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들의 만찬 성유리 이뻐서 보는데 ...

88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2-04-15 12:12:36

드라마는 참으로 전형적이구마... 출생의 비밀... 대책없는 악녀 ..우유부단한 남주..

설명없이 터프해서 오해만 사는 또다른 남주....

걍 성유리이뻐서 보는데요..어제 주상욱과 커플신에서 입었던 짧은 기장 바바리 그거 넘

이뻤어요 ..예리한 82님들중에 혹시 어느 브랜드 옷인지 알아 보는 분이 계시려나요?

전 두 남주중에선 이상우 팬이에요.. 이상우의 백허그와 밀가루반죽 같이 하는 신에서

선덕선덕 했시요~~

 
IP : 211.207.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15 12:16 PM (112.144.xxx.68)

    저두 이상우~♡드라마는 안봅니다...;;;

  • 2. ㄴㄴ
    '12.4.15 12:17 PM (112.168.xxx.9)

    전 이상우 때문에 봐요
    드라마 보면 감독이랑 작가가 이상우 인기 많은거 알고 낙시를 하더라는;
    예고에는 다 이상우만 나오는데 막상 본방 보면 찔끔찔끔 ㅋㅋㅋ
    저도 어제 성유리 버버리 짧은거 이쁘더라고요
    성유리 옷 입은거 진짜 별로 엿는데 유일하게 그 옷만 이쁘더라는..
    아직 그 버버리는 정보가 안나온거 같아요 며칠 있으면 브랜드 어디껀지 나올꺼 같아요

  • 3. ㅎㅎㅎ
    '12.4.15 12:39 PM (121.130.xxx.78)

    드라마 절대 안보는 남편이 꼭 챙겨보는 드라마가 이거예요.
    제가 자게에 올라온 1,2회 내용 보고 (딸이 바뀌는 말도 안되는 내용)
    남편한데 자기가 좋아할 드라마라고 권했더니 정말 낚였네요 ㅋㅋ
    드라마 안보는 사람이 제빵왕 김탁구는 재밌다고 열광하며 봤거든요.
    딱 김탁구 같은 황당함(출생의 비밀)과 음식 배틀이 나오는 게 너무 비슷해서
    남편 취향이다 싶었지요. 전 안보고 간간이 남편한테 줄거리 듣네요.
    어제도 저녁 먹으며 맥주 한잔 하는데 저번에 너무 재밌게 끝났다며(네 진짜 이름이 뭐니?)
    몇시에 시작한다고 목을 매더군요 ㅋㅋ
    어젠 저도 잠깐 같이 봤는데 진짜 오글오글.. 성당에서 결혼식 .. 미치는 줄 알았네요 ㅋㅋ
    근데 그 버버리는 저도 이쁘다 하며 봤어요.
    주상욱과 성유리처럼 남편하고 커플룩으로 입어볼까나 하는 생각도 잠시 ^ ^;;

  • 4. ..
    '12.4.15 1:30 PM (211.234.xxx.14)

    네이버에 성유리 트렌치코트로 검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02 개 줄 안 묶고 다니는 제 정신 아닌 인간들 22 진짜 2012/04/17 2,112
98101 일산 코스트코에 쿠폰세일하는 르쿠르제냄비..... 지온마미 2012/04/17 1,236
98100 아파트 공동명의로 바꿀때요..... 1 공동명의 2012/04/17 1,367
98099 우리딸 많이 변했네요 차차 2012/04/17 911
98098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7 745
98097 시어버터로 화장하니 물광이 되네요 19 와우 2012/04/17 6,539
98096 남편이 봄옷 사라고 백만원 줬어요. 제가 뭘 사면 좋을까요? 8 보너스 2012/04/17 2,547
98095 교대역 근처 살만한 저렴한 원룸은 얼마일까요? 1 Gg 2012/04/17 1,025
98094 초 4학년 여자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5 한숨. 2012/04/17 1,881
98093 안철수의 필살병기 3개 6 WWE존시나.. 2012/04/17 1,226
98092 초2인데, 여태 일부러 놀렸더니... 부작용이 있군요. 7 교육 2012/04/17 2,166
98091 정말 마트나 백화점밖에 답이 없는건가....ㅠ.ㅠ 5 에잇 2012/04/17 1,844
98090 스마트폰 같은 고장수리 3회 접수시 3 갤2 이용.. 2012/04/17 1,707
98089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ㆍ女긴급전화 119 연계 4 단풍별 2012/04/17 903
98088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내부자들' 4 내부자들 2012/04/17 2,176
98087 서대문구 가재울 중학교전학(댓글부탁드려요) 3 중학교 2012/04/17 2,321
98086 통신사에서 이런 스마트폰을 줬을경우... 1 이럴경우 2012/04/17 791
98085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2 아파요 2012/04/17 967
98084 수첩할망은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이나 밝히시오 7 어서빨리 2012/04/17 853
98083 밤 12시만 되면 우리동네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해요 4 호박덩쿨 2012/04/17 1,654
98082 감시카메라 설치 해보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부탁요 2012/04/17 596
98081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할떄 4 ,,, 2012/04/17 2,015
98080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17 856
98079 저 집안으로 시집간 며느리가 있다면 조심해야겠네요. 11 말종김형태 2012/04/17 3,377
98078 서울시장님은 어찌 이리 좋으신걸까요? 14 감동 2012/04/17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