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아들을 낳았어요..

도레미 조회수 : 6,476
작성일 : 2012-04-15 08:39:07

꿈에 아들을 낳았어요

 

어찌나 기뻐하면서 잠에서 일어났네요.

 

넘 생생해서요

 

혹시 태몽이 무엇일까요?

 

미리감사합니다.

 

IP : 125.180.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2.4.15 8:44 AM (115.143.xxx.59)

    근심이예요..애가 꿈에 나오거나 낳는건..

  • 2. 이런 해몽이 있네요
    '12.4.15 8: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기를 낳는 꿈은 아주 길몽이다.
    이는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는 데에서 아기로 표상된 어떠한 권리나 이권의 획득, 재물의 횡재수 등으로 실현되고 있다.

  • 3. 꿈은이루어진다!
    '12.4.15 8:53 AM (180.71.xxx.192)

    저도 새댁시절에 걸핏하면 아들낳는꿈을 꾸었어요
    어떨땐 쌍둥이도 출산했지요 ㅎㅎㅎ
    그 애가 어찌나 이뿌던지 장인이 만든 인형처럼 어디 모난데 한군데도 없이
    이목구비 뚜렷한..꿈이지만 기분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러다 결국 고롷게 이뿐 아들을 낳았어요
    애교 찰찰 넘치구요 센스짱! 인정도 유머도 넘쳐요
    지금 24살인데..키우고나서보니 키가 좀 약간~작아요(174)
    저는 아기낳는꿈꾸고 근심 같은거 없었어요
    그저 살면서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근심거리는 간간히 있었지만
    그 꿈꾸고나서는 아니었어요^^

    원글님~ 좋은일이 있으실꺼예요^^

  • 4. 도레미
    '12.4.15 8:59 AM (125.180.xxx.16)

    감사해요 그동안 취직때문에 걱정이였는데 얼마전에 취업하고 넘 행복한 며칠을 보내고 있어요

    아마도 직장생활로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씩 해결되어가서 그런가보네요...
    좋은주말되세요..

  • 5. ㅋㅋㅋㅋㅋㅋㅋㅋ
    '12.4.15 11:08 AM (112.168.xxx.9)

    전 결혼도 안했는데 그런 꿈 가끔 꿨어요 딱히 길몽이고 이런거 모르겠던데요 ㅎㅎㅎㅎㅎㅎ

  • 6. 아들낳는 꿈꾸고
    '12.4.15 11:25 AM (175.125.xxx.131)

    큰 재물이 생긴적 두 번 있어서 다른건 몰라도 그건 믿어요. ㅎㅎ 취업축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255 법적 공소시효 1 지나가는이 2012/04/20 528
98254 홍대에 따님 친구 반영구화장 한다는 분요~~!!! 2 눈썹 2012/04/20 948
98253 6학년 영어 온라인으로 꾸준히 가능한곳 있을까요? 3 영어학습 2012/04/20 934
98252 야유회가는데 주변 가게에 삥뜯은 아파트부녀회 7 그것도권력이.. 2012/04/20 1,697
98251 삼겹살에 미나리 넣어서 쌈싸먹으니 되게 맛있네요 2 .. 2012/04/20 1,364
98250 스텐주전자 어디꺼가 괜찮을까요? 1 옹이 2012/04/20 967
98249 “문대성 논문 표절” 국민대 예비조사 결론 9 인생은한번 2012/04/20 1,380
98248 저 지금 벙커원 왔어요~ 17 자랑질 2012/04/20 3,485
98247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3 떨려라 2012/04/20 1,101
98246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 안고 카페에 와서 수다 떨다 가네요 ;.. 19 울컥 2012/04/20 3,434
98245 나이들면 화려한 색이 좋아지나요? 27 오늘아침 2012/04/20 4,005
98244 저렴한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좀이따 바로 사야해요. 5 =^ㅅ^= 2012/04/20 1,390
98243 받을돈 못받고있는데요 어떡해야할지.......ㅠㅠ 13 스트레스 2012/04/20 2,023
98242 친구가 얼마나 무서운... 3 아이들에게 2012/04/20 2,497
98241 방금 서울시랑 통화하고 감동먹었어요.ㅜㅠ 14 야호~ 2012/04/20 3,777
98240 김치찌게에서 살짝 돼지 냄새가 나는데 어떡하죠? 10 봄날 2012/04/20 5,036
98239 푸켓 가보신 분.. 빠통 아니라도 괜찮나요? 9 .. 2012/04/20 1,453
98238 [대박?] 푸틴, 한국인 사위 맞는다... 13년 연애 결실 12 호박덩쿨 2012/04/20 3,134
98237 중학생아들안과검진 푸른바다 2012/04/20 449
98236 여주 도자기 엑스포에서 1억원치 도자기 그릇을 깨는 이벤트 한다.. 4 ㅇㅇ 2012/04/20 1,701
98235 방금 은행직원과 통화했는데 기분 나쁘네요. 37 황당 2012/04/20 10,987
98234 신경치료 두번째 다녀왔는데 좀 살만했네요 4 치아 2012/04/20 2,175
98233 쉐어버터 바르고 화장은 어떻게 하나요?? 2 끈둑끈둑 2012/04/20 1,326
98232 액자 정리 어떻게 하세요? 어쩌나 2012/04/20 1,011
98231 대한민국 국적 따기가 운전면허 만큼 쉬워진다고 합니다 3 막아줘 2012/04/20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