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 한장도없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2-04-14 11:26:38

가계부가 자꾸 구멍나서..ㅠㅠ

딱히 많이 쓰는건 아닌데 수입자체가 크지 않아서요.

전화비, 통신비 자동이체 하고.(할인 몇천원됨)각종 무이자할부, 마트 생필품식비.(포인트적립때문에요)

이정도 쓰고 있는데요..

 

나노카드가 적립 많이 되서 그 카드 쓰고있는데..

포인트 적립될때는 좋지만.. 선포인트인가에 걸려서 몇년째 엄청 썼네요..

이 카드 쓰기전에 카드비가 거의 안나왔었거든요..

에휴.

 

이참에 걍 카드 다없애버릴까 싶은데..

없애면 불편할까요? 무이자할부가.. 불편할것같아서 망설여지네요..

IP : 124.56.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2.4.14 11:31 AM (122.34.xxx.11)

    체크카드 하나 쓰고 있어요.중간에 잠깐 학원비 할인때문에 신용카드 만들어서
    몇 달 쓰다가 혜택 줄고 어쩌고 그러길래 저번달에 다시 없앴네요.학원비 할인
    받는다고 만들었지만 막상 신용카드 있으니 무이자 할부로 옷이라도 사게 되고
    긁을때야 좋지만 담달부터 결제 되기 시작 하면 짜증 나고 지출만 커지길래 미련
    없이 다시 없앴어요.체크카드는 그때그때 지출이 눈에 보여 기록 하기도 좋은데
    신용카드는 몇 달씩 지출이 늘어져서 생기니 아주 안좋더라구요.

  • 2. 원글이
    '12.4.14 11:33 AM (124.56.xxx.208)

    체크카드도 쓴답니다. 카드로 쓰는건 딱 정해져있어요. 무이자할부, 마트, 통신비자동이체..
    근데 마트비용이 들쑥날쑥해서..제겐 좀 커지네요..

  • 3. 토실이아줌마
    '12.4.14 12:04 PM (175.203.xxx.222)

    저도 체크카드 써요. 신용카드가 하나 있긴 하지만 만일의 대비고 거의 쓰지 않구요. 주유비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물건 구매할때 5-10% 할인되거나 적립되는 걸로만 쓰니까 혜택도 좋더라구요.
    신용카드 돈나가는 날이 없고 그때그떄 돈이 지출되니까 얼마나 쓰는지 감이 딱 잡혀서 좋아요.

  • 4. 체크하나는 꼭 남겨두세요.
    '12.4.14 12:16 PM (115.140.xxx.84)

    원래 외상카드 질색인성격인데 ,,,

    예전에 선포인트라고 차 사면서 현대카드 만들었어요.
    차값결제할때 그포인트로 결제하니 그당시는 좋았지만

    문제는...
    그포인트 때문에 안써도되는 부분까지 쓰게 되더라구요. 결국 과소비...
    정해진 기한안에 포인트써야한다는 부담때문에
    과감하게 20여만원돈 그냥 갚았어요. 눈물 머금고...어차피 차값이니...ㅠㅠ
    지금도 잘했다는생각입니다.

    그게 절대 절대 혜택이 아니더라구요.

    지금쓰는 카드는 체크카드 초창기부터 만들어 쭉 쓰고있어요.
    현금들고 다니는거 위험하고 귀찮잖아요.
    현금은 시장갈때만쓰고 나머지는 체크카드 입니다.

    입출금내역 서비스 신청하니 잔액확인도 되고 좋습니다.
    오랜 단골이라 그런지 한달 400원에 해 주네요.

  • 5. 읍서요.
    '12.4.21 12:23 PM (220.116.xxx.187)

    영화 할인 받을 때 사용하는 체크 카드 하나 있고 신용 카드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38 이거 단순 입병인가요....? 1 클로이 2012/05/24 991
110637 위임장을 받아 명도 소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요? 명도소송 2012/05/24 1,611
110636 양파 저렴한곳~~ 6 양파 2012/05/24 1,252
110635 se song 장군이... 1 .... 2012/05/24 646
110634 친정엄마 재활병원 좀.. 3 재활 2012/05/24 1,712
110633 재처리 첩년 ㅈㅁㅈ 남편 13 기가막혀 2012/05/24 14,113
110632 노트북 화면이 깨졌어요... 2 cass 2012/05/24 843
110631 손있는날과 없는날 2 이사비용 2012/05/24 1,274
110630 채소값이 다 비싼데.... 10 햇볕쬐자. 2012/05/24 2,249
110629 만혼일때 지참금은 얼마나.....?? 11 ㅠㅠ 2012/05/24 2,566
110628 아이가 너무 버릇없게 행동해서 혼을 냈어요... 5 아이 2012/05/24 1,668
110627 무한도전은 정말 끝난걸까요? 11 무한도전 2012/05/24 2,618
110626 3박4일 정도, 동남아여행, 어디가 제일 싼가요? 2 궁금 2012/05/24 1,651
110625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 영어.. 5 .. 2012/05/24 996
110624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너무 비싸게 샀어요 2 하이팬 2012/05/24 1,291
110623 보기만 해도 식욕이 솟네요. 센티멘붕 2012/05/24 693
110622 라비엔코 백, 30대 후반에게 어떨까요? 1 ... 2012/05/24 715
110621 삶의 목표가 먹는것인 남편 15 돼지 2012/05/24 2,862
110620 누브라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5 궁금 2012/05/24 2,076
110619 시어버터 세안좀 알려주세요 4 시어버터 2012/05/24 1,717
110618 친구 남편의 막말~~ 6 나쁜 2012/05/24 2,457
110617 처음 간장물, 완전히 식힌후에 부었는데...끓인걸 한김나간후 바.. 4 마늘쫑 간장.. 2012/05/24 1,098
110616 냉장실 바지락 먹어도될까요?(급) 2 찌개 2012/05/24 1,303
110615 울집 고양이는 개냥이.. 11 2012/05/24 2,063
110614 피부과 함익병원장님 어때요? 1 피부피부 2012/05/24 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