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좀 봐주세요(진짜로 보시는 분)

나름 절박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2-04-13 16:26:43

70 11 28(음) 오후 3~6사이로 들었어요. 남자

 

남편 직장이 요새 너무 안좋은데,

언젠가 올해부터 직장이 없을거란 얘기 들어서

진짜 요새 밤에 잠이 안 오네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어디 물으러 다니기도 상황이 안 좋고,

가끔 여기다 묻는 분 계시길래 혹 진짜로 봐주시는 분 계실까 한번 올려나 봅니다.

 

여기다 그걸 왜 묻냐 그런 얘긴 마시고,

그냥 진짜로 보시는 분 계심 한번 풀어봐주세요. 하도 답답하니 제가 이런 일도 하네요ㅠㅠ

IP : 119.149.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4.13 4:30 PM (115.143.xxx.59)

    저기요..다음까페에 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가입하면 공짜로 아주 길게 잘봐줘요..절박하심 거기서 자세히 보세요...

  • 2. 지나가다가
    '12.4.13 5:54 PM (61.101.xxx.120)

    궁금해서요? 같은 사주로 보는 분마다 다른 의견이 나오는 건 다른 방식으로 보셔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해석하는 방법이 다른 건가요?
    사주를 정확하게 보는 방법은 없나요?

  • 3. 밝은태양
    '12.4.16 11:58 AM (124.46.xxx.5)

    안타깝군요.
    올해부터 십년동안은 고난의 운이라고 보이네요..
    한가지 희망은 내년과 내후년은 좋아질것 같네요.
    올해는 이사운도 있고 이동운도 있고 새로운 직업 직장운도 있보이니 너무 상심은 마시고요.
    언제나 변화에 두려움이 있다지만 그런수록 침착함은
    항상 어려운가운데도 전화위복은 있답니다.
    올해는 경쟁자 라이벌이 많은 해로써 힘겨운 한해로 보입니다.
    십년동안은 어려움이 있으나 그후론 좋아보이네요.
    엄밀이 말하면 십년이라기보단 중간중간 좋은 호기도 있다보니 6-7년정도 어려움이 있다고
    보시면 좋을듯하네요..
    남편분이 강직하고 청렵결백하신분으로 늦게 호기를 만나는 대기만성형이군요.
    용신을 충하는 대운에 들어섯으니 건강도 유념하시고요.
    혹 조상님 묘자리 건들일 있으시면 십년동안은 참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30 기사/강남구 전세 6개월새 1억2천만원 하락 1 중앙일보 2012/04/16 1,647
97629 안철수씨 대선출마 선언 하셨네요. 14 시즐 2012/04/16 3,192
97628 주차관련 질문 2012/04/16 522
97627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왜 이럴까요? 10 고1맘 2012/04/16 1,765
97626 매트로 9호선과 맥쿼리 1 궁금 2012/04/16 719
97625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새로운 저서-- 주기자--를 추천합니다 7 사랑이여 2012/04/16 1,388
97624 얼굴 홍조때문에 죽고싶을정도입니다 ㅜ 10 gysi 2012/04/16 4,523
97623 르쿠르제냄비 저같은 사람한테 필요할까요? 3 .. 2012/04/16 1,226
97622 제가 친정에 너무 못하나요? 22 .... 2012/04/16 3,568
97621 남편줄 결혼20년기념선물 시계추천 바래요 3 등푸른활어 2012/04/16 1,451
97620 kb 국민은행, 보안강화 후 사용하라는 문자가 이른 아침부터 오.. 10 피싱주의 2012/04/16 1,467
97619 일용직 급여대장에 대해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2 .... 2012/04/16 1,030
97618 혹시 이 연기자를 아세요..? 3 .. 2012/04/16 1,845
97617 북한 미사일이 진짜 무서운 이유.... 1 별달별 2012/04/16 1,304
97616 4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6 835
97615 황상민박사와 김어준의 교육 이야기 4 오늘도산다 2012/04/16 1,716
97614 립스틱 색상 추천좀 해주세요~ 1 립스틱 2012/04/16 677
97613 아침에 남편이 한 어이없는 이야기(잠옷이야기) 17 .... 2012/04/16 4,657
97612 불쌍한 우리 엄마.. 가끔씩 욱합니다. 2 .. 2012/04/16 1,339
97611 벙커원에 우발적으로 가고싶은데 2 우발적 2012/04/16 1,001
97610 비만이에요...등산다이어트 괜찮을까요? 13 비만 2012/04/16 3,816
97609 대한민국은 의회민주주의 국가입니다. 10 별달별 2012/04/16 908
97608 창녀들이 단체로 8 김구라막말 2012/04/16 2,475
97607 4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16 783
97606 무우를 썰어 말렸는데..가운데가 거뭇거뭇 한것 같아서요. 1 무 말랭이 .. 2012/04/1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