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 만들때 야채 한꺼번에 넣어볶나요?
어떻게 하는게 더 맛있을까요~
1. 전...
'12.4.14 9:43 AM (58.225.xxx.120)늦게 익는 것부터 먼저 놓고 볶는 거 아닌가요?
2. 사람
'12.4.14 9:44 AM (116.124.xxx.81)저는 같이 볶습니다 그런데 볶지않고 해도 맛납니다 카레검색하시면 여러가지 방법이있으니 검색해 도움받아보세요^^
3. 양파부터..
'12.4.14 9:46 AM (222.121.xxx.183)예전에 활동하시던 분이 양파부터 볶으면 맛있다고 해서 저는 양파부터 볶아요..
4. ..
'12.4.14 9:51 AM (1.225.xxx.3)양파를 오래 볶을수록 맛있다고 하지요.
그러다보니 양파 볶다가 당근 넣고 , 감자 넣어 볶아요.5. ㅁㄴ
'12.4.14 9:53 AM (175.124.xxx.243)마늘 슬라이스 한거랑 고기랑 먼저 노릇하게 볶다가 양파랑 당근 감자 넣고 볶다가 물 붓고 카레 가루 넣고
끓여요.6. 꼼수카레
'12.4.14 9:58 AM (115.140.xxx.84)ㅡ 저만의 카레 빨리완성 꼼수 ㅋ ㅡ
1. 모든재료를 썰어 한꺼번에 몽땅 냄비에 넣는다.
돼지고기가 있으니 다진마늘과 양파는 필수
2. 물을 자작하게 붓고 익을때까지 끓임
3. 카레가루를 미리 풀어넣던지 끓고있는 재료에 털어넣고 풀던지 하는사람 맘대로...
,,,,,아 저는 부글부글 끓고있는 재료에 넣어서 국자로 풉니다만...
장점은..
조리시간이 빨라지고 단계가 줄어들겠죠? .
버터나 기름이 안들어가니 칼로리가 줄겠구요.
단점은 .......뭐 그래서 약간의 고소한맛도 줄겠지요
카레의 교훈....세상에 두가지 다 얻을수도 엄써요. ㅋㅋ7. ....
'12.4.14 10:00 AM (220.86.xxx.141)저도 볶지 않고 그냥 물넣고 끓여줍니다.
고기만 물이 끓을때 따로 넣고 야채는 한꺼번에 물넣고 익힙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기름이나 버터 들어간것보다 담백하니 더 맛있어요.8. ...
'12.4.14 10:15 AM (72.213.xxx.130)저도 꼼수카레님과 비슷하게 만들어요. 카레국물이 있는 거라서 양파, 감자, 당근, 고기를
넣고 카레도 같이 넣어서 맛도 들고 물도 자작하게 넣어 먼저 익혀요. 30분 이내 완성!
쌀도 따로 앉히면 30분내 뜸들이고 냄비밥 되면 같이 먹으면 딱이에요.9. 제가 고수 !!!
'12.4.14 10:21 AM (14.50.xxx.17)비법 1,
딱딱한 야채부터 볶다가 팔팔끓인 뜨거운불을 붓는다~~!
비법 2,
야채를 볶을때 양파를 쓰여있는 양보다 좀더 많이 넣는다. 이때 양파는 반! 드! 시! 투명해질때까지 오~래 볶는다. 즉, 전체를 익히는 시간인 물을 붓고 끓이는 시간 보다 볶아서 익히는 시간이 너 길어야 맛잇습니다.
저 카레 진짜 맛있게 합니다~~~^^* 믿어주삼~10. 카레
'12.4.14 10:23 AM (220.122.xxx.218)고수님 팔팔 끓인 뜨거운물 넣는 이유가 뭔가요ㅎㅎ
11. fly
'12.4.14 10:59 AM (115.143.xxx.59)저는 첨에 볶았는데...기름생기는거 싫어서 야채를 끓이다가 카레가루 넣어요..
12. 로뎀나무
'12.4.14 12:13 PM (125.182.xxx.2)원래는 볶아서 하라고 하던데요..저도 야채다 썰어놓고 끓이다 익으면 카레넣어요.
해보니까 카레맛이 워낙 강해서 볶아서 하나 끓여서하나 차이가 없네요..
건강에도 끓여서 하는게 훨씬 좋겠지요...다만 들어가는 재료차이에 따라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소고기같은걸 넣어주면 더 깊은맛이 나구요..파프리카도 넣어주니 달큰하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젤맛있는건 닭육수내서 양배추 당근 감자 파프리카 양파 고기 넣고 마지막에 토마토하나
갈아넣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닭육수를 이용할때는 백숙하고 남은육수를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사용합니다... 그럴때만 닭육수 이용하구요..13. 음
'12.4.14 4:41 PM (203.226.xxx.84)양파 먼저 오래 볶아주면 좀 더
깊은 맛이 나는것 같아요.
갈색 날 정도로...
그 다음 더디 익는 재료 순서로
넣어 볶고 다진마늘도 반술 정도 넣어요.
울 넣어 끓이다 카레가루 넣는데 2가지 종류로
넣으면 맛이 좀 더 좋은것같아요.
예전엔 백#카레랑 일본 하우스카레 섞어썼는데
요즘은 우리나라걸로..
기분 좀 나면 사과 반개 갈아 넣어주기도하구요^^14. 제가 고수 !!!
'12.4.16 11:23 AM (14.50.xxx.17)......
저기.... 제 싸부님이 그래야한다구...... -_-;;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938 |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는 왜 ? 6 | ㅇ | 2012/04/18 | 3,059 |
98937 | 매일밤 니 시간에 울어대는 아래집 애기 9 | 미티겠다 | 2012/04/18 | 1,289 |
98936 | 정청래 “그나마 수도권 승리는 나꼼수 덕분” 8 | 사월의눈동자.. | 2012/04/18 | 1,753 |
98935 | 아이가 응가를 계속 계속 참는데 어쩌죠? 6 | 응가~ | 2012/04/18 | 5,329 |
98934 | 필린핀으로 영어캠프 200만원이면 저렴한가요? 2 | 필리핀 | 2012/04/18 | 1,758 |
98933 | 인터넷상에서 글쓸때 "ㄷㄷㄷㄷ"의 의미는 뭔가.. 9 | .... | 2012/04/18 | 4,108 |
98932 | 저는 이명박과 여당이 싫어요. 근데... 4 | ... | 2012/04/18 | 953 |
98931 | 이정도면 아직 멀었죠??ㅜㅜ | 12살 딸아.. | 2012/04/18 | 531 |
98930 | 음악을 들으려고 하니 찾을수가 없다고 나와요... | 아이튠스 | 2012/04/18 | 528 |
98929 | 적도의 남자 2 | 너무해 | 2012/04/18 | 1,245 |
98928 | 나만의 요리비법 공유해 보아요... 1 | 요리는 어려.. | 2012/04/18 | 1,336 |
98927 | 이제 공무원 자리까지 혼혈 가정에 다 뺏기에 생겼습니다. 5 | 우아 | 2012/04/18 | 2,240 |
98926 | 호적 세탁 이라는게..가능 한건가요???? 5 | ??? | 2012/04/18 | 2,163 |
98925 | 수학문제 3 | 비버 | 2012/04/18 | 641 |
98924 | 엠비씨 보려는데 보안때매 온에어 설정이 안된대요.급해ㅛ | 엠비시온에어.. | 2012/04/18 | 734 |
98923 | MB 시장때, 우면산터널도 맥쿼리에 ‘퍼주기 계약’ 5 | 미쳤어 | 2012/04/18 | 1,023 |
98922 | 사주 말이여요 1 | 아이린 | 2012/04/18 | 1,149 |
98921 | 애들 유치원 이대로 계속 보내야하는지.. 5 | 괴로워요 | 2012/04/18 | 1,383 |
98920 | 중계동 지역에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푸른잎새 | 2012/04/18 | 1,473 |
98919 | 웃음유발~ 1 | 배꼽 | 2012/04/18 | 637 |
98918 | 면세점 이용방법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8 | 면세점 | 2012/04/18 | 1,710 |
98917 | 제 동생 아토피인가요? | 아자아자 | 2012/04/18 | 544 |
98916 | 벙커원 영업허가 6 | 뉴스 | 2012/04/18 | 1,753 |
98915 | 댕강 잘라버린 청바지 밑단, 살릴 방법은 전혀 없을까요? 7 | ... | 2012/04/18 | 3,638 |
98914 | 제 동생 아토피인가요? 1 | 아자아자 | 2012/04/18 | 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