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첨 피자를 구웠어요
마요네즈도 넣으라고해서 조금넣고
아이들이 보채면서 기다리다가 한입먹더니
애들이 밥을 먹겠데요
애들한테 담부터는 사준다고 했어요
저기에 들어간 재료값이 얼만데...
어째요
1. ..
'12.4.13 9:08 PM (110.9.xxx.208)피자는 맛없게 되기가 더 어려운데요.. 전 또띠아에 피자소스 바르고 그 위에 햄이랑 양파같은거 썰어서 올리고 피자 치즈만 올려서 구워요. 그래도 아이들이 서너판씩 먹어요. 귀찮아서 그렇지 사주는것보다 맛있던데요..
2. ??
'12.4.13 9:11 PM (180.70.xxx.167)또띠아 한 장 깔고 피자치즈 조금 얹은후(접착제 역활) 다시 한 장 깔고
스파게티 소스 살짝 발라 준 뒤 피자치즈 조금 얹고
준비한 토핑 올란 후 피자치즈 듬뿍 얹어 구우면
완전 맛있는데요~
자세히 쓰지 않으셔서 뭐가 문제 였을까 잘 모르겠지만
이 방법으로 다시 도전해 보세요~
(근데 마요네즈는 왜 넣으셨어요?)3. ??
'12.4.13 9:12 PM (180.70.xxx.167)이렇게 만들어 주면 울 애들은일인당 한 판씩도 먹어요.ㅜㅜ
혹시 자녀분들이 피자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건 아닌가요?4. 피자
'12.4.13 9:12 PM (211.60.xxx.92)소스가 문제일까요?
생협껀데 생으로먹어보니 맛이 없네요
또띠아를 두겹으로 했는데 그게 윈인일까요?5. 토마토 소스 많이 넣으면 짤 거고
'12.4.13 9:13 PM (119.18.xxx.141)치즈 분배만 잘 하면
실패할 확률은 없는데 ,,,,,,,,,,,,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한번 더 ..6. 피자
'12.4.13 9:17 PM (211.60.xxx.92)짜기도 하고요
일반 수중 스파게티 소스 사서 다시 도전해봐야 겠어요
파프리카를 너무 많이 넣어 물기도 많았고
또띠아 뒷면 레서피에 마요네즈를 넣으라고해서 조금 넣었더니 토할것 같아요7. ??
'12.4.13 9:19 PM (180.70.xxx.167)소스가 맛이 없다면 양파다진거 볶다가 소스를 좀 볶아 보세요~
시큼한 맛도 줄어들고 맛이 더 나아지더라구요.
뭐..약간의 허브 좀 넣어주심 더 좋구요~8. 피자
'12.4.13 9:22 PM (211.60.xxx.92)아...
담주에 한번 도전해 볼께요
아까워서 제가 좀먹었더니 진짜 속이 안좋아요
상한 소스인가봐요9. 음
'12.4.13 9:31 PM (121.134.xxx.89)마요네즈는 별로.....
또띠아에는 토핑을 얇게 해야지 맛있어요~10. ㅋㅋ
'12.4.13 9:48 PM (115.136.xxx.24)죄송. 넘 웃겨요...
피자가 얼마나 맛없었으면 애들이 밥을 먹겠다 했을까.. 해서 ^^;;;;;;
피자 맛 없게 만들기도 참 어려운 일인데.....11. 아기엄마
'12.4.13 10:04 PM (1.237.xxx.203)저도 생협 또띠아 두겹으로 피자 만들어요.
또띠아 사이에 스파게티 소스를 얇게 바르구요,
그 윗장 또띠야에는 스파게티 소스 얇게, 마요네즈 얇게 바르세요.
아참, 전 생협 스파게티 소스 없어서 그냥 오뚜기 스파게티 소스로 했어요
아이들 줄때는 야채를 볶아서 넣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볶음밥 할때처럼 햄이랑 야채 볶아서 위에 피자치즈 듬뿍 뿌려서.. 그래서 구우면 맛있는데..
아웅, 이글 적다 보니 저도 먹고싶네요12. 토마토
'12.4.13 10:15 PM (175.199.xxx.188)저도 며칠전에 피자 만들었는데요
너무 밀가루 반죽이 두겹게 되어서(보채는 아기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맛이 별로라 또띠아에 함 해볼려구요
우연히 쌀소비촉진책을 보다가
누룽지에 피자한걸 보고
급하게 누룽지 만들어 대강 해봤는데
먹을만은 한데 울아기한테는 좀 딱딱한것같더라구요13. 큰일입니다
'12.4.13 10:16 PM (125.186.xxx.77)운동하고 왔는데,
입에 침고입니다.
모든분들이 설명해주는데로 눈앞에 진행과정이 선합니다. 먹고잡다.
헬스장 자전거 40분 돌려봐야 100칼로리조금 넘는데..
어쩌란말인지요,, 냉동고에 피자치즈, 케첩, 또띠아,, 스팸, 버섯,, 모든게 다 있다니..14. . . . .
'12.4.13 10:33 PM (218.186.xxx.10)자게에서 유행했던 냄비빵 반죽으로 도우 만들어서 토마토 소스 만들고 토핑해서 만들어서 드세요. 냄비빵 반죽이 생각보다 아주 쉬워요. 토마토 소스도 간단하고.무엇보다 파는것보다 단백해서 아이들이 훨신 많이 먹어요.사먹는것보다 더
맛있다고 . .냄비빵 반죽 알고 부터는 피자 사먹는 일은 없어요.너무 비싸다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7250 | 소아과 선생님 돈 많이버네요~ 5 | ........ | 2012/04/14 | 3,352 |
97249 | 중고로 냉장고 팔아보신분 계세요? 3 | 이사문의 | 2012/04/14 | 2,469 |
97248 | 멘붕입니다. 4 | 경상도 | 2012/04/14 | 1,220 |
97247 | 오늘 봉도사 봉탄일인거 아셨어요? 20 | 정봉주나와라.. | 2012/04/14 | 1,885 |
97246 | 짐덩이 1 | 내짐 | 2012/04/14 | 774 |
97245 | 애견들 상처소독약 사람들 쓰는걸로 가능한가요? 6 | 산책하기 좋.. | 2012/04/14 | 4,443 |
97244 | 하이패스 단말기.종류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드네요. 2 | 하이 | 2012/04/14 | 2,327 |
97243 | 외국에서 살다 초등 고학년때 귀국한 아이들.. 5 | 엄마 | 2012/04/14 | 2,288 |
97242 | 게푸다지기 갖고 계신 분들...잘 쓰시나요? 5 | 게푸 | 2012/04/14 | 2,123 |
97241 | 수원, 밀양..성폭행 옹호녀가 현직경찰이라니 1 | sooge | 2012/04/14 | 1,133 |
97240 | 꿈해몽좀 부탓드려요!!!ㅠㅠ 1 | 꿈꿧따 | 2012/04/14 | 1,427 |
97239 | 상속세를 5천만원냈다면 상속재산이 얼마쯤되는건가요? 1 | ~~ | 2012/04/14 | 3,562 |
97238 | 전지현 드레스 두벌다..넘 이쁘네요 4 | 일산잉여 | 2012/04/14 | 3,914 |
97237 | 화가나서 욕할뻔 했습니다. 6 | // | 2012/04/14 | 3,013 |
97236 | 게시판 분위기 3 | .. | 2012/04/14 | 862 |
97235 | 경상도가 왜 한심해보이나? 30 | @@ | 2012/04/14 | 2,838 |
97234 | 대통령님께서 선사하시는 선물ㅡㅡ 7 | 춤추는둘 | 2012/04/14 | 1,524 |
97233 | 초등5학년아들..야구 너무 좋아하는데 야구동호회같은건 없을까요?.. 6 | 엄마 | 2012/04/14 | 1,168 |
97232 | 시어머니 생신이라 전화 드렸어요 3 | 샤방샤방 | 2012/04/14 | 3,980 |
97231 | [펌] 이런 시어머니라면 병수발 들만 할까요? 12 | 슬퍼요 | 2012/04/14 | 6,979 |
97230 | 서울 남산에 벚꽃 피었을까요? 3 | .. | 2012/04/14 | 1,791 |
97229 | 치과 신경치료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요 12 | ㅠ | 2012/04/14 | 3,976 |
97228 | 서울가는 지하철이ㅠ | 짜증지대.... | 2012/04/14 | 795 |
97227 | 남편땜에 화나 미치겠어요. 1 | t t | 2012/04/14 | 1,254 |
97226 | 눈예쁜데 안예쁜 사람 있나요? 35 | ..... | 2012/04/14 | 12,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