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요.
오전반이 새벽6시부터 점심인 12시까지고요. 이렇게 해서 4만원 받아요. 식비는 별도구요.
오후반은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지요. 그러면 업무가 끝나는 거예요.
안그래도 동사무소직원?인듯한 대장격인 사람이
우리 참관인보고
개표소까지 같이 가줄수 있냐고 묻는데
사실....일이 끝나서 일당을 더 주는것도 아닌데
갈사람은 없었어요. 다들 핑계를 대고...
그 중에 한명은 몸이 아파서 잠깐 병원 갔다 오느라 미안하니까
따라간다고 했구요.
결정적으로 참관인이 개표소까지 안가게 돼있는 구조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