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봐도 쉬크하고 항상 도도히 코웃음 쳤는데
그런제가....
저 요즘 주병진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여기 82쿡 언니들 보믄 혀를 끌끌 차시겠지만..
저같은 분들도 있으려나 싶네요.
저 이민호도 김수현도 보면 심드렁한데 세상에 50넘은 아저씨가 제 이상형이 될줄 몰랐어요.
완전 중후한 매력에 포옥 빠졌어요..
예전에 최재성아저씨보고 쬐끔 괜찮다 싶구 그냥 지나갔는데 요즘 주병진아저씨를 보구 완전 패닉이에요.
저 실제로 봤어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알고보니 그 가게가 주병진 아저씨 가게라고 하던데...오호....
실제로 보구 완전 더 빠졌어요..ㅠ.ㅠ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셨는데 멋지시더라구요.
저같은 처자 또 있을까요?
혹시 이분은 팬클럽 없나요? 아..20대 후반인 저 완전반했어요.....
조곤조곤 말하는것도 듣기가 좋구...완전 팬됐어요....ㅠ.ㅠ
역시 세월의 풍상을 겪은 남자의 모습은 분위기가 다르드만요.. 완전 반했음....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