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가 박하를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요즘 홍비서를 좋아하잖아요
근데 박하른 대하는 행동보면은
참 헷갈려서요
그 왕세자의 마음좀 뻥뚤리게
설명해주실분 안계산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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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자에서요..
궁금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4-15 08:33:54
IP : 175.223.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15 8:36 AM (114.207.xxx.186)왕세자도 모르게 박하에게 끌리고 있다는 설정아닌가요?
2. 그니까
'12.4.15 8:38 AM (122.37.xxx.113)자기 전생의 부인은 빈궁이니까 빈궁을 좋아하는 건 의식적인 거 같은데
무의식적으로는 자꾸 처제인 박하한테 끌리는 거 같아요.
사실 옥세자가 좋아했던 빈궁의 모습은 빈궁의 본모습이 아니라 설정된 내숭이기도 했고...
근데 그러고보니 자매간에 한 남자 다툼 같아서 좀 -_-3. 망탱이쥔장
'12.4.15 8:40 AM (211.246.xxx.54)왕세자의 빈이 세나였잖아요. 빈궁은 사랑하다 빈궁죽고 힘들어하다 현시대로 왔으니 당연 세나한테 그렇게하지만 여기서 자기도모르게 박하에게 마음이 막 가는설정이에요^^ 뭐 전생에서도 원래 빈궁은 박하전생 부용이였는데 세나화용이가 운명을 억지로 바꾸잖아요.
4. 그런거 같아요.
'12.4.15 8:4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잔망스럽게 어장관리를 하고 있는 이각...ㅋㅋㅋ
세나에게는 전생?의 인연때문에 끌리는 거고
박하에게는 현생?의 연민때문에 끌리는 거같음...
지난회에 보니 말은 안했지만 처제의 환생이라는걸 알아챈듯....5. 망탱이쥔장
'12.4.15 9:08 AM (211.246.xxx.54)ㅋㅋ그당시 왕이나 왕세자나 후궁 얼마든지 들일수있는 시대. 바람둥이는 왕족의 기본아니었던가요~~ㅋ
6. ..
'12.4.15 10:36 AM (220.88.xxx.221)윗님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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