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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곱씹어 생각해봐도

====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04-13 16:18:20

이번선거 이렇게 된거

방송 신문때문인것 같아요...

그래도 지방선거때는 파업하는 방송사가 없어서 (물론 그때도 간부급에서 편파적편성을 했지만)

지금은 아예 모두가 파업하니 뉴스가 그야말로 지들입맛에 맞게 쫙쫙 보내고 있거든요...

파업하는줄 아는 어르신들도 그냥 보다보면

가랑비에 젖듯이 그냥 젖어드는것이지요...

많은 인파속에 위에서부터 클로즈업해서 길게 보여지는 박근혜의 거대 야당을 어쩌구에 ...

바로 클로즈업해서 짧게 옆에 몇명있는듯한 한명숙의 모습,그리고 선거연설도 박근혜의 반의 반토막도 않되게 편집되었구요.(정말입니다)

야당은 이렇게 선거운동한다가아니라 봐라 야당은 요렇게밖에 선거운동 못하네 이거죠...

아주 대놓고 뉴스를 보낼수있으니 오히려 파업을 즐기고 최대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연합뉴스도 파업중인데 오히려 파업안하는 열혈 기자가 계속 기사를 열심히 쓰고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더군요.

거기다

충청도 식당들이나 어디가면 모조리 조중동 아닙니까?

조중동이 며칠을 김용민 다루니 거기에 솔깃해졌구요..

 

그래서

오히려 보수대단결을 이뤄냈다고나할까요(보수가 보수가 아니지만서두요)

 

여러분 힘냅시다

낙심도 이젠 끝내자구요...

 

나꼼수도 화이팅입니다...

 

 

 

 

 

 

 

 

 

 

 

IP : 14.45.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3 4:23 PM (119.192.xxx.98)

    언론쪽에 있는 사람들 다 님처럼 생각한다고 하네요.
    티비랑 신문이 전부 김용민 죽이기에 나섰고, 연일 조선족 살인기사에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어서
    괜히 공포분위기 몰아넣고...북한 로켓발사에...
    박근혜가는곳엔 사람들이 우르르..한명숙가는곳엔 사람들이 드문드문..방송 시간 할당량도 차이가나고..
    게다가 활짝웃는 박근혜와 고심하는 한명숙의 대조되는 표정까지..
    언론장악이 너무너무 무서운것이라고 실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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