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명자를 볶아서 차를 끓이는건지 몰랐어요

나자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2-04-14 21:35:46
농협에서 결명자를 샀는데
안볶은건지 모르고..볶는다는 생각을 해보지를 못했어요.
그게 씻어서 볶아야 하는건가본데
지금까지 씻지도 않고 볶지도 않고 그대로 차를 끓여 먹었네요.

왜 그런 생각을 하질 못했는지 너무나 바보같은 짓을 했어요.
마치 쌀을 씻지도 않고 밥을 해먹는거나 마찬가지로..

결명자사기만 하면 그대로 끓여먹는건지 알았던 바부팅이.
모두들 씻어서 볶아 끓여드셨나요?
IP : 222.118.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4.14 9:36 PM (1.251.xxx.58)

    그냥 그대로 물에 넣어 끓여먹는데요
    볶기까지 해야한다면 안먹겠삼.

  • 2. 원글
    '12.4.14 9:43 PM (222.118.xxx.44)

    결명자가 새까맣게 생겨서 깨끗해보여 안씻고 그대로 차끓이는건지 알았는데...농약이 많이 묻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내가 정말 너무 멍청하다는......

  • 3. ...
    '12.4.14 9:43 PM (118.47.xxx.155)

    어렸을때 집에서 계속 결명자 끓여먹었는데
    볶지않은것 끓였어요.

  • 4. 시골여인
    '12.4.14 9:44 PM (59.19.xxx.134)

    뜨거운물에 끊이지 말고요 우려서 먹어야 좋아요

  • 5. 진짜요?
    '12.4.14 9:45 PM (112.150.xxx.36)

    전 그냥 한번 씻어서 끓여먹었는데요.
    볶는단얘긴 첨 들어봐요

  • 6. 저희 어머님은
    '12.4.14 9:47 PM (211.246.xxx.95)

    볶아서 주시던데요?
    전 끓일때 강냉이 볶은거랑 섞어서 한번 씻어요

  • 7. 아마...
    '12.4.14 10:11 PM (61.106.xxx.211)

    그냥 끓여도 되지만,
    그냥 끓이면 살짝 비린내같은게 나던데
    볶아서 끓이면 안나는것 같아요.

  • 8. ㅇㅇ
    '12.4.14 10:19 PM (115.136.xxx.29)

    한번도 볶은적이 없는데요;;

  • 9. .....
    '12.4.14 10:30 PM (180.230.xxx.22)

    결명자는 볶지 않은게 더 좋다고 해서
    저도 이번엔 생결명자를 샀네요

  • 10. *^*
    '12.4.14 10:31 PM (114.202.xxx.244)

    결명자와 둥글레는 볶아서 물 끓여먹여야 합니다.......

  • 11. ...
    '12.4.15 10:53 AM (61.98.xxx.233)

    안볶아도 되요..그리고 농약친다는 소린 들어본적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35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2012/05/08 1,122
106134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2012/05/08 10,853
106133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2012/05/08 7,948
106132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논술샘 2012/05/08 1,978
106131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토토 2012/05/08 4,646
106130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저녁 2012/05/08 1,512
106129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참맛 2012/05/08 2,061
106128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2012/05/08 2,541
106127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힘들어요 2012/05/08 1,459
106126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복숭아 2012/05/08 3,712
106125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혹시 젊은빵.. 2012/05/08 3,373
106124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스승의날 2012/05/08 2,361
106123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못살아 2012/05/08 2,656
106122 집안에서 허브(로즈마리) 잘 자라나요? 9 첫날은 향이.. 2012/05/08 2,191
106121 김현욱 아나운서 프리선언 1 잘 됐으면 2012/05/08 2,427
106120 여름방학 영어캠프 뭐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2 계획중 2012/05/08 1,563
106119 니미럴~다시는 집구할때 직거래 안해야지~ 6 포로리 2012/05/08 2,935
106118 사소한 가정교육 너무 까다로운 건가요. 16 사소한 2012/05/08 3,944
106117 대박이네요. 조승우 브라운관 첫작품 <마의> 1 ..... 2012/05/08 2,758
106116 경원지역이란 말 안쓰나요? 2 .. 2012/05/08 1,199
106115 하얘지기 위해 뭘할까요 ㅡㅡ;; 7 .. 2012/05/08 2,204
106114 지금 교수 50여명이 서남표 사퇴 데모중이네요. 3 카이스트 2012/05/08 1,667
106113 선물포장 수업 들어보신 부~운? 5 ^^ 2012/05/08 1,464
106112 최선의 방법은 뭘까요? 3 고민 2012/05/08 831
106111 급질) 법대 나오신 분들!! 법조항 표시에서 이런 무슨 뜻인가요.. 2 읽는법 2012/05/08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