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지버섯 드시고 효과 보신 분???

질문요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2-04-14 22:56:46

영지버섯 드셔보셨던 분?

혹시 어디에 좋으셨는지 여쭙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꾸벅~~~

IP : 175.211.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4 11:03 PM (180.67.xxx.5)

    제가 한 몇년전에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자고 엄청 일을 많이 할때 항상 피곤에 쩔어 잇었는데..
    우연히 시골 장터 할머니한테서 아주 작은 영지버섯말린걸 샀어요.
    산에가서 직접따서 할머니먹으려고 햇는데 돈이 아쉬워 팔러 나왔다고..보기에도 너무 작고 ..일반적인 상품은 손바닥 정도 크기잖아요.
    근데요 이걸 보리차 처럼 끓여서 먹엇는데 진짜 하나도 안 피곤 한거예요. 너무 신기해 다 먹고나서 약재상에서 영지버서을 사서 똑같이 끓여 먹었는데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때 할머니한테 산 영지버섯의 효과가 진짜 신기했어요.

  • 2. ^^@
    '12.4.14 11:21 PM (118.218.xxx.65)

    저는 고등학교시절 어깨가 빠질 것처럼 아파 죽고만 싶었어요. 그때 누군가가 영지버섯을 다려 먹어 보라고 권해서 진하게 다려서 꾸준히 먹었더니 씻은 듯이 나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영지는 항상 구비해두고 물끓일때 몇조각씩 넣어 식구들 먹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20 화가나서 욕할뻔 했습니다. 6 // 2012/04/14 2,883
96019 게시판 분위기 3 .. 2012/04/14 719
96018 경상도가 왜 한심해보이나? 30 @@ 2012/04/14 2,699
96017 대통령님께서 선사하시는 선물ㅡㅡ 7 춤추는둘 2012/04/14 1,398
96016 초등5학년아들..야구 너무 좋아하는데 야구동호회같은건 없을까요?.. 6 엄마 2012/04/14 1,036
96015 시어머니 생신이라 전화 드렸어요 3 샤방샤방 2012/04/14 3,839
96014 [펌] 이런 시어머니라면 병수발 들만 할까요? 12 슬퍼요 2012/04/14 6,819
96013 서울 남산에 벚꽃 피었을까요? 3 .. 2012/04/14 1,655
96012 치과 신경치료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요 12 2012/04/14 3,787
96011 서울가는 지하철이ㅠ 짜증지대.... 2012/04/14 648
96010 남편땜에 화나 미치겠어요. 1 t t 2012/04/14 1,113
96009 눈예쁜데 안예쁜 사람 있나요? 35 ..... 2012/04/14 12,225
96008 강동 로컬푸드 후기 4 후기 2012/04/14 1,615
96007 이 가방 괜찮을가요? 7 soo 2012/04/14 1,170
96006 청소기를 구입해야하는데 1 goodni.. 2012/04/14 874
96005 중3 수학 문제 하나 봐주세요. 2 주관식문제 2012/04/14 764
96004 비데 청소 어떻게 하세요? 3 보나마나 2012/04/14 7,928
96003 이대입학설명회 두시간전에 가면 오바? 2 뎁.. 2012/04/14 1,403
96002 신혼초엔 시댁 자주가잖아요. 근데 언제부터 좀 뜸하게 가게되나요.. 6 heheho.. 2012/04/14 2,900
96001 대통령 직속위 구의회폐지 8 관선구청장 .. 2012/04/14 1,364
96000 가입했어요. 아코리 2012/04/14 455
95999 잘먹고 잘사는법 3 오늘아침 2012/04/14 2,126
95998 주진우기자글을 읽다보니 홍라희여사에 대해 .. 15 .. 2012/04/14 20,430
95997 새누리당의 예측되는 동선 1 이모야 2012/04/14 1,140
95996 목사인 오빠가 아버지의 재산을 가로채려...(아래 110742번.. 11 억울해요. 2012/04/14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