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에서 말숙이 정말 얄밉네요. 어휴
대놓고 시누짓하는데 정말 얄미워서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개인적으로 넝쿨당은 귀남이 찾을때 그쯤이 재밌고
감동적이었던거같아요..ㅋㅋ클라이막스가 넘 빨리온듯..
시집살이본격 시작하니 봐주기힘드네요 ㅎㄷㅎㄷ
1. ㅋㅋ
'12.4.14 8:53 PM (14.39.xxx.99)말숙이땜에 재미있는데요뭐. 얄미운 연기 갑이네요 ㅋㅋㅋ 근데 곧 짝퉁가방땜에 기가 좀 꺾일듯 ㅋㅋㅋ
2. 모든 설정이
'12.4.14 8:53 PM (219.249.xxx.144)작위적이고 억지스러워요
저런 시댁이 실존한다면 남편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다시 생각해볼듯해요3. 틈새꽃동산
'12.4.14 8:53 PM (49.1.xxx.188)우후죽순 격으로 생긴 당들이
정당법에 의거 선거 치르고 다 없어지는 추센데..
또 새로운 당이 생겼나요.
이런...4. 스뎅
'12.4.14 8:55 PM (112.144.xxx.68)틈꽃님 유머인가요...;;;;
5. 스뎅
'12.4.14 8:57 PM (112.144.xxx.68)그런데 방귀남군이 와이프 쉴드를 너무너무 완벽하게 잘 쳐주네요 뽠타스틱..ㅋㅇㅋ
6. ...
'12.4.14 8:57 PM (114.207.xxx.186)고놈 지지배 한대 탁! 하고 쓰다듬어주고 싶어요 ^^
7. 오오
'12.4.14 9:02 PM (222.239.xxx.216)말숙이 코 잡혓는데 왜케 웃겨요 ㅋㅋㅋ
8. 난
'12.4.14 9:03 PM (1.238.xxx.50)김남주가 더 얄밉던대요. . 아무리 싫어라던 이웃이라지만, 남편의 가족으로 밝혀졌음에도 자꾸 부정하려하고 남편과 떼놓으려하고. . 초반에 짜증나서 안봐요.
9. 핑크여우
'12.4.14 9:08 PM (110.8.xxx.2)아마도 말숙이 김남주 남동생 좋아하게 되서 상황이 완전 역전 되지않을까~ 해요ᆢㅋ
10. ㅋㅋ
'12.4.14 9:10 PM (14.39.xxx.99)서로 시누이가 되는.. 게다가 김남주는 손윗 시누 ㅋㅋ 그래서 말숙이가 더 유독 얄밉게 한 설정인가봐요. 기대된다.
11. ..
'12.4.14 9:13 PM (61.43.xxx.205) - 삭제된댓글말숙이도 그렇지만 시어머니 물김치 때문에 제가 다 귀찮았어요~그놈의 물김치가 뭐라고ㅋㅋㅋ물김치 못먹으면 죽는것처럼요..저희 친정엄마가 좀 저러셔서 감정이입해서 봤어요
12. ...
'12.4.14 9:33 PM (125.186.xxx.4)시누이가 3명인데 한명은 얄미운 캐릭터가 있어야 재밌죠
다 천사표면 지루해요~~13. ^^
'12.4.14 9:35 PM (211.246.xxx.119) - 삭제된댓글넝쿨당에서 완벽남편으로 나오는 유준상씨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완전 막장찌질이남편으로 나오더라구요 선거날 해주던데 그거보면서 방귀남과 오버랩돼서 신랑이랑 배꼽잡고 웃었어요.
방귀남씨 너무 멋진 남편이지만 그런시댁은 저도 싫어요. 좀 오버스럽긴해도 작가가 경험에서 우러난듯 현실을 정말 재밌고 적절하게 잘 반영한것같아요. 저도 현관비번 물음 당한 경험이있는 며눌인지라 ㅋㅋ빨리 막내랑 김남주동생 연결돼서 전세역전됐음 좋겠어요ㅎㅎ14. 말숙이 넘 싫어요
'12.4.14 10:36 PM (121.143.xxx.77) - 삭제된댓글얼굴도 어쩜 그렇게 밉상으로 생겼는지..
다 좋은데 왜 김남주는 당당하지못하고 주눅들고 눈치보는지..
뻔뻔한시댁 , 당당한 김남주 패턴으로 가면 더 재밌을텐데15. ....
'12.4.15 8:09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그럼에도 결코 당하지만은 않는 김남주여서
봐줄만합니다 ^^16. ㅇㅇㅇ
'12.4.15 8:41 AM (115.143.xxx.59)드라마니까 그렇지..미국으로 가는게 맞았어...몇십년만에 아들찾아서...얼마나 다들 살갑다고..차라리 그냥 떨어져사는게 낫지..시월드 진짜 싫겠더만..
17. ..
'12.4.15 9:20 AM (123.212.xxx.245)솔직히 시누는 현실성 너무 떨어져요ㅎㅎ
말숙이보다 더 인간성 나쁘고 악랄한 사람이야 당근 있을 수 있지만,
저렇게 얄밉게 대놓고 하는 시누가 요즘 얼마나 되겠어요.
사람이 나쁘다해도 티나지 않게 괴롭히면 몰라도,
저렇게 티나게 하면서 그걸 또 받아주는 올케가 어디있나요.
너무 대놓고 이마에 나 나쁜 시누 이렇게 써붙이고 연기해서 질립디다18. 말숙이
'12.4.15 2:09 PM (112.168.xxx.112)얼굴이 더 밉상이에요
저는 둘째 얼굴이 참 예쁜 것 같아요19. ........
'12.4.15 4:15 PM (116.39.xxx.17)말숙이 얼굴이랑 하는 행동이 딱 떨어지던데요.
20. ..
'12.4.15 4:40 PM (211.201.xxx.59)말숙이 지독하게 얄밉게 구는거 반전의 예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