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남자친구가 수상하다구 하네요

궁금 조회수 : 9,741
작성일 : 2012-04-14 23:39:11

결혼하자구 하더니 자꾸 미루고 한다는데..

이거 유부남일까여?그리구 유부남인거 확인하려면 어찌해야하는지여?

느낌에 자꾸 거짓말하는거 같은데 알수있는방법도 없구 답답하네요

어떻게 알아보는 방법없을까여?

 

IP : 211.4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12.4.14 11:47 PM (211.48.xxx.133)

    저한테 인사온단소리 몇달전부터 했는데 막상 그날짜 다가오면 집에 엄마가 아프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이런저런 핑계를 한다구합니다 먼가 수상한느낌이들어서 동생이 요즘 힘들다구하네요 누구한테 시켜서 유부남인가 알아봐야하는지 ㅠㅠ

  • 2. --
    '12.4.14 11:49 PM (92.75.xxx.18)

    에고...엄마 아프다 할머니 돌아가셨다..다 뻥이네요;

  • 3. 붉은홍시
    '12.4.14 11:52 PM (211.193.xxx.223)

    그 사람 직장번호 알면 모른척 누구씨 부인인데
    전화좀 바꿔주세요
    해보면 어떨까요 결혼했다면 연결해줄게요
    한다던지 결혼안했다면 뭔가 이상한 소리를 직원이
    해주겠죠 그러면 전화 잘못하셨다하시면 어떨까요

  • 4. 유부남
    '12.4.15 12:03 AM (180.65.xxx.219)

    아니라도 딴 여자 생겼거나
    맘떠났네요
    동생분 맘 추스르게 하실 준비 단단히 하세요
    남자들 만나는 여자한테 직접 말하는
    사람드물어요

  • 5. ...
    '12.4.15 12:19 PM (112.168.xxx.9)

    맞아요 휴대폰 보여 달라고 하세요
    그것도 그냥 갑자기 보여 달라고 하셔야 되요
    저 예전 소개로 만났던 놈이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 다니던 놈이었거든요
    그냥 잘만나다가 우연히 핸드폰에서 전화가 왔는데 그 놈이 못받길래 전화왔네..하면서 휴대폰 잡으니까
    정말 빛과 같은 속도로 핸드폰 뺏어서 전화 끊고 뭔가를 막 삭제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양다리였죠
    휴대폰이 답이에요

  • 6. 엄마는
    '12.4.15 1:51 PM (125.178.xxx.13)

    아플 수 있으나,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거짓말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98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12
96997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490
96996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744
96995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01
96994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992
96993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745
96992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15
96991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409
96990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266
96989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928
96988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225
96987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764
96986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742
96985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2,974
96984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698
96983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040
96982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557
96981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4,965
96980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206
96979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952
96978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2,670
96977 무역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5 쪼아쪼아 2012/04/17 1,162
96976 김재철 사장, 여성 무용인 J씨 7년 간 특혜 지원 7 인생은한번 2012/04/17 2,685
96975 김치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5 김치 골치 2012/04/17 1,117
96974 석회화건염 제거 해보신분~~~~~ 8 어깨가 아파.. 2012/04/17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