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에서 말숙이 정말 얄밉네요. 어휴

흠냐 조회수 : 7,348
작성일 : 2012-04-14 20:46:12
물론 내용전개를 위해서 저런 역할도 필요한건 알지만
대놓고 시누짓하는데 정말 얄미워서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개인적으로 넝쿨당은 귀남이 찾을때 그쯤이 재밌고
감동적이었던거같아요..ㅋㅋ클라이막스가 넘 빨리온듯..
시집살이본격 시작하니 봐주기힘드네요 ㅎㄷㅎㄷ
IP : 118.223.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4.14 8:53 PM (14.39.xxx.99)

    말숙이땜에 재미있는데요뭐. 얄미운 연기 갑이네요 ㅋㅋㅋ 근데 곧 짝퉁가방땜에 기가 좀 꺾일듯 ㅋㅋㅋ

  • 2. 모든 설정이
    '12.4.14 8:53 PM (219.249.xxx.144)

    작위적이고 억지스러워요
    저런 시댁이 실존한다면 남편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다시 생각해볼듯해요

  • 3. 틈새꽃동산
    '12.4.14 8:53 PM (49.1.xxx.188)

    우후죽순 격으로 생긴 당들이
    정당법에 의거 선거 치르고 다 없어지는 추센데..

    또 새로운 당이 생겼나요.

    이런...

  • 4. 스뎅
    '12.4.14 8:55 PM (112.144.xxx.68)

    틈꽃님 유머인가요...;;;;

  • 5. 스뎅
    '12.4.14 8:57 PM (112.144.xxx.68)

    그런데 방귀남군이 와이프 쉴드를 너무너무 완벽하게 잘 쳐주네요 뽠타스틱..ㅋㅇㅋ

  • 6. ...
    '12.4.14 8:57 PM (114.207.xxx.186)

    고놈 지지배 한대 탁! 하고 쓰다듬어주고 싶어요 ^^

  • 7. 오오
    '12.4.14 9:02 PM (222.239.xxx.216)

    말숙이 코 잡혓는데 왜케 웃겨요 ㅋㅋㅋ

  • 8.
    '12.4.14 9:03 PM (1.238.xxx.50)

    김남주가 더 얄밉던대요. . 아무리 싫어라던 이웃이라지만, 남편의 가족으로 밝혀졌음에도 자꾸 부정하려하고 남편과 떼놓으려하고. . 초반에 짜증나서 안봐요.

  • 9. 핑크여우
    '12.4.14 9:08 PM (110.8.xxx.2)

    아마도 말숙이 김남주 남동생 좋아하게 되서 상황이 완전 역전 되지않을까~ 해요ᆢㅋ

  • 10. ㅋㅋ
    '12.4.14 9:10 PM (14.39.xxx.99)

    서로 시누이가 되는.. 게다가 김남주는 손윗 시누 ㅋㅋ 그래서 말숙이가 더 유독 얄밉게 한 설정인가봐요. 기대된다.

  • 11. ..
    '12.4.14 9:13 PM (61.43.xxx.205) - 삭제된댓글

    말숙이도 그렇지만 시어머니 물김치 때문에 제가 다 귀찮았어요~그놈의 물김치가 뭐라고ㅋㅋㅋ물김치 못먹으면 죽는것처럼요..저희 친정엄마가 좀 저러셔서 감정이입해서 봤어요

  • 12. ...
    '12.4.14 9:33 PM (125.186.xxx.4)

    시누이가 3명인데 한명은 얄미운 캐릭터가 있어야 재밌죠
    다 천사표면 지루해요~~

  • 13. ^^
    '12.4.14 9:35 PM (211.246.xxx.119) - 삭제된댓글

    넝쿨당에서 완벽남편으로 나오는 유준상씨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완전 막장찌질이남편으로 나오더라구요 선거날 해주던데 그거보면서 방귀남과 오버랩돼서 신랑이랑 배꼽잡고 웃었어요.
    방귀남씨 너무 멋진 남편이지만 그런시댁은 저도 싫어요. 좀 오버스럽긴해도 작가가 경험에서 우러난듯 현실을 정말 재밌고 적절하게 잘 반영한것같아요. 저도 현관비번 물음 당한 경험이있는 며눌인지라 ㅋㅋ빨리 막내랑 김남주동생 연결돼서 전세역전됐음 좋겠어요ㅎㅎ

  • 14. 말숙이 넘 싫어요
    '12.4.14 10:36 PM (121.143.xxx.77) - 삭제된댓글

    얼굴도 어쩜 그렇게 밉상으로 생겼는지..
    다 좋은데 왜 김남주는 당당하지못하고 주눅들고 눈치보는지..
    뻔뻔한시댁 , 당당한 김남주 패턴으로 가면 더 재밌을텐데

  • 15. ....
    '12.4.15 8:09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결코 당하지만은 않는 김남주여서

    봐줄만합니다 ^^

  • 16. ㅇㅇㅇ
    '12.4.15 8:41 AM (115.143.xxx.59)

    드라마니까 그렇지..미국으로 가는게 맞았어...몇십년만에 아들찾아서...얼마나 다들 살갑다고..차라리 그냥 떨어져사는게 낫지..시월드 진짜 싫겠더만..

  • 17. ..
    '12.4.15 9:20 AM (123.212.xxx.245)

    솔직히 시누는 현실성 너무 떨어져요ㅎㅎ

    말숙이보다 더 인간성 나쁘고 악랄한 사람이야 당근 있을 수 있지만,
    저렇게 얄밉게 대놓고 하는 시누가 요즘 얼마나 되겠어요.

    사람이 나쁘다해도 티나지 않게 괴롭히면 몰라도,
    저렇게 티나게 하면서 그걸 또 받아주는 올케가 어디있나요.

    너무 대놓고 이마에 나 나쁜 시누 이렇게 써붙이고 연기해서 질립디다

  • 18. 말숙이
    '12.4.15 2:09 PM (112.168.xxx.112)

    얼굴이 더 밉상이에요

    저는 둘째 얼굴이 참 예쁜 것 같아요

  • 19. ........
    '12.4.15 4:15 PM (116.39.xxx.17)

    말숙이 얼굴이랑 하는 행동이 딱 떨어지던데요.

  • 20. ..
    '12.4.15 4:40 PM (211.201.xxx.59)

    말숙이 지독하게 얄밉게 구는거 반전의 예고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86 열경기 한 애들 한번 하면 자주 하나요? 15 .. 2012/07/02 8,988
123285 아이가 등을 밟아 줬는데요 몽롱하네요 5 .... 2012/07/02 3,306
123284 밤에 밖에서 나는 저소리... 1 질문이요 2012/07/02 1,555
123283 영화관에서 에로영화 찍으면 좋나? 1 새날 2012/07/02 2,947
123282 시어머니한테 이렇게 말대꾸한거 못된건지..아님 당연한건지...... 12 시어머니 2012/07/02 7,127
123281 한달 정도 쉬면 허리디스크 확실히낫나요? 13 오후의홍차 2012/07/02 3,611
123280 방금 콘서트7080 보는데 정훈희 대단하네요~ 3 콘서트708.. 2012/07/02 3,189
123279 신사의 품격 질문요 2 인물관계도 2012/07/02 2,976
123278 냄비에 찌든때 어떻게 없애나요? 2 된다!! 2012/07/02 1,669
123277 동서집에 제사 지내러갈때 동서한테 몇시에 도착하면 되겠냐고 묻나.. 11 제사 지내러.. 2012/07/02 4,066
123276 내일 9시 30분에 여의도 자원봉사 오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1 내일이다~ 2012/07/02 1,345
123275 신앙생활을 해보구 싶은데요 7 40대 남자.. 2012/07/02 1,848
123274 톰크루즈 이혼하네요 4 normal.. 2012/07/02 3,113
123273 암환자 가족분 계세요? 6 커피 2012/07/02 3,328
123272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카페 매니저도... 7 ^^ 2012/07/02 2,985
123271 가정 경제에 서광에 비추고 있어요 2 진홍주 2012/07/02 1,882
123270 겉도는 아이때문에 친구 모임도 못나가겠어요ㅠ 15 슬프다..... 2012/07/02 5,271
123269 靑의 '책임 전가'에 정부 "시켜 놓고선" 반.. 1 샬랄라 2012/07/02 888
123268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학교 배정은 어떻게 받는지요? 3 ***** 2012/07/02 1,658
123267 상사병에 심각하게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 4 상하이라이프.. 2012/07/02 3,869
123266 유기농산물 어디가 좋은가요? 1 베스트양 2012/07/02 1,035
123265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청자 2012/07/02 1,170
123264 그럼 진짜 깊은 사랑은 어떤 건가요??? 21 nn 2012/07/02 8,035
123263 홍차 잘아시는 분....내일 봉춘 바자회때문에 급질입니다. 5 점두개 2012/07/02 1,537
123262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데 보내지 말아야 하나요.. 3 애엄마 2012/07/01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