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소식하면서 두 아들 키우고 있거든요
근데 운동을 꼭 따로 하지 않고 주식 양을 조금 줄이고 간식을 거의
하지않고 살림과 육아만 해도 힘든 것 같아서요...ㅜㅜ
전업주부님들 중에 육아와 살림만으로 날씬한 몸매와 미모
만드신 분들 계신가요??
비법이 혹 있으심 공유 부탁드려요~~
저는 30대 초반에 53kg이구요 키는 160이에요~~
딱.....50kg만 되는 게 소원인데 진짜 살이 움직이지 않네요ㅜㅜ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소식하면서 두 아들 키우고 있거든요
근데 운동을 꼭 따로 하지 않고 주식 양을 조금 줄이고 간식을 거의
하지않고 살림과 육아만 해도 힘든 것 같아서요...ㅜㅜ
전업주부님들 중에 육아와 살림만으로 날씬한 몸매와 미모
만드신 분들 계신가요??
비법이 혹 있으심 공유 부탁드려요~~
저는 30대 초반에 53kg이구요 키는 160이에요~~
딱.....50kg만 되는 게 소원인데 진짜 살이 움직이지 않네요ㅜㅜ
운동이 아니에요. 노동이에요. 노동으로 살이 빠지지 않아요.
많이 비만하면 움직이기가 힘들어져 더 악순환이 될 수는 있겠지만
주변에 보면 집안일 열심히 하는데도
뚱뚱한 사람도 많은 걸 보면
그게 노동과 운동은 또 다른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가요?...ㅜㅜ 노동은 살이 빠지지 않나요?...
오늘도 주식 양을 줄이고 간식 거의 하지 않고
요리며 살림이며..육아며 하는데...진짜 힘들어서
살이 빠지는 기분이 들던데 말이죠.,..
160에 53이면 솔직히 보기 싫은 정도 아닌데....
제가 53까지 쪄봐서... 원글님 보다 키는 겨우 1센티 더 크지만...ㅎ
사람들이 다 보기 좋다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또 얼굴이랑 피골이 상접해서 기운 없어 보이지만...ㅡ,.ㅡ;;;;
두 아들 키우고 있다면 그 정도 몸무게는 유지해야 될 것 같은데요?
그정도 키에 그 몸무게는 유지해야 아드님들 건사하지 싶은데요^^
30대 초반인데..이쁜 스키니진도 늦기전에 입어보고 싶고...
힐도 좀 신고 다니고 싶어서요.....ㅜㅜ
운동화에 트레이닝 복에...항상 헐렁한 롱티에.......
정말 마이너스 매력발산중이네요....ㅜㅜ
활발한 아들 둘 쫓아다니면 살이 좍좍 내릴텐데요?
울 언니보니 큰애 유치원갈때까지는 너무 힘들어 피골이 상접하던데요?
처녀때 23인치 허리가 그때 또 나타나더군요.
167에 45킬로 겨우 넘던데요?
저희 시어머님 보내드릴까요...?
저 미국사는데요 시어머님 왔다 가시면 일주일에 기본 1키로는 빠져요.
뭐.. 나쁜 분은 아니라서 크게 대못박지는 않으시는데
잔잔~한 파동이 남는 말씀은 하루종일 하시는 분이시거든요.
암것도 안해도 살 내려요.
요요도 없고...
저 어머님 덕에 40넘는 이 나이까지 45키로 전후전후 나가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모태볼살이 있어서 얼굴이 확~ 가지는 않았다는 거..
대신 눈은 퀭~해요.
3살된 아들 한명있는데요
출산하고도 뱃살은 그대로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살도 안빠져 바지도 죄다 큰옷으로 다 사고했는데
아들 돌지나고 좀 따라다니다 보니(특히 여름에)
어느새 날씬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임신전에 입던 바지도 다 들어가고(신기하더라구요)
겨울에 외출을 많이 안하니 좀 찐것같은데
그래도 날씬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살림은 대강하고 아기 잘때는 컴만 합니다
아들하나님....저도 하나일때는 그랬어요...ㅜㅜ
둘째 낳고서부터는 체형 자체가 정말 틀려진답니다....ㅜㅜ
저요!
아들둘 따라다니면..계절불문 살 쫙쫙빠져요ㅠ
아들둘이 주는 그 긴장감..아이고..힘들어요!
160에 47입니다..
결혼할때도 49아래로 못내려갔었는데..
2키로 차이 크던데요~
만삭일때는 첫째는 78이었고ㅠ
둘째는 77이었어요ㅠ
다이어트 신경쓸 겨를이 어딨나요..
그저 아이들 따라다니기 바빠요..
곱게 걸어갈 길도..엄마 달리기 시합해요~합니다..
19개월 아들 키우고 있어요
매일2시간 이상씩 나가 놀고 쫒아다니며 집안치우고 먹이고 씻기고 하다보 아니 임신전보다 6키로 더 빠져서 40키로도 안나가요. 그런데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탄력은 있고요 움직일때 의식적으로 자세를 곧게 하고요 집에서 좀 타이트하게 입고 긴장하고 있어요 아기 잘때 윗몸일으키기랑 트위스트런 잠깐씩이나마 해주고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애먹이고 치우고하다 지쳐서 전 거이 긂고 다녀요 그래서 몸무게는 빠지는것 같아요
살림 다이어트 정보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9228 | 지역MBC, 파업 주도 집행부 28명 징계 | poiu | 2012/07/13 | 1,459 |
129227 | 필리핀 가실 분들... 24 | 꼭 참고해주.. | 2012/07/13 | 6,921 |
129226 | 공무원 9급에서 7급으로 바로 승진하는데 기간이 몇년정도? 4 | 잘몰라서요 | 2012/07/13 | 10,303 |
129225 | 로또와 행복 | 행복바이러스.. | 2012/07/13 | 1,547 |
129224 | 이 필웰 원목쇼파 어떤가요?꼭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5 | 휴지좋아요 | 2012/07/13 | 2,547 |
129223 | 영드)셜록홈즈 보시는분 알려주세요. 6 | sunchi.. | 2012/07/13 | 2,106 |
129222 | 정치적 활용세력 명백한데… 검찰 “‘BBK 가짜편지’는 사립대 .. | 세우실 | 2012/07/13 | 1,028 |
129221 | 양은 냄비 사야쥐 7 | 알리슨 | 2012/07/13 | 2,246 |
129220 | 비가 내리네 1 | 이러슨 | 2012/07/13 | 1,270 |
129219 | 요즘 깡통아파트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3 | 운지 | 2012/07/13 | 5,414 |
129218 | 어영부영 | Raty | 2012/07/13 | 1,202 |
129217 | 안치환, 전인권, 김C, 강풀도 문화계 좌파 척결 살생부에 올라.. 2 | 쥐를잡자 | 2012/07/13 | 1,744 |
129216 | 충치 치료 후에 잇몸 붓고 아픈 거 정상인가요? | ===== | 2012/07/13 | 1,999 |
129215 | 영어고수님들 한문장만 좀 알려주세요. 1 | 잘될거야 | 2012/07/13 | 1,033 |
129214 | 각시탈 고문상자 글 보다보니.... 6 | 햇볕쬐자. | 2012/07/13 | 2,886 |
129213 | ..... "이진숙 차기 MBC 사장 노린다".. 7 | 더한 놈이 .. | 2012/07/13 | 2,727 |
129212 | 아는 분이 이 더운 계절에 늘 스커프를 치렁하게 하고 오길래.... 12 | 서양배 | 2012/07/13 | 6,361 |
129211 | 영어 한줄 해석 부탁요~~ 1 | ㅁㅁ | 2012/07/13 | 1,113 |
129210 | 요즘 남편하고 살만하네요..ㅎ 9 | 남편다루는법.. | 2012/07/13 | 3,857 |
129209 | 부모가 자식팔아먹는 중국인들 6 | dydgns.. | 2012/07/13 | 2,154 |
129208 | 여드름 흉터치료 효과 보신분 계세요? 21 | 한번더 | 2012/07/13 | 14,481 |
129207 | 분당에 초계탕 하는 곳이 있나요? 2 | 아기엄마 | 2012/07/13 | 3,040 |
129206 | 피아노 어드벤쳐 어떨까요? 1 | 피아노 | 2012/07/13 | 1,863 |
129205 | 이런질문 욕먹겠지만... 5 | 고민 | 2012/07/13 | 1,664 |
129204 | 원에 기저귀 보내잖아요... 7 | 어린이집 | 2012/07/13 |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