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에 이사했는데 아이랑 같은 반 친구네가 같은 동네 살아요.
그 엄마가 신경 쓴다고, 저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백만번 고민하고 있어요.
Hi Kang, Welcome to ***** street! I am very sorry I have not been areound
at all to help you, but my husband has taken some time off - he hardly ever takes time off so
we have been very busy.
He is back at work on Monday so after that would love to hae the boys over, give u a
chance to get organised more. Will stop by an see you soon. Carol.
그 엄마가 월요일부터 남편이 없으니 애들을 같이 놀리자는건지, 봐주겠다는 건지..
--;;;;; 암튼.. 한번정도는 동네 놀이터에서 애들을 같이 놀려도 될 것 같고 따로 그 엄마집에서
애들 안 봐줘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어제 받았는데 오느 점심때 그 엄마를 차로 마주치며 인사를 했는데 답장도 못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