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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개나 줘버려

평생_그렇게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2-04-15 08:38:48

총선패배를 겪으면서 진보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들어먹을 인간들이 아니죠.

개인적으로도 울나라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고 생각해오고 있었던 터라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보십시요, 진보가 주장하는 게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반MB정권,친북,친중,반미,반재벌,하향평준화,나눠갖자 등등등.... 이런것들입니다, 이게 진보입니까?

그야말로 공산당적인 발상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진보인겁니까.

허울좋게 겉으로만 진보라고 주장하면서, 그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권탈취에 있는겁니다.

정권을 뺐어서 노무현시대로 회귀하고, 정권을 차지해서 휘둘러보고 싶은겁니다, 부귀영화와 더불어.

한마디로 진보를 팔아서, 노무현을 팔아서, 정권 뺐어오자는 겁니다.

정권탈취 목적을 위해서 여론호도, 마녀사냥, 인민재판식 사고방식으로 표출되는 인터넷상의 행동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MB정권의 실정을 부각시켜서 보수정권을 타도하자는 거겠죠.

진보좀비들은 미친 광신도가 되어서 자신들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오로지 상대방을 비방하고 타도하는

게 목적인겁니다, 여기 82쿡 게시판의 진보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얼마나 상처를 주고 배타적이었습니까, 이런 사람들이 정권 잡으면 민주적일거라고 생

각되던가요,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사람들입니다, 민주,반민주 따위는 개나 줘버려 식이죠.

 

이젠 다른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볼때, 젊은층은 진보를 표방하고, 어른들은 보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세대차이 때문에 갈등이 많지 않습니까, 왜 이렇게 과도한 세대차이가 존재할까요.

일단은 보수를 추구하는 어른세대의 가치관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고 글을 이어갈까 합니다.

요즘 젊은세대들은 인터넷이나 친구들끼리 말하고 들으면서 가치관이 형성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무슨 정보가 많던가요.

소위 진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론이 완전 장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 82쿡 게시판만 봐도 반MB를 외치는 진보층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 않던가요.

물론 다른 의견도 있지만 공격해서 퇴출시키고 자기들만의 선동장으로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자기가 생활하고 접하는 울타리 안에서 느끼고 가치관을 형성하고 철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젊은층들이 그 예민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인터넷을 통하여 카리스마가 강한 진보의 편향된 목

소리를 많이 접하게되고, 귀가 얇아져 세뇌되고 선동되고, 또하나의 진보 좀비족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사춘기, 대학생시절을 편향된 인터넷정보에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이렇게 중요한 청소년시절을 인터넷선동으로 배우질 않은겁니다.

물론 독재시대의 극우적인 교육은 배웠지만, 가짜진보가 범람하는 인터넷시대를 패스했기 때문에 서로

간에 큰 벽이 존재하는 겁니다.

서로 잘났다고, 보수가 맞니 진보가 맞니 티격태격 싸우고 있지만, 부모자식간에도 물러설수 없는 것

이 정치문제입니다.

하긴 바보한테, "너 바보지?" 물으면 "나 바보다" 이러진 않죠, 이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결국 인터넷 허위정보, 편향적인 정보를 통하여 수많은 젊은이들이 진보의 좀비인생으로 세뇌되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가슴 아픈겁니다.

종교나 정치관이나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예민하고 중요한 개념인데, 인터넷에 범람하는 편향적인

가짜진보의 목소리에 많이 노출되나보니까, 거기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세계최고의 인프라라고 자랑하는 인터넷정보망이 과격한 진보주의자

들의 정보통로로 이용되면서 나라를 망쳐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인터넷은 SNS등 파급력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데, MB정권도 SNS의 단점을 아는지 규제하려는 움직

임도 있었습니다만, 멋모르는 사람들은 왜 개인의 소통문화까지 규제하냐며 어이없다고 욕하지만, 속사

정을 알고보면 왜곡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규제하려고 하는거랍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을 규제할수도 없고, 이대로 방치해서 편향된 정치로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수도

없고, 답답한 실정입니다.

아직도 자기가 잘났다고, 보수를 욕하고 코드가 안맞는다고 부모를 욕하는 인간들 보면, 참 답이 없습니

다, 누가 더 비뚤어졌는데?

IP : 125.177.xxx.5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잇호잇
    '12.4.15 8:54 AM (180.64.xxx.118)

    정말 어떻게 세뇌당하면 저런생각을 할수 있는지 ....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정말 개나 줘버리고 싶은 글이네요.

  • 2. 도대체
    '12.4.15 9:12 AM (14.50.xxx.165)

    뭐가 문제라는거니??

  • 3. ..
    '12.4.15 9:19 AM (125.128.xxx.208)

    안봐도딱
    '12.4.12 12:20 PM (125.177.xxx.59)
    좌빨 하는 짓을 보면 딱 그렇지만, 남의 글도 막 지우고 그러나요.
    대책없는 아지매들이지요, 좌빨은 평생 패배만 해야 돼요.
    비판조차 용납하지 않는 독불장군 아지매들이죠.

  • 4. 도대체님아
    '12.4.15 9:20 AM (125.177.xxx.59)

    위에 덧글 단 사람들이 아직도 본질을 이해 못하고 있으니 문제죠.

  • 5. -----
    '12.4.15 9:32 AM (1.226.xxx.2)

    우리딸이 식탁에 앉아 . 저에게 이러더군요.
    엄마 한나라당 비례대표 25번 외국인 여자가 된거 알아? 그러더군요.
    왜 그게 문제인데.. 했더니 우리나라세금으로 왜 외국인 여자에게 월급줘야돼? 이럽디다.
    지금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삽니까?
    그 사람들 자식안놓고 삽니까? 지금 안아주지 않고 포용안하면 나중에 누가 수습합니까?
    언제까지 내주머니만 찰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것들을 가지고 좌파들은 대학생교육을
    멀리내다보지 못하고 우리나라세금을 외국인여자에게 주게하면 안된다 그러니 야당찍어라 이런식으로
    날조된 교육을 시킨답니까?
    도대체 좌파님들 묻겠습니다. 나눠먹기식 복지하려면 돈이 있어야하는데
    누구의 돈으로 하려고 하는지요?
    저는 더이상 돈 못냅니다. 아무리아끼면 뭐해요? 나는 백화점에 들러본적도 없는데
    병원가면 MRI찍어볼 수도 없는데 복지혜택층은 나보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 받는다면
    돈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리고 무슨수로 돈을 내느냐고요?
    집팔아서 내야한다는 겁니까? 저 집한채 달랑 있습니다.
    그것이 있는 계층이랍니다. 뭘 좀 알고 설치기 바랍니다.

  • 6. 읽다가 말았지만
    '12.4.15 9:58 AM (174.118.xxx.116)

    원글님....어떡하지 너?(이 말투 모르시나요? 납뜩이 말투 ㅎ)

  • 7. 춤추는구름
    '12.4.15 10:05 AM (220.76.xxx.162)

    님 행복하게 사세요 넘 열받지 마시고요

  • 8. 공부 좀 해라
    '12.4.15 10:13 AM (124.54.xxx.17)

    우리 나라에 진보가 제대로 의견을 펴본 적도 없으니 정말로 아는 척이 하고 싶음 공부 좀 하고 오시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좌빨이라고 물어뜯겨서 그렇지 본래 정치적 의미로는 보수였고
    그 외 계속 정권 잡았던 것들이 독재, 군부독재, 군부독재에서 벗어났으나 수구 꼴통 이었지.

  • 9. 이봐요
    '12.4.15 10:14 AM (61.43.xxx.55)

    기본적인 공부나 더하고 와요!!

    이런 글 같지도 않은걸
    여기저기 막 뿌려놓지 말고...

    엠팍에도 지적 글케 당하두만;;;

  • 10. 그래요
    '12.4.15 10:16 AM (27.115.xxx.126)

    님은 개나 주세요.
    머지 않아 개를 부러워하게 될테니.

  • 11. ..
    '12.4.15 10:17 AM (220.88.xxx.221)

    개한테 주고 개처럼 사세요.

  • 12. ----
    '12.4.15 10:20 AM (1.226.xxx.2)

    좌파님들 .. 좀 이러지마요!!
    지식 지식.. 그딴 지식이 머리에 그렇게 많이 있어
    나와 다르다 싶으면 떼거리로 몰려와 공격하나요?
    정말 지식인은 통찰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세상을 바꾸려면 확실하게 가슴에 와 닿는 정책과 행동을 하던가
    그러면 따르지 말래도 따릅니다. 나같은 사람은 어차피
    잘먹고 편히 살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고 거국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꿀 위인도 못되어
    등산하면 쓰레기 봉투가지고 다니고
    버린 쓰레기 줍고 작은 일을 하며 삽니다.
    그래도 전혀 불만이 없는데 세상을 바꾸고 싶은 좌파님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모두를 포용하는 마음부터 가져주세요.

  • 13. 윗님
    '12.4.15 10:27 AM (124.49.xxx.162)

    님 말이나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고 하세요
    틀린 것을 틀리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지 틀리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으면 떼거리 공격인가요?
    사회에 대한 통찰은 나 혼자의 개인적 인식이 바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사회적 인간으로서 통찰 좀 하세요
    역사 의식도 좀 제대로 가지시구요
    정말 지식인은 사회적 부조리에 대해 제대로 인식할 줄 알고 잘못된 부분을 같이 고쳐나가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길가의 쓰레기 줍는 소중한 행동만큼 사회의 잘못도 준엄히 냉정히 바라봐야 하는 겁니다
    좌파가 뭔지부터 제대로 인식하고 오세요

  • 14. ㅇㅇㅇ
    '12.4.15 10:31 AM (222.112.xxx.184)

    우리나라가 언제 좌우파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당정치였다고...이런 개나 줘버릴 소리를 하는지.

    일단 부패하고 친일하고 독재의 잔재인 그런 무리부터 물리치고 난 다음에 진보인지 보수인지 정체성을 찾아가고싶네요. 내가 보수하고 싶어도 얼토당토 않은 무리들이 지들이 보수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이거 어디 쪽팔려서 보수라고 주장도 못할 지경인 게 한국현실이지요. 홍길동도 아니고.

  • 15. 원글님
    '12.4.15 10:32 AM (211.246.xxx.1) - 삭제된댓글

    과반수의석를 겪으면서 수구보수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들어먹을 인간들이 아니죠.

    개인적으로도 울나라의 보수는 보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오고 있었던 터라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보십시요, 보수가 주장하는 게 무엇인 줄 아십니까.

    친독재MB정권,반공,반중,,친미,친재벌,1%기득권편중,독점 등등등.... 이런것들입니다, 이게 보수입니까?

    그야말로 양아치 천민 19세기자본주의 발상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보수인겁니까.

    허울좋게 겉으로만 보수라고 주장하면서, 그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권탈취에 있는겁니다.

    정권을 유지해서 박정희 전두환시대로 회귀하고, 정권을 차지해서 휘둘러보고 싶은겁니다, 부귀영화와 더불어.

    한마디로 보수를 팔아서, 박정희을 팔아서, 정권 유지해오자는 겁니다.

    정권유지 목적을 위해서 여론호도, 마녀사냥, 인민재판식 사고방식으로 표출되는조 중동 및 엠비방송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진보진영의 흠을 부각시켜서 보수진버진영을 타도하자는 거겠죠.

    수구보수들은 미친 광신도가 되어서 자신들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오로지 상대방을 비방하고 타도하는

    게 목적인겁니다, 디시겔 박사모 게시판의 수구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얼마나 상처를 주고 배타적이었습니까, 이런 사람들이 계속 정권 잡으면 민주적일거라고 생

    각되던가요,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사람들입니다, 민주,반민주 따위는 개나 줘버려 식이죠.

     

    이젠 다른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볼때, 깨어잇는 분들,젊은층은 진보를 표방하고, 영남1%,기득권, 저학력자,고령자들은 수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세대차이 때문에 갈등이 많지 않습니까, 왜 이렇게 과도한 세대차이가 존재할까요.

    일단은 진보를 추구하는 깨인세대의 가치관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고 글을 이어갈까 합니다.

    요즘 나이 많은세대들은 조중동과 tv 들으면서 가치관이 형성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중동과 tv 에 무슨 정보가 많던가요.

    소위 수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론이 완전 장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 조중동. 박사모 디시겔 게시판만 봐도 친MB박근혜를 외치는 수구층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 않던가요.

    물론 다른 의견도 있지만 공격해서 퇴출시키고 자기들만의 선동장으로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자기가 생활하고 접하는 울타리 안에서 느끼고 가치관을 형성하고 철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노인층들이 그 별일없이 시간많은 시기에 조중동 및 tv을 통하여 카리스마가 강한 수구의 편향된 목

    소리를 많이 접하게되고, 귀가 얇아져 세뇌되고 선동되고, 또하나의 수구 꼴통족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장년기, 노후시절을 편향된 조중동 tv정보에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은 이렇게 중요한 청년시절을 조선일보의 선동으로 배우질 않은겁니다.

    물론 군부 권위주의시대의 극우적인 교육은 배웠지만,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가범람하는 조중동 tv시대를 패스했기 때문에 서
    간에 큰 벽이 존재하는 겁니다.

    서로 잘났다고, 부도덕 몰상식이맞니 상식이 맞니 티격태격 싸우고 있지만, 부모자식간에도 물러설수 없는 것

    이 상식의문제입니다.

    하긴 바보한테, "너 바보지?" 물으면 "나 바보다" 이러진 않죠, 이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결국 조중동 mb방송 허위정보, 편향적인 정보를 통하여 수많은 어르신들이 수구 기득권의 꼴통인생으로 세뇌되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가슴 아픈겁니다.

    종교나 정치관이나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예민하고 중요한 개념인데,조중동 mb tv에 범람하는 편향적인

    가짜보수의 목소리에 많이 노출되나보니까, 거기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세계에서 자유도가 현저희 떨어지는 부끄러운 조중동과 mb 방송이 과격한 보수주의자

    들의 정보통로로 이용되면서 나라를 망쳐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중동 엠비 방송은 파급력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데,이명박근혜 정권도 그 유리함을 아는지 각종 특혜를 주엇습니다만, 멋모르는 사람들은 왜 개별 언론에 특혜까지 주냐며 어이없다고 욕하지만, 속사

    정을 알고보면 왜곡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려고 하는거랍니다.

    그렇다고 조중동 엠비방송을 규제할수도 없고, 이대로 방치해서 편향된 정치로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수도

    없고, 답답한 실정입니다.

    아직도 자기가 잘났다고, 상식를 욕하고 코드가 안맞는다고 젊은세대를 욕하는 인간들 보면, 참 답이 없습니

    다, 누가 더 비뚤어졌는데?

    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원글님

  • 16. 닉네임22
    '12.4.15 10:34 AM (211.246.xxx.142)

    와우 대단 합니다
    잘 정리 하셨네요

    맞어요 한국의 진보는 패션진보라고 할까요
    멋부리는 것입니다

    그냥 빨갱이 소리 들으면 딱입니다

    원글님 좋은 글 감사

  • 17. 빨개이는
    '12.4.15 10:39 AM (211.246.xxx.1) - 삭제된댓글

    원조 친북좌파는 박정희라니깐 거 참 닉네임22님아 공부좀 해

  • 18. 맞소!!
    '12.4.15 10:40 AM (222.233.xxx.9)

    간만에 모든진실을 똑 부러지게쓰셨네요!!!
    아직도 민주당이 모든걸해결해주고 하나님당으로 착각하는사람들이 많으시네요,,,ㅉㅉ
    정권탈취는 상대방을 물어뜯고 반성향으로 가야만
    국민들을 설득하고 내편으로만들수있죠,
    이런논리는 서로 입장이바뀌었어도 똑낱이재현될겄입니다,
    그들이 정말 국민들을위해서 내건 정치철학인줄
    착각하시는 단순한국민들이 불쌍할 다름입니다,,

    그들은 상대를이기기위해서는 모든 모략질을 해가며 쳐부수고 하겠지만 그들이 정권을 잡아도
    지금과 뭐가다를까요?
    자신들이내건 정치색을 흉내야내겠지만
    지금의 이놈들이나 반대파인 그놈들이나,,,,셈셈 입니다
    당 식구들을 먹여살려야 할테니까요,,,

    그놀음에 세뇌당하는 위 댓금님들이 한심할다름입니다요,,,ㅉㅉㅉ

  • 19. 그래도 알건 아셔야 하기에
    '12.4.15 11:47 AM (121.129.xxx.4)

    이글을 쓰면서도.. 제가 여기서 열내서 말씀드려도 듣지 않으실것 같지만.. (저의 부모님와 마찬가지로..)
    위에 몇줄 읽다가....그래도 알건 아셔야 하기에..

    "그들의 목표는 정권 탈취" : 정당의 목표가 정권 탈취라는것 이건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정당의 목표는 정권 탈취 맞습니다. 정권 획득하면 좀 더 부드럽게 들릴까요..이게 왜 나쁜건가요..

    "반MB정권,친북,친중,반미,반재벌,하향평준화,나눠갖자 등등등.... 이런것들입니다, 이게 진보입니까? 그야말로 공산당적인 발상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진보인겁니까"

    사실 반MB는 박그네가 울 나라에서 제일 수장이신데요. 이번 선거에서도 잘 활용하셨구요.. 이걸 가지고 진보 이야기하실 건 아닌것 같아요.. 친북, 친중, 반미에 대한 평가는 그렇다 치고 (전체 글을 읽어볼때 잘 알고 계신것 같지 않아서.. 말씀드려도 이해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되어서요), 반 재벌이 또 왜 문제인가요.. 재벌의 폐혜는 일본이 먼저 겪었고, 그래서 님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미국의 맥아더가 2차대전후 일본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것이 재벌 해체이구요... 그리고 왜.. 진보 보수 논리에 자꾸 공산당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상대방 타도'까기/물고 늘어지기는 제발 조중동 신문 보시고 말씀하시죠.. 저 지난 서울 시장 선거때 정말 30년 이상 구독하던 신문 끊었어요.... 그리고 82의 논쟁 정도는 양반입니다. 다른곳 정말 보수들이 많이 간다는 온라인 사이트 가셔서 한번 보시고 말씀하세요..

    제가 더 길게 쓸수도 있지만... 님도..여기 진보가 그러하다 쓰신것처럼.. 제가 아무리 글을 써도 들으실 입장이 아닌것 같아서 (제가 어찌아냐구요.. 쓰신 내용을 보면 그게 보이네요) 길게는 쓰지 않겠는데요.. 본인 주장 펼치시는것은 좋은데.. 적어도 남을 훈계하거나 가르치는 입장의 주장을 펼치시려면 충분히 공부는 하고, 나와 상대방을 알고나서 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 20. 이봐요
    '12.4.15 12:26 PM (125.178.xxx.13)

    안 맞으면 걍, 노노데모나, 디씨 가서 놀아요.

    당신 말대로 인터넷이 80% 가 진보에 장악?? 웃기고 계시네.
    인터넷 아무리 질알해봐야, 공중파 1% 도 못따라가요.
    sns? 엄지혁명..? ... 까라그래요..-_-

    그래서 그 잘난 니들이 공중파 다 장악하고 있는거 아냐!!

  • 21. ...
    '12.4.15 12:32 PM (125.189.xxx.56)

    어리석은 인간이 또 하나 여기 있네요. 본인이 뭘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세간이나 언론에서 떠드는 '보수'나 '진보'이 개념을 기준으로 떠드는건 당신의 머리가 텅텅 비어있다는 걸 의미한답니다. 본인이 아는게 진짜로 아는 건지 그게 맞는지 그거나 확인해 보세요. 당신이 아는 것도 그저 머리비고 지능 딸리는 누군가가 떠든걸 그대로 되풀이해서 떠들고 있을 뿐. 그저 불쌍할 뿐입니다. '진보' 문제 많죠. 그러나 아무리 '진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문제가 많아도. MB나 한나라당의 문제에 비하면 그야 말로, 세발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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