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명자를 볶아서 차를 끓이는건지 몰랐어요

나자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2-04-14 21:35:46
농협에서 결명자를 샀는데
안볶은건지 모르고..볶는다는 생각을 해보지를 못했어요.
그게 씻어서 볶아야 하는건가본데
지금까지 씻지도 않고 볶지도 않고 그대로 차를 끓여 먹었네요.

왜 그런 생각을 하질 못했는지 너무나 바보같은 짓을 했어요.
마치 쌀을 씻지도 않고 밥을 해먹는거나 마찬가지로..

결명자사기만 하면 그대로 끓여먹는건지 알았던 바부팅이.
모두들 씻어서 볶아 끓여드셨나요?
IP : 222.118.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4.14 9:36 PM (1.251.xxx.58)

    그냥 그대로 물에 넣어 끓여먹는데요
    볶기까지 해야한다면 안먹겠삼.

  • 2. 원글
    '12.4.14 9:43 PM (222.118.xxx.44)

    결명자가 새까맣게 생겨서 깨끗해보여 안씻고 그대로 차끓이는건지 알았는데...농약이 많이 묻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내가 정말 너무 멍청하다는......

  • 3. ...
    '12.4.14 9:43 PM (118.47.xxx.155)

    어렸을때 집에서 계속 결명자 끓여먹었는데
    볶지않은것 끓였어요.

  • 4. 시골여인
    '12.4.14 9:44 PM (59.19.xxx.134)

    뜨거운물에 끊이지 말고요 우려서 먹어야 좋아요

  • 5. 진짜요?
    '12.4.14 9:45 PM (112.150.xxx.36)

    전 그냥 한번 씻어서 끓여먹었는데요.
    볶는단얘긴 첨 들어봐요

  • 6. 저희 어머님은
    '12.4.14 9:47 PM (211.246.xxx.95)

    볶아서 주시던데요?
    전 끓일때 강냉이 볶은거랑 섞어서 한번 씻어요

  • 7. 아마...
    '12.4.14 10:11 PM (61.106.xxx.211)

    그냥 끓여도 되지만,
    그냥 끓이면 살짝 비린내같은게 나던데
    볶아서 끓이면 안나는것 같아요.

  • 8. ㅇㅇ
    '12.4.14 10:19 PM (115.136.xxx.29)

    한번도 볶은적이 없는데요;;

  • 9. .....
    '12.4.14 10:30 PM (180.230.xxx.22)

    결명자는 볶지 않은게 더 좋다고 해서
    저도 이번엔 생결명자를 샀네요

  • 10. *^*
    '12.4.14 10:31 PM (114.202.xxx.244)

    결명자와 둥글레는 볶아서 물 끓여먹여야 합니다.......

  • 11. ...
    '12.4.15 10:53 AM (61.98.xxx.233)

    안볶아도 되요..그리고 농약친다는 소린 들어본적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31 나꼼수의 아지트 벙커1에 가봤더니 16 닥치고정치 2012/04/17 4,478
97030 한글2005가 안 열려요. 2 급해요ㅜㅜ 2012/04/17 693
97029 김구라 6 ... 2012/04/17 1,312
97028 초등 5학년 남아 생일선물..뭐 해주어야하나요? 3 선물 2012/04/17 4,705
97027 마늘소스 만들어보신분~ 4 아-맵다 2012/04/17 2,096
97026 누수있는 집은 팔때 어찌하나요 4 윗층누수 2012/04/17 3,523
97025 암웨이제품 구매하면 무조건 이익 생기나요? 2 ... 2012/04/17 1,271
97024 보세요 생생정보통 2012/04/17 447
97023 둘째 산후조리 고민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째조리 2012/04/17 1,150
97022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727
97021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694
97020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082
97019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247
97018 따돌림받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묻는데 좋은방법좀 5 적어주세요 2012/04/17 1,350
97017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840
97016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586
97015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389
97014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769
97013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004
97012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309
97011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655
97010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215
97009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2,928
97008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439
97007 야채볶음과 올리브 - 어떤 올리브유를 사야하나요? 올올올리브 2012/04/17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