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사별) 어떠세요?
1. 별 문제 없는듯?
'12.4.15 12:12 PM (1.251.xxx.58)한데요....
2. 스뎅
'12.4.15 12:15 PM (112.144.xxx.68)죽은 전남편이나 친구를 생각해서 오히려 더 허투루 살지 않고 잘 살것 같네요 생전에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요.
3. 케이스
'12.4.15 12:19 PM (211.4.xxx.189)전 남편이 제가 죽은뒤 제 절친이랑....(ㅡ.ㅡ)
왠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그냥 모르는 사람이랑 재혼이라면 그건 괜찮은데...4. 별론데요
'12.4.15 12:30 PM (119.18.xxx.141)하여튼 별로에요 ,,,,,,,,,,,
5. 틈새꽃동산
'12.4.15 12:37 PM (49.1.xxx.188)편하게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렇게 지내면 좋을듯하네요.
굳이 결혼을 할 필요는 없을듯 하구요.
양쪽 집 아이들이 대학생이라니..
다행하게도..
이런 저런 관계다..내놓고 사귀어도
별반 무리가 안될듯...6. 내가 남자쪽 가족이라면
'12.4.15 1:20 PM (121.166.xxx.101)반대하겠어요.
친구들한테 무진장 욕먹을 거구요, 심지어 과거서부터 그런게 아닌가하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여자들은 남편의 사랑만 있으면 견딜수 있지만, 남자들은 조직에서 내쳐지면 심한 고통을 겪어요.
원래 남자들의 경우, 친구가 사망한 후 친구 아내를 도와주다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 쪽에서 전적으로 의지를 하게 되고, 남자는 음흉한 마음을 먹을 수도 있고...............7. .....
'12.4.15 2:38 PM (110.70.xxx.222)하긴 내가 죽고 남편이.내 친구와...생각하니.기분 별로긴 하네요...
8. ff
'12.4.15 4:27 PM (125.177.xxx.135)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죽으면 어떻게 알아요. 나 죽으면 남편이 누구랑 몰하든 상관 없음 -_-
9. 나 죽은 뒤 남편
'12.4.15 4:57 PM (124.49.xxx.117)누구를 만나도 좋으니 잘 살기만 바랍니다. 내 절친이 또한 혼자 된다면 그도 잘 살기 바라구요. 내 절친이라면 어느 정도 성향도 비슷할 거구 오히려 서로 잘 맞는 상대가 아닐까요? 살아서도 내 맘대로 다 못하고 사는 데 뭘 죽은 다음까지 ㅋㅋ
10. 남의 일이면
'12.4.15 9:45 PM (124.195.xxx.96)뭐,, 별 문제 없구나 싶고요
제가 남자 입장이라며
좀 부담스러울 거 같네요
나 죽은 다음에야 우리 남편이 그런다면
은 사람만 좋으면 뭐(죽은 다음에 내가 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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