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겠어요
아침이 너무 빨라요 눈뜨면 6시10분전 주말이라 좀 자려해도 잘수가 없어요
눈이 6시쯤이면 깨요
그렇타고 일찍자는것도 아닌데....일찍일라니 배도 빨리고프네요
벌써 커피한잔에 모닝빵먹구...
인터넷 기웃거리고 있어요..ㅋ
아 미치겠어요
아침이 너무 빨라요 눈뜨면 6시10분전 주말이라 좀 자려해도 잘수가 없어요
눈이 6시쯤이면 깨요
그렇타고 일찍자는것도 아닌데....일찍일라니 배도 빨리고프네요
벌써 커피한잔에 모닝빵먹구...
인터넷 기웃거리고 있어요..ㅋ
저도 그래요. 언제 자도 5시 6시에 일어납니다. 누워있고 싶어도 허리아파서 못누워있겠더라구요.
세탁기 돌려놓고 아침밥해놓고 인터넷하며 책보며 남편깨어나길 기다립니다...안일어날꺼예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하루에 열몇시간씩 자는지 저와 참 다른 사람이예요.
피곤해서 한 이틀을 연짱 잔 적이 있는데 가서 안죽었나 깨워보고 그랬다는 ㅡ.ㅡ;;
아침에 스스로 벌떡! 일어나면 기분좋지 않으세요? 전 기분 좋던데요^^
식구들 모두 꿈나라일때 혼자 일어나
사브작사브작 커피도 내려놓고 ㅎㅎ
전 빨래 다 돌려서 지금 널러가요~
부럽습니다. 저는 일찍 일어나는 게 젤 힘들어요...ㅠㅠ
혹은 여유로운 휴일에는..
동네 한바퀴 해보시면 어때요?
아침부터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한바퀴 돌면서 봄도 감상하고..
운동도 되고 좋아요.
저는 아침부터 바빠서 힘든데..님은 가능하잖아요.
체질이신가봐요. 전 자도 자도 피곤한데...
저도 딱 그래요 늙다보다 이리 생각하는데요 전^^ 나이들면 잠이 준다면서요 전 심하게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었는데 마흔 넘으면서 5시 6시면 그냥 눈이 떠져요 신기하게
일요일이라고 늦잠자면 휴일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려 아쉬워요.
일찍 일어나 어젯밤에 어지른거 싹 치우고 가쁜하고 휴일을 랄랄랄라 즐겨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