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 시터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frank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2-04-13 22:13:51

시어머님이 그동안 아이를 보아 주셨는데

몸이 편찮으셔서 데려와야할 상황이예요.

제가 지금 많이 바쁜 상황이라 마음이 너무 심란하네요

 

보통 시터는 어디서 구하세요? 이모넷?이라는 사이트에서 대부분 구하시는지요?

입주 도우미로 구해야 할 것같은데

요즘 한국인 입주 도우미는 잘 없나요?

 

 

아아 어떤 말이든 베이비 시터에 대한 조언 좀 해주고 지나가세요...

아이 두고 일해야 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IP : 220.95.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에 올려보세요
    '12.4.13 10:14 PM (1.251.xxx.58)

    여기도 시터일 하시는 분들 꽤 많은듯

  • 2. ...
    '12.4.13 10:28 PM (14.39.xxx.99)

    장터는 검증되지 않은것같아 위험할듯요.

    한국인 입주는 거의 없고 조선족도 요즘은 좀 괜찮은 분들은 왠만하면 입주 안하시려고 한대요. 왠만하면 cctv는 꼭 다시고 아줌마한테도 미리 말씀하세요. 요즘은 워낙에 많이해서 그러려니 할꺼에요. 거부반응이 심하믄 그런사람은 쓰지 마시구요.

    님이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생각해서 업체에다 얘기하세요.

  • 3. frank
    '12.4.13 10:44 PM (220.95.xxx.67)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업체라고 하면 어디서 알아보면 되죠?
    시어머님만 믿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편찮으신것도 속상하고 애기도 어떻게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 4. 업체라면
    '12.4.13 10:48 PM (39.112.xxx.188)

    유료로 중개를 해주는데도 있고
    인터넷상에서 서로를 수수료없이 연결해주는 싸이트도 많습니다
    일단은 인터넷검색으로라도
    대강의 분위기를 파악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많이 어린가요?
    제가 다 심란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 5. frank
    '12.4.13 11:05 PM (220.95.xxx.67)

    아기가 5개월이예요. 내년 부터는 제가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올해는 남의 도움 받으면서 넘겨야 하거든요.
    지금 이모넷에 들어가서 분위기는 알아보고 있는데
    썩 내키지가 않고. 사람 구하는 것이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같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6. 보통
    '12.4.13 11:23 PM (39.112.xxx.188)

    한 싸이트에만 올리지 않고
    여기저기 몇군데 같은 내용으로 올리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우선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마음을 차분히 하시고
    시터에게 우선적으로 요구할 사항을
    조목조목 적어보시고
    면접을 볼 때 어떤 기준으로 보실 건지도
    나름대로 기준을 잡아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904 저희 부부는 나이 40에 아이가 없습니다. 18 ... 2012/04/18 11,621
98903 잉 지금 막..야구장에서 박진희가 존박한테 왜 뽀뽀하나요? 2 뭐지? 2012/04/18 2,183
98902 대전의 문화공간 <산호여인숙>을 아시나요? 생활의발견2.. 2012/04/18 1,699
98901 머리에 열이 나고 ,,너무 많이 아픈 경우는??...ㅠㅠㅠㅠㅠㅠ.. 1 mm 2012/04/18 1,246
98900 윗잡에서 부부싸움하나봐요 ㅜㅜ 2 ㅠㅠㅠ 2012/04/18 1,892
98899 아파트 단지내에서 휴대폰 공동구매 행사,방문상담하는거 2 수필가 2012/04/18 898
98898 지금 연합뉴스 파업콘서트에 [노라조] 4 사월의눈동자.. 2012/04/18 952
98897 저 잘못한거 없는데 법원서 등기가 왔어요.... 4 이건머지? 2012/04/18 7,189
98896 ^^ 6 머가문제 2012/04/18 1,298
98895 아무리 언론이 장악되었다해도,,,이해가 안되네요... 7 ddd 2012/04/18 1,142
98894 좀전에 노처녀 훈수두던 그 찌질남 글 지웠나요? 질문 2012/04/18 734
98893 엄기영 근황이라네요.. 밝은태양 2012/04/18 6,890
98892 온라인 심리검사 참여자 모집. (결과 해석 이메일로 해드립니다... 7 오세오세 2012/04/18 1,316
98891 요즘 재미있는 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미드팬 2012/04/18 1,635
98890 팔찌를 잃어버렸어요 5 ** 2012/04/18 2,037
98889 또띠아 비슷한데 더 맛있는거.. 2 JHY 2012/04/18 1,542
98888 이번주 할인하는 프린터기 가격이 궁금해요.아시는분들 코스코 2012/04/18 610
98887 우리나라 처럼 신부 수입(?)하는 나라가 또 있나요? 9 궁금하다 2012/04/18 1,778
98886 남편과 새언니 그 이후 40 고민 2012/04/18 17,083
98885 돌잔치(가족끼리식사만하려구요) 사진기사만 부르고 싶은데요...... 4 사진 2012/04/18 1,708
98884 파업 힘듭니다. .. 43 dddd 2012/04/18 3,321
98883 이런책 추천 부탁드릴게요. 꼭 부탁드려요. 20 smile 2012/04/18 1,822
98882 부모님의 돈관리 -- 2012/04/18 1,275
98881 토리버치 가방 좋은가요? 5 .. 2012/04/18 13,781
98880 '남친한테 속아' 성매매 강요당한 여중생 2 참맛 2012/04/18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