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고현정의 본모습이 저렇다면 정말 실망이네요 (저는)
아니면 방송 녹화 끝나고 집에가서
아니 내가 왜이러지,,이건 내가 아닌데,,이러고 있을거 같어요
아주 아주 불편해요
정말로 고현정의 본모습이 저렇다면 정말 실망이네요 (저는)
아니면 방송 녹화 끝나고 집에가서
아니 내가 왜이러지,,이건 내가 아닌데,,이러고 있을거 같어요
아주 아주 불편해요
여왕놀이하는것 같지 않나요..
긍정적이고 잘 웃는건 호감이긴 한데..
잘나가는 여성게스트는 안나올것 같구요..
그냥 고현정을 위한 헌정쇼같아요.
약간 오만하기도 한것 같고,,,암튼 특이해요.
토크쇼 내용도 매우 유치합니다..
주병진쇼가 차라리 깊이 있고 인간적이네요
어제 잠깐보니깐 정도가 지나치다못해 엎드려누웠다 섰다... 완전 오버쇼를 하더만요
웃을때 오버하던 강호동 저리가라로 봤네요
여전히 예쁘네요. ㅎ
저는 1회보다는 2회가 더 낫구나...했어요.
무엇보다도 고현정이라는 사람이 가져다주는 효과가 게스트 초빙에 영향이 큰것 같아요.
조인성, 김c... 만나고 싶었으나 보기 어려웠던 사람들을 고현정이라는 사람이 끌어내주어
소통하게 해주는 느낌이랄까? 그런 것 느꼈어요.
씨네21이라는 잡지에 고현정이 인터뷰를 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깊은 사고와 넓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기대해보고 싶어요.
저는 오히려 무도의 정형돈이 그 옆에서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어흑..MBC 어쩔꺼냐구요.ㅠㅠ
어우,,암튼 사람이 너무 날려요
조금 보다가...껐습니다.
첫댓글님의 "여왕놀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여왕이 심심하다고...사람들 불러놓고 자기 기분맞추게 놀게하고...사람들은 그 여왕기분맞추려고하고...
완전 그런 풍경이었어요.
너무 산만하고 ,어색하게 오버해서 보기 불편했어요.
저도 보는데 정신이 없어서 채널돌렸습니다.
거기 mc들 무슨 생각하고 방송하는가 싶더라구요,,
김제동, 등등....
모두 고현정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나온 사람들이에요.
김제동은 평소 고현정을 숭배?할만큼 엄청난 팬이구요.
고현정이 연기적인 면에 철학이 확고하고 박학다식한 면이 있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차라리 진지한 인터뷰가 그녀를 더 부각시킬것 같고 편견을 꺠줄것 같은데..
술자리에서나 떠들법한 소재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 하다니....
프로답지 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고현정 효과로 김C가 나온건가요?
어제 김c가 나와서 그나마 뒷부분이라도 산만한걸 참고 보고있긴 했는데...
뒷부분만 본 소감이지만...저도 여왕놀이가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네요
정말 재미없어요
고현정은 토크쇼 타이틀이 무색하고
게스트발로 첫회는 지켜봤지만
너무 어수선하더군요
뭔가 재정비를 해야할 듯ᆢ
보면서 넘 오버하길래 제작진의 요구인가? 했어요
컨셉같은거?
제작진은 도도할것같은 고현정이 이렇게 소탈한 모습이? 이렇게 보여지도록 할 의도였는데 고현정이 좀 더 오버한것 같구..
우찌되었든 실패한 컨셉~!
연기자로서의 역량은 인정합니다만, MC로는 그닥
어린남자들 데려다가 노는 왕누나도 아니고, 여왕놀이한다는 느낌 딱 들더만요
도대체 왜 참한 이미지의 여자연예인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예프로에 나와서 나대는 이미지로 바뀌는 걸까요. 불편하다 못해 보기에 안타까워요... 나중에 이영애도 그럴까요?
고현정만 이상했어요...잠깐 밖에 안밨지만
너무 오버가 심해서 ...
이제 2회 했어요.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없는지?
보기불편하고 뭔가 오글거리는 느낌이라 보다 껐네요
이름대로... 고현정이 "쑈"하는 프로인가 봅니다.
은근 자기 우월감 표출하면서 감히 나한테 안넘어와? 하는것 같은 여왕놀이. 뭐 술자리에서 하는거면 상관없어도 토크쇼인데 좀 오글거리더라구요. 게스트는 화려한데 별로 못살리는듯.
cf로만 뵙고싶어요.
전에 여우야 라는 드라마 좋았는데....
그런작품에서 뵙고싶어요.신비주의가 없으니..
사람들은 쉽게 질릴수밖에요.
모습 같아요. 학교때도 반장 했었다잖아요. 좀 나서서 나를 따르라 하는 스타일이지 절대 얌전히 다소곳이 있는 사람 아닌것 같은데요. 미코 첨 나왔을때 미코들끼리 음악프로 엠씨볼때도 저랬어요. 그게 생긴거랑 좀 안어울리니까 얌전모드로 바꾼것 같아요. 다덜 여배우들은 얌전모드해야 잘나가니까 뭐. 그덕에 재벌남자도 만난거 아닌가요? 마이클럽에서 예전에 고현정 이혼했을때 고현정이 시집서 당하고 산다, 남편한테 당하고 살았다 뭐 그런 말이 있으니까 댓글에 어떤 분이 본인이 그 회사 비서실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고현정이 tv 이미지처럼 다소곳하지 않다. 당하고 살지 않는다 회사와서 남편한테 성질내고 가고 거기도 만만치 않다 라는 댓글이 달렸던게 생각났어요. 그 댓글 진짜였던건 같네요
이게 원 모습같아요. 미실 찍을때도 남자출연자들 사이서 여왕노릇하듯이 보였고, 그 연말시상식서 하는말도 한가닥 하는 여자로 보였고. 남동생이랑 기획사도 차렸다잖아요. 조인성도 거기 속해있고. 연예계 다시 나오면서 배우로 성공하고 기획사 차려 큰 손이 될 생각으로 나온것 같아요. 그래서 출연배우들이랑 털털하게 지내며 우정 돈독하게 하고. 굵직한 사람들 본인 회사로 끌어 들이는것 같은데요.
저 아는 분은 지 결혼할땐 연예인 동료들 한명도 부르지 않더니 지금은 상황이 본인이 그들이 필요하니 저러는거 보니 완전 저 인간도 사악하다 하더군요.
뭐 하지만 전 본인모습 그냥 보여줘서 좋네요. 이젠 더 이상 이미지 관리해봤자 본인한테 더 손해고 저런 털털한 이미지가 먹히는 세상이 되어서 그런건지 알 수 없네요. 하지만 예쁜 고현정 1주에 한번씩 볼 수 있어서 그걸로 만족해요. 키도 크고 기본이 되니 꾸며 놓으면 역시 예쁘긴 해요.
그렇게 안보이던데...남편이 고현정 웃는게 오버하는거 같다고
근데 전 원래모습같더라구요.
문제는 원래모습이던 오버던간에 그닥 ..
이쁜건 확실하더군요 ㅎㅎ
메인엠씨면 어느 정도 중도를 걸어야 하는데 이건 지가 더 미쳐날뛰는 형국이예요
어린 아이돌도 아니고 감정을 주체못하는듯...
자기자신이 이쁘다는 사실을 너무 잘알고 어떻게해야 남자들 사이에서 시선을 빼앗을수있는지 너무 잘 아는 부류의 여자임. 게다가 말빨도 있죠. 그런 여자는 여자들도 홀딱 반해요. 곁에서 지켜보면.
그야말로 이번쇼는... 고현정의 그런 본연의 모습을 알아차린 연출자의 멍석. 멍석 깔아줄테니 맘껏 쇼한번 해봐라. 이거죠. 애초에 조신하게 가정부인으로 만족할 그릇 작은 여자가 아님.
고현정 사주가 여왕사주라 하잖아요. 미실이 그녀의 본모습 맞습니다..
옛날에 태어났으면 장희빈정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이 들어요..
점잖고 교양있는 멘트만 날리고 있음 비난댓글 수백개가 달렸을듯.
예능에 맞게 망가지고 좋더구만요.
그릇이 작은여잔 아닌것 같아요. 누구의 내조자로 있을 여자는 아닌거 같아요. 자기가 나서서 뭔가 성취하려하지. 하여튼 앞으로 연예계에서 한가닥 할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이미숙이나 김지미처럼 한가닥 하는 여걸 될것 같아요.
고현정 나이대...연예인 TV로 보면서.."뵙고싶어요" 라는 존칭을 두번이나 쓰시는분이 계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고현정 부담스럽지만 그렇게 안하면 게스트들이 그렇게 풀어 질까 싶던데요.
오히려 자기들끼리 부담없이 노는 모습 보여서 더 낄낄 거리고 봤는데.
놀이..어쩜 멋진 표현..상당히 많은 여성들은 그런 그녀를 부러워하고 선망하고 약간은
고현정은 그런 시선을 즐기는 듯함
그냥 술자리 모임같은 내용
산만하고 별로
저 아이디어 누구껀지 쩝
주병진쇼가 훨씬 더 재밌더군요.
주병진은 게스트를 배려하고 게스트를 더 돋보이게 해주고 그러면서 점잖게 웃기는 센스가 좋던데..
전에 주병진쇼에 배철수나올때 보니 보조mc인 장동민이 뭐 하려다 배철수말에 머뭇거리고 못하니깐
친한 배철수를 잠시 제지시키면서 보조mc장동민이 맘껏 준비한거 다 발휘하게 도와주더군요.
한번이라도 더 웃겨서 돋보이라고...
여기 어느분도 그 부분보니 주병진 된사람같다고 글쓰신거 보고 저도 챙겨봤는데, 확실히 주병진 배려가 남다르더군요.
그거보고 왜 주병진과 같이 일한 보조mc들전부다
예를들면 이경규나 이경실, 노사연, 이소라등 주병진과 같이 일한 사람들이 왜들 다들 잘되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고현정씨는 이쇼에서 자기만 돋보여야한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주인공이라 생각하는거같아요.
저보다 잘난 여자 게스트 설치는 꼴 절대 못볼거 같고 잘나가는 남자들이 자기 웃겨주라고 판벌린쇼같은...
고현정씨는 주병진씨한테 진행능력뿐아니라 주병진의 게스트나 보조mc를 배려하는자세를 좀 배웠으면 싶더군요..
고현정쇼 보는 내내 그생각 들었어요
고 헌정 쑈.
동감.
제 눈에만 언짢은가요?
이 남자 저 남자 추근대는 느낌이 그닥
바람둥이 남자들의 여자편을 보는 듯 딱 그런 느낌이라 ..;;;;
너무 오바를해서 ..보기민망할 정도였어요.왜저러나싶었어요.
오버해서 웃는 모습이 1회때는 이뻤습니다. 그냥 봐줄만 했는데 2회때 똑같이 이쁜짓을 하는데 영 보기가 지겹더라구요. 가식스러운 게 드러나더라구요. 그냥 좀 덜 웃고 진지하게 편안하게 진행했음 좋겠는데 보는 시펑자가 다 불편해서야 ..
주병진쇼가 차라리 깊이 있고 인간적이네요 22222222222
고쇼는 도대체 뭐하는짓인가 하는 생각이...
그런 포맷이니 고현정이 하겠따 했겠죠.....
그냥 신비감 있게 나가지....마이너스 부분이 더 많을거 같아요.
여왕놀이 보고 박수쳐주는것도 몇회지...
워낙에 사람들이 본인에 대해 사소한거 하나까지 관심집중이란걸 너무나 잘아는 그녀이고..거기에 어떻게 대응하겠따..치밀하게 머리굴리는 사람이라 보는 사람이 바보들도 아니고..요즘 대중들도 영악한지라 부담스럽기 시작한거 같아요.
좀 그냥 편하게 내려놓고 좀 바보스럽고 백치있는 모습이라도 게스트나 관객과 호흡하면 굴곡있는 인생 느낀점도 많을 그녀라 볼만하지 않을까 하는데..
일부러 자꾸 웃어 왜 저러나 싶더군요.
시청자 입장에선 전혀 안 웃기던데
혼자서 웃다못해 뒤로 자빠지고 엎드리고.. 혼자서
난리부르스쳐서 저사람 좀 맹한가? 했어요.
연출도 고쇼 별로라는 사람 많다는걸 알아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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