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구 하더니 자꾸 미루고 한다는데..
이거 유부남일까여?그리구 유부남인거 확인하려면 어찌해야하는지여?
느낌에 자꾸 거짓말하는거 같은데 알수있는방법도 없구 답답하네요
어떻게 알아보는 방법없을까여?
결혼하자구 하더니 자꾸 미루고 한다는데..
이거 유부남일까여?그리구 유부남인거 확인하려면 어찌해야하는지여?
느낌에 자꾸 거짓말하는거 같은데 알수있는방법도 없구 답답하네요
어떻게 알아보는 방법없을까여?
저한테 인사온단소리 몇달전부터 했는데 막상 그날짜 다가오면 집에 엄마가 아프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이런저런 핑계를 한다구합니다 먼가 수상한느낌이들어서 동생이 요즘 힘들다구하네요 누구한테 시켜서 유부남인가 알아봐야하는지 ㅠㅠ
에고...엄마 아프다 할머니 돌아가셨다..다 뻥이네요;
그 사람 직장번호 알면 모른척 누구씨 부인인데
전화좀 바꿔주세요
해보면 어떨까요 결혼했다면 연결해줄게요
한다던지 결혼안했다면 뭔가 이상한 소리를 직원이
해주겠죠 그러면 전화 잘못하셨다하시면 어떨까요
아니라도 딴 여자 생겼거나
맘떠났네요
동생분 맘 추스르게 하실 준비 단단히 하세요
남자들 만나는 여자한테 직접 말하는
사람드물어요
맞아요 휴대폰 보여 달라고 하세요
그것도 그냥 갑자기 보여 달라고 하셔야 되요
저 예전 소개로 만났던 놈이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 다니던 놈이었거든요
그냥 잘만나다가 우연히 핸드폰에서 전화가 왔는데 그 놈이 못받길래 전화왔네..하면서 휴대폰 잡으니까
정말 빛과 같은 속도로 핸드폰 뺏어서 전화 끊고 뭔가를 막 삭제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양다리였죠
휴대폰이 답이에요
아플 수 있으나,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거짓말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