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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째 이런일이! ㅋ

ㅎㅎㅎ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2-04-14 11:32:03

오징어 뜯으며 82에 댓글 다느라 한참 바쁜 와중에

전화 벨이 울렸어요.

폰에 시어머니..라고 뜨더군요.

저 잽싸게 받아 한 옥타브 올린 목소리로 반갑게 외쳤어요.

 

 

어머..시어머니!!! 어쩐 일이세요...

 

 

ㅠㅠㅠㅠ

IP : 211.33.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4.14 11:33 AM (119.192.xxx.98)

    어머..원글님 어쩐일이세요
    라고 안한것만 해도 다행..-_-

  • 2. ..
    '12.4.14 11:33 AM (1.225.xxx.3)

    ㅋㅋㅋㅋ 어떡해요????

  • 3. ㅋㅋㅋㅋㅋ
    '12.4.14 11:37 AM (61.42.xxx.2)

    이상한 단어로 저장 안한게 천만다행

  • 4. ..
    '12.4.14 11:37 AM (203.100.xxx.141)

    뭐지...?

    뭐가 이상하지? 몇 번 보고.........'시어머니' ㅋㅋㅋㅋ

    시어머니 반응은 어땠나요?ㅎㅎㅎ

  • 5.
    '12.4.14 11:38 AM (175.112.xxx.103)

    ㅋㅋㅋ 부디 시 자는 못들으셨기를......

  • 6. 하하하~
    '12.4.14 11:38 AM (175.114.xxx.60)

    시트콤의 한 장면 같아요

  • 7. 상황을 말씀드리고
    '12.4.14 11:43 AM (211.33.xxx.98)

    같이 웃긴 했지만 아...매사 조심해야겠어요..ㅋㅋ

  • 8. ..
    '12.4.14 11:46 AM (59.0.xxx.43)

    ㅋㅋㅋㅋ
    저도 저장된 이름으로 부를때가 많아요
    아는 엄마를 이름을몰라 **동아짐(동네이름 )으로 저장했는데
    이름안뒤로도 저장된이름이뜨면 네~**동아짐~ 그런적있어요

  • 9. ...
    '12.4.14 11:57 AM (211.244.xxx.39)

    헉...

    시어머니...ㅋㅋㅋ ;;;

  • 10. 저두
    '12.4.14 2:01 PM (59.7.xxx.55)

    뭐가 잘못된건가 싶어 다시 읽었어요. ㅋㅋㅋ 시자는 작게 하셨죠!

  • 11. ㅋㅋ
    '12.4.14 3:18 PM (175.244.xxx.202)

    아 귀여우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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