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이 많이 아픈데요...갑상선 결절 증상일까요?

아파요 조회수 : 16,425
작성일 : 2012-04-13 23:59:59

목이 많이 아픈데요...

뭔가가 목을 압박하는 느낌이고... 침 삼킬때 무지 아파요..

평소 편도가 붓거나 인후두염 일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구요..

목 아픈 것 외에 다른 증상은 없어요... 감기처럼 열나고 아프다거나 하는거요..

1년6개월전에 갑상선 결절이 있다고 6개월후 추적검사 받으라는 걸 안했는데...

결절이 커져 아플 수도 있을까요?

갑상선 위치는 목 중간쯤 인 것 같던데...

아픈 부위는 목 윗쪽이예요..

육안으로 부어보이지는 않구요...

이비인후과를 가야할지...

내분비내과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휴...목이 아파서 잠을 설치는데...아침엔 좀 괜찮아져서 며칠 두고보다가

오늘 밤도 잠 설치게 생겼네요..ㅜㅜ

 

 

IP : 118.46.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4 12:03 AM (59.86.xxx.217)

    원글님이 갑상성결절이 있으셔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요즘 목감기가 유행이긴해요
    목이 따끔따끔 아프더라구요
    주변에서 목감기 앓는사람 여럿있네요

  • 2. 아흐
    '12.4.14 12:14 AM (211.246.xxx.209)

    역류성식도염 증상도 비슷해요
    뭐가 걸려있는것같다가 부은것처럼 답답하고~
    이비인후과 가보셔요

  • 3. 결절이
    '12.4.14 12:51 AM (174.118.xxx.116)

    아주 크면 겉으로 드러나요, 그렇지 않다면 결절때문에 아프신건 아닌듯.
    저도 이비인후과 가보셨으면 해요.

  • 4. 틈새꽃동산
    '12.4.14 12:54 AM (49.1.xxx.188)

    제발이지 좀 몸 아픈것
    그런것은 병.의원 부터 다녀오세요.

    누누히 말하지만 믜사가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게하면
    우리글로 적어달라 하세요.
    그러면 다 적어주니까요.

    편도니 인후두니 저는 들어는 봐도 어느곳에 위치하는지 조차
    모르는데..

    원글님은 스스로 진단하고 동의를 구하는건 아니겠지요..

  • 5. dma
    '12.4.14 1:50 AM (121.151.xxx.146)

    이곳에 이런질문하는것은 같은 증상이 있거나
    경험한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자하는거죠
    원글님이 돈이없어서 병원 못가서 여기에 문의하는것이 아니잖아요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고싶고 병원가기전에 미리 알고가면 좋을것이 뭐가있는지
    그리고 이게 갑상선때문인지 아닌지 경험자의 소리를 알고싶어서 쓴글인거잖아요
    대답하기 싫으면 안하면되는것이지
    요즘 왜이리 똑똑하고 잘난 인간들이 많은지 정말 정떨어지네요
    그리 똑똑하면 왜이곳에서 이리 난리인지 참

    원글님 저도 갑상선 결절이잇는데
    이상하게 결절있다는 말들은 그시기부터 일년전부터
    목감기가 툭하면왓고 목이 아파서 좀 힘들어지는것이 많았어요

    제가 허약하다보니 감기를 달고살기에 별 생각없엇는데
    결절이 잇다는 말듣고는 아 그래서 그랫구나 싶은생각이 들엇답니다

    다른 이비인후과나 내분비에 가지말고
    지금다니는 병원에 가서 증상을 이야기해보시고
    제대로 알아보세요
    별것없지만 혹시나 싶으니까요

  • 6. b형독감
    '12.4.14 9:57 AM (124.56.xxx.140)

    증상이 첨엔 근육통 그담에 목이 엄청나게 붓고 아프고 열나요. 생전처음 독감 걸려봤는데..

    정말 나이많은 분들 돌아가시는게 이해되더라구요 감기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게 많이 아파요 이주 넘었는데

    노란가래가 아직도 안없어졌어요 오늘 병원 또 가야한답니다-.-; 독감 예방접종 이제 꼭 맞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61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727
97060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694
97059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083
97058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249
97057 따돌림받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묻는데 좋은방법좀 5 적어주세요 2012/04/17 1,354
97056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841
97055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586
97054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389
97053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770
97052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006
97051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309
97050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657
97049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218
97048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2,929
97047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440
97046 야채볶음과 올리브 - 어떤 올리브유를 사야하나요? 올올올리브 2012/04/17 810
97045 옵티머스 블랙 어떤가요? 9 스마트폰 2012/04/17 1,222
97044 원래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이 2012/04/17 663
97043 자랄때 집안일 전혀 안했던 여자도 시집가면 잘합니다 12 적응력 2012/04/17 3,664
97042 간장게장 오래 됬는데 구더기 많이 생겼을까요? 4 ㅇㅇ 2012/04/17 2,130
97041 마늘소스와 찹쌀 1 ^^ 2012/04/17 1,122
97040 샤워기걸이 4 요리공부 2012/04/17 1,972
97039 152. 어쩌고 하는 아이피 있자나요. 7 ㅋㅋ 2012/04/17 1,198
97038 이명박, "정신대와 강제징용을 용서한다" ㄱㄲ.. 21 수필가 2012/04/17 2,821
97037 초등학생 용돈 얼마주나요? 용돈 2012/04/17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