04/16 2,907
99791 남편이 살찌는 게 싫어요 ㅠㅠ 5 못된 여자 2012/04/16 2,231
99790 하나은행 인터넷가입되어있으시면 3 빨리요!!영.. 2012/04/16 1,395
99789 어린나이에 운동신경있는지는 어떻게아나요? 12 운동신경 2012/04/16 3,480
99788 '혈서 지원' 박정희, 친일인명사전 실린거 아셨던 분 6 나 알바아님.. 2012/04/16 1,271
99787 이 사이트에서 유용한것 많이 얻어갈것 같네요 2 두아들들 2012/04/15 1,093
99786 영화 한 편 추천합니다. 6 종이달 2012/04/15 1,701
99785 급질)음식물쓰레기통에 상한음식버리면 안되나요??? 10 신비 2012/04/15 1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