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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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김용민 ‘막말 파문’(22.3%) 가장 큰 영향 미쳤다(리얼미터)
1. 호박덩쿨
'12.4.15 3:34 AM (61.102.xxx.28)기계교 광신도들 또 아니라 하겠지?
2. 호박덩쿨
'12.4.15 3:34 AM (61.102.xxx.28)3. 호박덩쿨
'12.4.15 3:41 AM (61.102.xxx.28)숨은 5%가 여당쪽으로 ㅋㅋㅋ
4. 정확히
'12.4.15 3:45 AM (110.8.xxx.180)정확히 말하자면 막말 때문이 아니라 막말발언을 집중보도한 언론 때문이겠죠. 논문표절이나 성폭행미수 등을 집중보도했다면 어땠을까요?
5. 닉네임22
'12.4.15 4:07 AM (203.226.xxx.117)김용민 같은 저질스러운자를 옹호하는 사람들
불쌍해6. 닉네임22
'12.4.15 4:11 AM (211.246.xxx.142)논문표절? ㅋㅋㅋ 언론에서 보도 안했는데 님은 어떻게 아셨나요?
7. ㅋㅋㅋ
'12.4.15 4:19 AM (119.71.xxx.179)그거 선거 몇일전에 나와서, 한겨레 경향은 늦게나마 제대로 보도했는데, 메이저 언론인 조중동은?ㅎㅎㅎ그때 일부러 찾아보기까지 했는데.. 편들걸 들어야죠. 제목으로 뽑지도 않아서, 덧글에도 녹취록은 왜 기사에 없냐 하는 덧글도 달렸거든요?
언론이 알아서 유리한건 키워보도하고 불리한건 은폐해주니 좋겠네요~~~~8. 호박덩쿨
'12.4.15 4:21 AM (61.102.xxx.28)이거 인정못하면 다음 선거에 또 당합니다. 왜냐하면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할수 있으니까요!
9. 위에정확히
'12.4.15 4:24 AM (110.8.xxx.180)*~님! 맞아요. 정치 관심 많으시고 선거때 늘 야당 찌으시는 우리 엄마도 막말건은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시더군요. 그거 보고 아 언론장악 괜히 하는거 아니구나 했어요. 슬프지만..사람들 사건의 본질에 대해 그리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더라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그리고 위에 새벽에도 바쁘신 팀들! 전 논문표절 보도 안했다고 안했어요...^^ 근데 기사타이틀은 항상 표절의혹 이런 식으로만 나오더군요. 그사람은 자기 논문에 뭔소리 써놨지는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말이죠.
10. 문제는 언론이라규...
'12.4.15 5:00 AM (14.42.xxx.150)정확히 말하자면 막말 때문이 아니라 막말발언을 집중보도한 언론 때문이겠죠. 논문표절이나 성폭행미수 등을 집중보도했다면 어땠을까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1. ㅁㅁ
'12.4.15 5:08 AM (211.246.xxx.189)원글님의견에 동의해요
글고 대한민국?저분 글은 언제나 독해불능
패스하세요12. ,,,,,,,,,,
'12.4.15 5:41 AM (174.60.xxx.35)성추행미수,논문표절을 이같이 다뤄졌다면 돌맹이 맞아 죽을놈이 되었을텐데,,,,약자에게 집중보도한 언론의이 제일 큰탓이고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윗대가리 한놈도 패지못하는 우리들 탓,,
13. 말이 안되는게
'12.4.15 6:26 AM (184.144.xxx.120)막말이라고 하는데 8년전 일이고
그걸로 22% 씩이나 이득이 있었다면 조용해야 하는데
계속 찌질하게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그가 무서워서겠지~~~~~
그렇게 김용민을 까댈수록 사람들은 까는 사람들을 못믿게 된다는 걸 모르나~~~~
지겹다
실패~~~~~~~~~~~~~~~~~~~~~~14. 안전거래
'12.4.15 6:44 AM (125.143.xxx.161)미디어장악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공정보도가 없었잖아요.
일방적으로 새누리당 유리한 보도만 나간거구요.
시골주민들 인터넷 할줄 모릅니다.
방송만 보고 절대적으로 다 믿지요.
그인구 무시 못합니다.15. ㅍㅍ
'12.4.15 6:47 AM (114.206.xxx.77)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172&bbsfwo...
이 글의 맨 아랫쪽 right now님 댓글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16. 저도 강추
'12.4.15 7:52 AM (27.100.xxx.144)ㅍㅍ님 댓글의 링크 열어서 dvd prime의 right now님의 댓글 읽었는데요
정말 강추합니다 (ㅍㅍ 님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선 이후로 제가 가는 게시판마다 김용민 막말 책임론으로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데요
right now님 댓글 읽으니 정리가 되네요
right now님 댓글 중 다음 말에 절절히 공감합니다!!
"나꼼수를 옹호하는 측으로부터 절망, 공포를 느낀다고 하신 분도 있었죠.
저는 민간인 불법사찰보다 김용민 건에 훨씬 더 활기를 띠고 의지를 가지고 토론에 임하는, 진보 보수 혹은 '부동층'에 환멸과 공포를 느낍니다. 그게 제 솔직한 심경이에요."17. 망탱이쥔장
'12.4.15 8:45 AM (211.246.xxx.54)민간인 불법사찰 덮을라고 8년전 성인방송에서 것도 썩은 미국 속시원하게 욕한걸가지고 언론이 지랄해서 새누리 과반만들어준거에요 언론 지역주의 개독 등에 업고 억지로 만들어놓고 아직도 김용민 막말?웃기고들있어요
18. 22
'12.4.15 9:11 AM (110.35.xxx.26)위에 ㅍ ㅍ님이 올린 글 꼭 읽어 보시길 ....
19. 정말말
'12.4.15 9:27 AM (211.234.xxx.71)정치에 관심있고 여기 82님들처럼 나꼼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 말고는 김용민씨의 말을 이해 못합니다.쥐박이 언론들이 그걸 앞뒤 자르고 깎아내려 얼마나 이용한 줄 아십니까?
20. 정말말
'12.4.15 9:36 AM (211.234.xxx.71)이어서 제 친구를 예로 들면 학원강사에 과외하는 그러면서 야권인데도 왜 민주당은 김용민같은 사람을 후보로 놔 두는지 알 수 없다.어떻게 그런 저질스런 말을 할 수 있냐 자기남편과 주위 사람들도 실망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나꼼수의 김용민의업적을 설명해 줬지요.야권성향을가진 사람들도 그러는데 중도성향들은 다 새머리당으로 돌아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1. 정말말
'12.4.15 9:45 AM (211.234.xxx.71)또 다른 친구, 82에 자주 들어오지만 장터이용과 게시판의 필요한 부분만 대충 보는 친군데 이상하다고.왜 김용민를 감싸고 도는지 알 수 없다.나꼼수에서의 김용민 역활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정치에관심없는 대부분사람들은 쥐언론에 다들 민주당에 등돌렸어요.
22. 춤추는구름
'12.4.15 10:11 AM (220.76.xxx.162)막말이 문제지만, 그것이 막말이라고 하는분은 제발 환생경제를 한번 보세요
누가 더 우월한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조선일보 보는데, 조선일보 참 비열해요
그 막말을 가지고 1면에 도배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무가지로 뿌리고...
이것이 진정 언론이란 말이가 하는 생각을 속으로 했네요
너무한다 싶어서 전화걸어서 항의할뻔 했음
하여간 막말을 막말로 만들어 내는 것은 진정 언론의 힘이죠
조선이 찌라시가 되는 이유는 막말의 이유는 의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죠
단지 막말이라는 것만 집중 보도하고 언론을 외곡하고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만 몰고가요
자잘못을 떠나서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한데...
그것이 참 아쉽네요23. ..
'12.4.15 10:54 AM (112.146.xxx.2)우리나라 국민들 이상해....
이명박 대통령 뽑아 놓고.....문대성, 김형태....국회의원 뽑아놓고.....무슨 소린지....ㅎㅎㅎ
차라리 김용민이 더 깨끗한 일급수네....ㅎㅎㅎ24. .....
'12.4.15 10:56 AM (122.47.xxx.15)이번 총선 정리를 이털남에서도 했어요. 지난주 목, 금 2회 들어보세요.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어요.25. 링크타고
'12.4.15 11:02 AM (222.251.xxx.201)봤어요.
right now님 댓글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댓글로만 있기엔 너무 정확한 얘기입니다.
댓글중 마지막 문구 우리안의 괴물을 쳐내렵니다.26. 링크타고
'12.4.15 11:02 AM (222.251.xxx.201)적어도 앞으로 2주 정도는 나꼼수 책임론으로 우려내는 재미있는 논쟁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계속 보게 될 듯 싶어요. 김용민의 그때 그 발언 릴레이와 김어준의 성적 편견에 대한 의심, 주진우의 기자정신이 오지랖은 아니었을까 하는 논쟁들. 무궁무진하지 않습니까. 만들면 다 논쟁거린데. 뜨겁지 않겠습니까. 우리 안의 괴물들을 퇴치해야죠.
그러나 불법사찰에 관해서는 그 발톱의 때만큼도 활활 타오르는 글을 볼 수 없겠죠.
제 생각이 틀릴까요?
그럴 일은 없겠지요?27. ㅇㅇㅇㅇ
'12.4.15 11:18 AM (125.129.xxx.29)언론 문제를 지적하면서 동시에 김용민의 과실도 인정을 해야 사리에 맞을텐데, 정말 귀멀고 눈먼 분들이 있군요. 일상생활에서 그런 말 입에 담았던 사람과 (그게 어떤 맥락, 어떤 상황에서건) 마주보고 웃으며 친하게 지낼 수 있어요?(무슨 말 했는지 다 알기는 하시는지? 그거 찾아서 들어보고 저는 완전히 밥맛을 잃었습니다. 역겨워서...) 하물며 공인인 정치인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새누리당 거지들이 더 심하게 나쁜 XX들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다고 허물 덮고 넘어가버릇하면 우리도 그 놈들과 다를바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뼈아픈 결과까지 나왔는데 이제는 좀 반성 모드로 넘어가야죠.
그리고 부탁인데, 이런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진보 라벨 붙이지는 마시길. 김용민 아니어도 훌륭한 진보 후보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단지 님들은 나꼼수의 김용민을 편들고 싶은 거지 진보가 아닌 거예요. 무조건 아이돌 편들고 도는 팬심같은 행동. 합리적인 정치적 사고는 아니라는 거죠.28. 호박덩쿨
'12.4.15 3:14 PM (61.102.xxx.14)ㅇㅇㅇㅇ님
개념인이시네요29. 쥐떼를헤치고
'12.4.15 5:29 PM (1.241.xxx.233) - 삭제된댓글조중동 공중파가 연일 탑기사로 다뤘죠 이성적으로 생각좀 해봅시다 민간인 불법사찰과 김용민의 8년 전 발언 무엇이 우리의 삶에 더 해악을 끼치나요? 인천에서는 조선일보가 김용민 기사로 호외까지 뿌려댔다죠 정확하게 말하면 김용민 때문이 아니라 과거발언 하나도 온 나라를 뒤흔드는 이슈로 끝내 키워내고야 마는 수구언론의 완승이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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