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출마한 한나라당 이정현 후보랑
대구에서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 선거 현장을 방송하는데
왜 저는 이정현 후보에게 더 포커스를 맞추는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
흠.. 기분인지..
아님.. 이정현 후보가 김부겸 후보보다 성격이 더 외향적이라 그래 보이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혹시 보시는 분 계세요..?
광주에서 출마한 한나라당 이정현 후보랑
대구에서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 선거 현장을 방송하는데
왜 저는 이정현 후보에게 더 포커스를 맞추는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
흠.. 기분인지..
아님.. 이정현 후보가 김부겸 후보보다 성격이 더 외향적이라 그래 보이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혹시 보시는 분 계세요..?
나는 김부겸에 초점 맞추는걸로 보여지던데?
82쿡이 이러니까 빨갱이 소굴이란 소리를 듣지.
.... 님 좀 깨시네.. 대뜸 반말에 소굴이니 어쩌니..^^ 그렇게 느껴지세요..? 전 왜 반대로 느껴질까요.. 흠.. 다른 분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제 기분인지 궁금해서요.. 두 후보 성향 탓인 것 같기도 해서..
웬 빨갱이...풉~
그 프로는 안보지만 선거전에 어느방송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문재인님이랑 소수조 나올때도 손수조를 더 두드러지게 보이게 하더라구요..
빨갱이 소리 너무 남발하네요.
위 댓글..그러는 인간은 왜 여기에 발담그고 빨갱이 운운하는데? 지 꼬라쥐는 안 보이나? 수구꼴통들의 대가리란 매사가 저런 식이라니까!
쪼인트까지 까여가며 매달려 있는 사장이 있으니 당연 그럴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두 후보 다른 지역에서 나온 후보이지만 성격이 정반대인거 같아 재미있네요.. 불과 물을 보는 것 같아요.. 지역색, 속한 당 열외로 하고 보면 두분다 당선되면 각자 개성대로 잘 하실 것 같은데.. 음.. 전 호감이 가는 두분이네요.. ^^
본인의 주장을 빨갱이 어쩌고 하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제대로 전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반발만 불러오죠...
다음 글쓸때 참고하시길...
125.129.xxx.115// 오늘도 아침부터 이쥐롤하고 있구나..
정말 할일도 더럽게 없다 아침부터 수당주냐 ..
빨갱이의 기준이 뭔지 설명해볼래 ?
할일도 없는것 같은데..
근데 저 정말 궁금해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보신 분 또 없으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도 이정현 후보에게 더 포커스가 맞춰진 것 같아요.. 선거 현장도 더 생생하게 담아주고..
그렇게 느꼈어요. 빨간 1번 후보는 더 심층보도하고 대구에서 2번 김부겸 후보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많이 섭섭해요. 김재철 때문인가요???
저도 기다렸다가 봤는데 이정현 후보의 인간적인 모습이 좀 더 비춰진거 같아요.
김부겸후보는 겉핧기식인거 같구요..
대구의 시민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네..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이정현 후보쪽을 더 많이 보여줘서 제가 그렇게 느꼈나봐요..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이야기하고 변화된 분위기도 보여주고..
반대로 김부겸 후보쪽은 생각이 완전 고정된 노인들과 따님 이야기 하는 모습 정도..? 대구가 광주보다 더 지역정서가 폐쇄되고 단단한 걸까요..?
이제 정리가 좀 되네요.. 광주는 변화하는 시민의 의식과 모습을 보여줬고요.. 대구는 꽉막혀서 뚫고 들어가기 힘든 분위기를 포커스 맞춰 보여줬어요..제 기분이 왜 그랬는지 이제 알겠어요..
흠..... 갑자기 정말 그랬는지.. 광주는 변화의 속물결이.. 대구는 아직 꽁꽁..인지 궁금해지네요.. 저런 식의 방송은 편파 방송 맞아요..
빨갱이...-_- 옷색깔이나 바꿔. 빨간 닭대가리들아-- 닭들의 본거지 일베는 사람취급도 못받지.. 오죽하면 일베충이겠니
그래도 김부겸님이 누군지는 알게되었습니다.
참 호감가는 분이란 생각들었어요.
이정현 후보 프로필에...3년 연속(2009~2011)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 위원
이 아이러니함은..
그 방송봤는데요...전 그런것 못느꼈는데요?
그냥 두 후보..정말 고생하고 수고했구나 하는 인간적인면을 느꼈는데요?
근데 원글님처럼 이렇게 근거없이 본인얘기로 이런글이 너무 지나치니 이번 선거에 역풍이 분것아닌가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저도 돌멩이맞는거 아닌지..ㅠ.ㅠ)
저는 보지는 않았지만.. 원글님 의견이 이해가 가는게... 선거전 내내 방송이 그런식이었어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선거 유세 같은거 보여주는거 보면은요... 2222222
감각느린 울남편조차 뉴스보면서 mbc는 빨간옷만 집중적으로 보여주냐? 했을 정도니깐...
아오 진짜 빡치네... 빨갱이가 뭐냐? 참나 빨갱이가 어딨냐? 빨갱이 언제적 단어인데 아직도...답답하다
원조 빨갱이들이 진짜 웃기는건 ㅋㅋㅋ 민주당에서 빨간옷 입었으면 그거갖고 딴지걸었을테고, 이자스민 공천했다면 또 그걸로 열라 씹었을듯 ㅋㅋ
이정현은 그 지역구를 위해 수십년을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봉사를 한 사람입니다.
김부겸은 뜬금없이 선거때 내려가서 '지역감정' 없애려면 표 달라고 한 사람이고요.
완전히 짜맞추기식 비교이지요. 그냥 세가 약한 지역에 출마한 사람으로 도매급으로....
지역민을 대변할 일꾼을 뽑는데, 뜬금없이 내려와 표달라는 사람하고, 모든 열정을 수십년간 지역에 받친 사람을 같이 비교하는 것 자체가 TV 프로그램의 속성이라고 봅니다.
김부겸 의원쪽을 약간 패배주의 느낌나게 편집하긴 했더군요.
암튼 따님은 참 착하고 괜찮게봤네요.
정말 울더라구요.
아버지 따라다니며 많이 힘들었나보더라구요.
두 번 봤네요.
노모도 정말 많이 다니신던데.
하도 맘이 짠 해서 아가씨,찍어 줄께요^^했는데
여기서 경상도 노인네들 빨리 죽어야 한다는 글 보고 열 받아서 안 찍었어요.
김부겸이 뜬금없이 갔다구요?
자신의 안정적인 지역구도 포기하고
지역감정없애려고 나온 거예요.
자기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의로 간 거라구욧.
그런 훌륭한 이정현님과 새머리라...
이정현이랑 새머리당이랑 정말 안어울렸어요.
왜 저런 마인드를 지닌 사람이 박근혜 추종자인가...
아무리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성실하고 진실된 사람이라해도
가식과 위선으로 똘똘뭉친 당을 대표해서 나오다니...
민주당쪽에 나왔으면 100프로 당선될 사람이더만...
땀과 눈물로 무슨봉사를 했음?ㅋㅋㅋㅋㅋ 광주가 어떤곳인데, 가해자들이 표 안줬다고 지랄이냐? 그정도 생각도없으면, 그게 사람이냐-_-?
언론장악 했는데 뭘 더 바라겠어요.
어머 82가 빨갱이 소굴이라니...
언제 부터 여기가 새누리당 소굴이 됐나요?
59님
지어내신 내용같아요.투표날전까지..
지역감정 일으키는 글은 올라오지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급하게 지어내셨거나.. 82에서 보신 내용은 아닌거같네요.
밥 숟가락 놔야 한다는 말이 죽으라는 소리 아닌가요?
저나 남편이나 누리당 아주 싫어라해서 이번엔 2번 찍자고 맘 굳힌 상태였고
따님이 저희 아버지 잘 부탁한다가 아니고 관심 가져 주세요~그 말이 맘에 와 닿고
노모가 신매 시장이나 동네 다니시는 모습이 참 짠하더이다.
제가 전 2번 찍어요,,라고 하니 고맙습니다.정중히 인사하는 모습도 이뻐 보이고.
저 소심해서 말 지어낼 줄 몰라요.
언론장악의 효과죠
59님
제가 글을 확인해보니.. 말씀하신데로 선거당일 59님 마음을 상하게한 글이 있었네요.
제가 경솔했습니다.잘 알아보지도 않고 의심해서 죄송해요.
다만,표는 59님의 소중한 권리신데..
감정적인 댓글 하나로인해 소신을 버리신게 너무 안타깝고 유감이네요
이정현 경력이 좋으면 뭐하나요? 예산 많이 따오면 뭐해요?
같은당에서는 빨갱이 타령하는데요?
5.18민주화운동를 북한사주, 폭도, 사태라고 말하는사람들이 지지하는 당입니다.
아직도 김대중은 빨갱이라는 사람들이 더러있습니다.
호남을 빨갱이로 낙인찍은 사람들과 언론에게 이정현이 앞장서 일침을 놓은적이있나요?
이번에도 대변인이 종북타령하며 지랄하는거 안봤나요?
당이 아직도 빨갱이로 선거 치루는당이고 그 수혜를 입은 박근혜의 입인 사람인데요.
저도 그방송 봤는데 그런거 모르겠던데요?? 넘 예민하시네요.
김 부겸님 따님 넘 이쁘고 아버지 얘기하며 우는데 저도 눈물나더이다.
이정현씨는 괜찮은 사람 같던데 왜 새누리당인지 좀 뜬금없고 의아하긴 하더군요..이것도 82를 오래해서 내가 변한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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