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패배를 겪으면서 진보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들어먹을 인간들이 아니죠.
개인적으로도 울나라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고 생각해오고 있었던 터라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보십시요, 진보가 주장하는 게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반MB정권,친북,친중,반미,반재벌,하향평준화,나눠갖자 등등등.... 이런것들입니다, 이게 진보입니까?
그야말로 공산당적인 발상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진보인겁니까.
허울좋게 겉으로만 진보라고 주장하면서, 그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권탈취에 있는겁니다.
정권을 뺐어서 노무현시대로 회귀하고, 정권을 차지해서 휘둘러보고 싶은겁니다, 부귀영화와 더불어.
한마디로 진보를 팔아서, 노무현을 팔아서, 정권 뺐어오자는 겁니다.
정권탈취 목적을 위해서 여론호도, 마녀사냥, 인민재판식 사고방식으로 표출되는 인터넷상의 행동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MB정권의 실정을 부각시켜서 보수정권을 타도하자는 거겠죠.
진보좀비들은 미친 광신도가 되어서 자신들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오로지 상대방을 비방하고 타도하는
게 목적인겁니다, 여기 82쿡 게시판의 진보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얼마나 상처를 주고 배타적이었습니까, 이런 사람들이 정권 잡으면 민주적일거라고 생
각되던가요,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사람들입니다, 민주,반민주 따위는 개나 줘버려 식이죠.
이젠 다른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볼때, 젊은층은 진보를 표방하고, 어른들은 보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세대차이 때문에 갈등이 많지 않습니까, 왜 이렇게 과도한 세대차이가 존재할까요.
일단은 보수를 추구하는 어른세대의 가치관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고 글을 이어갈까 합니다.
요즘 젊은세대들은 인터넷이나 친구들끼리 말하고 들으면서 가치관이 형성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무슨 정보가 많던가요.
소위 진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론이 완전 장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 82쿡 게시판만 봐도 반MB를 외치는 진보층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 않던가요.
물론 다른 의견도 있지만 공격해서 퇴출시키고 자기들만의 선동장으로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자기가 생활하고 접하는 울타리 안에서 느끼고 가치관을 형성하고 철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젊은층들이 그 예민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인터넷을 통하여 카리스마가 강한 진보의 편향된 목
소리를 많이 접하게되고, 귀가 얇아져 세뇌되고 선동되고, 또하나의 진보 좀비족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사춘기, 대학생시절을 편향된 인터넷정보에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이렇게 중요한 청소년시절을 인터넷선동으로 배우질 않은겁니다.
물론 독재시대의 극우적인 교육은 배웠지만, 가짜진보가 범람하는 인터넷시대를 패스했기 때문에 서로
간에 큰 벽이 존재하는 겁니다.
서로 잘났다고, 보수가 맞니 진보가 맞니 티격태격 싸우고 있지만, 부모자식간에도 물러설수 없는 것
이 정치문제입니다.
하긴 바보한테, "너 바보지?" 물으면 "나 바보다" 이러진 않죠, 이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결국 인터넷 허위정보, 편향적인 정보를 통하여 수많은 젊은이들이 진보의 좀비인생으로 세뇌되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가슴 아픈겁니다.
종교나 정치관이나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예민하고 중요한 개념인데, 인터넷에 범람하는 편향적인
가짜진보의 목소리에 많이 노출되나보니까, 거기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세계최고의 인프라라고 자랑하는 인터넷정보망이 과격한 진보주의자
들의 정보통로로 이용되면서 나라를 망쳐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인터넷은 SNS등 파급력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데, MB정권도 SNS의 단점을 아는지 규제하려는 움직
임도 있었습니다만, 멋모르는 사람들은 왜 개인의 소통문화까지 규제하냐며 어이없다고 욕하지만, 속사
정을 알고보면 왜곡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규제하려고 하는거랍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을 규제할수도 없고, 이대로 방치해서 편향된 정치로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수도
없고, 답답한 실정입니다.
아직도 자기가 잘났다고, 보수를 욕하고 코드가 안맞는다고 부모를 욕하는 인간들 보면, 참 답이 없습니
다, 누가 더 비뚤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