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그동안 아이를 보아 주셨는데
몸이 편찮으셔서 데려와야할 상황이예요.
제가 지금 많이 바쁜 상황이라 마음이 너무 심란하네요
보통 시터는 어디서 구하세요? 이모넷?이라는 사이트에서 대부분 구하시는지요?
입주 도우미로 구해야 할 것같은데
요즘 한국인 입주 도우미는 잘 없나요?
아아 어떤 말이든 베이비 시터에 대한 조언 좀 해주고 지나가세요...
아이 두고 일해야 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시어머님이 그동안 아이를 보아 주셨는데
몸이 편찮으셔서 데려와야할 상황이예요.
제가 지금 많이 바쁜 상황이라 마음이 너무 심란하네요
보통 시터는 어디서 구하세요? 이모넷?이라는 사이트에서 대부분 구하시는지요?
입주 도우미로 구해야 할 것같은데
요즘 한국인 입주 도우미는 잘 없나요?
아아 어떤 말이든 베이비 시터에 대한 조언 좀 해주고 지나가세요...
아이 두고 일해야 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여기도 시터일 하시는 분들 꽤 많은듯
장터는 검증되지 않은것같아 위험할듯요.
한국인 입주는 거의 없고 조선족도 요즘은 좀 괜찮은 분들은 왠만하면 입주 안하시려고 한대요. 왠만하면 cctv는 꼭 다시고 아줌마한테도 미리 말씀하세요. 요즘은 워낙에 많이해서 그러려니 할꺼에요. 거부반응이 심하믄 그런사람은 쓰지 마시구요.
님이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생각해서 업체에다 얘기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업체라고 하면 어디서 알아보면 되죠?
시어머님만 믿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편찮으신것도 속상하고 애기도 어떻게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유료로 중개를 해주는데도 있고
인터넷상에서 서로를 수수료없이 연결해주는 싸이트도 많습니다
일단은 인터넷검색으로라도
대강의 분위기를 파악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많이 어린가요?
제가 다 심란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기가 5개월이예요. 내년 부터는 제가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올해는 남의 도움 받으면서 넘겨야 하거든요.
지금 이모넷에 들어가서 분위기는 알아보고 있는데
썩 내키지가 않고. 사람 구하는 것이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같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 싸이트에만 올리지 않고
여기저기 몇군데 같은 내용으로 올리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우선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마음을 차분히 하시고
시터에게 우선적으로 요구할 사항을
조목조목 적어보시고
면접을 볼 때 어떤 기준으로 보실 건지도
나름대로 기준을 잡아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