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에서 3선한 조경태의원님보면서,,대구 이재용전장관 생각났어요.

sss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2-04-13 20:31:21

조경태의원이 일을 잘해서 민주당이라도 사람들이 뽑아주는거라면,,,

 

대구의 이재용전장관님은 왜 안뽑아주시나요..ㅠㅠ

 

이분 남구청장시절 일을 잘해서,,대구분들 엄청 좋아해요....

 

대구에서 기적이 나온다면 이재용장관당선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대구,,,,,, 정말 너무하네요.

 

남구에 이재용좋아 하는 어르신들 정말 많아요..

 

저 아는분들도 새누리지지하지만 이재용남구청장 시절 일 잘해서 기대해봄직하다고

 

얘기하시던데,,

 

이분 매번 희망을 가지고 대구에서 출마하는데,,,ㅠㅠㅠ

 

표차가 적은것도 아니고, 너무 큰차로 져서,,,참 마음이 아프네요.

 

인품도 훌륭하시고 참 일잘하는데,,

 

왜.....조경태의원은 부산에서 3선까지 하는데,,,우리 대구분들은 왜!!!! 왜...ㅠㅠ

 

이런분은 뽑아주지 않나요..

 

이번에 또 떨어진거 보면서, 앞으로 새누리당에서라도 나오셔서 당선되셨음 좋겠단

 

생각까지 했다는....ㅠㅠㅠ

IP : 114.20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4.13 8:41 PM (112.185.xxx.205)

    그게 지역구 일 잘한것도 있지만.. 조경태 의원은 다대에 지하철 놔준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2. ..
    '12.4.13 8:51 PM (125.128.xxx.208)

    토목공학박사라서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일했군요...
    아무리 정치가 판쳐도 학자적으로 했으니...
    조경태의원님..화이팅요.

  • 3. ㅇㅇ
    '12.4.13 8:55 PM (211.197.xxx.247)

    지하철 뿐만 아니라 휑하고 관광객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 다대포 해변에 세계 최대의 음악 분수대까지
    만들어 놓았어요.
    분수대 보러 온 관광객만 몇백만명이 되었구요.

  • 4. 민주당지지자
    '12.4.13 9:04 PM (61.81.xxx.189)

    조경태의원이나 김정길 전 장관님처럼 스스로 노력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크래딧을 쌓아가면서 유권자들에 호소하는 것이 기본적인 정치인들의 자질이죠. 민주당이면서 영남지역에 출마하는 정치인들은 저런 노력을 해야합니다. 맨날 민주당의 자산만 까먹는 정치인들은 도태되어야 하지요. 저렇게 지역에서 검증받고 중앙에 나오면 당연히 모든 지지자들이 군말없이 지지해줄겁니다. 그런데 저런 기본 자질과 검증없이 뻥튀겨진 정치인들이 문제지요.

  • 5. ..
    '12.4.13 9:11 PM (203.243.xxx.69)

    조경태 의원님 지역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챙기는건 맞아요
    다대포 얼마나 쾌적하고 좋아졌는지 몰라요

    이번 임기에는 공단지역들을 첨단산업유치를 목표로 뛰어다닐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부산이고 다른지역이지만 그 지역구는 정말 복 받은거 같아요..

    다음에도 될거 같아요,, 아예 새누리에서도 포기하는 분위기예요 거긴

  • 6. 행동
    '12.4.13 9:35 PM (61.76.xxx.55)

    음악분수는 조경태의원이 만든거 아닙니다. 전 사하구청장 조정화씨가 만들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52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32 고뤠23 2012/06/28 3,307
123751 이자율 좀... 1 질문요 2012/06/28 1,046
123750 휴가가자 1 여름에 2012/06/28 922
123749 글 링크 하는거에 대해서요 1 2012/06/28 822
123748 무엇이중요한가 사랑 2012/06/28 888
123747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2 며느리 2012/06/28 1,825
123746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1 호기 건물에서 사상 최대의 선량 측.. 5 참맛 2012/06/28 1,632
123745 장마가 언제쯤 끝날까요? 3 내가요리사 2012/06/28 2,130
123744 아이가 자란 후 후회되는 점 있으세요? 19 moon 2012/06/28 4,989
123743 아파트 자체가 너무너무 건조해요... ㅠ 4 환경호르몬 2012/06/28 3,258
123742 인현왕후의 남자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6 d 2012/06/28 2,525
123741 드셔보신 떡볶기중 어떤 프랜차이즈의 것이 맛있으셨나요? 19 떡볶이 2012/06/28 4,271
123740 브라탑 살까말까?? 7 라빌라 2012/06/28 6,634
123739 친구 인연끊고 싶은경우가 있어요 3 나두 2012/06/28 2,662
123738 혹시 장터에서 다인님 양파 사신분들... 6 양파 2012/06/28 1,777
123737 생리 예고편만 일주일 넘었는데 죽겠네요 2 ahee 2012/06/28 1,640
123736 집에서 할만한 일 어떤 게 있을까요? 1 떡볶이먹고싶.. 2012/06/28 1,332
123735 날씨가 더워지네요 내가요리사 2012/06/28 954
123734 "집값 오르면 괜찮아지겠지"... 최악의 시나.. 샬랄라 2012/06/28 2,137
123733 차 있는 사람은 차 없는 사람이 좀 안돼 보이기도 하나봐요 24 룰루 2012/06/28 4,200
123732 덕분에 연예인이 왜 뜨는지 알았네요. 그니까 그게 상당수 9 82의 힘 2012/06/28 3,546
123731 요새 속옷 예쁜 거 지름신이 내려서 큰일이예요 5 푸푸 2012/06/28 2,386
123730 대법, '만삭 의사부인 살해 사건' 파기환송(펌) 19 ... 2012/06/28 4,387
123729 아이스커피 어떻게 타야 맛있을까요? 4 도대체 2012/06/28 2,362
123728 부모,형제와 연 끊기 1 인연 2012/06/28 16,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