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댁문제로 싸우고..두달여만에 화해했어요..
애들은 친정엄마께 맡기고 팔당 드라이브갔다가 하루 저녁 자고 올까 하는데..
맛집이랑 mt 숙소 잘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두달 동안 각방쓰다가 화해하고 이런 이벤트 가지니..
내심 설레이기도 하고 화가 덜풀린거 같기도하고..마음이 복잡복잡 하네요..
여긴 상계동이고요..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찾아보니 팔당쪽이 괜찮을거 같긴한데...
가깝고 좋은 다른곳 추천해주셔도 감사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