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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유시민 나와서 박근혜랑 토론하는 상상하면

유시민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2-04-13 15:56:47

웃음이 절로 나요,

 

유  시  민  힘내세요,아자,,,

 

이번에 너무 고생했어요,

그 고생 헛되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냥

야권여러분들..이번에 눈 질끈감고 유시민 지지해주면

안될까요,

 

일신의 영달을 꿈꾸지않고 정치개혁만 꿈꾸고 있는 사람을

왜들 그렇게 오해를 많이 하시는지..전 이해가 안됩니다.;;;;

 

IP : 123.213.xxx.18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usyzumm
    '12.4.13 3:58 PM (116.123.xxx.224)

    저도 유시민 팬입니다. 박근혜, 유시민 토론 제발 이루어졌으면...

  • 2. 콩나물
    '12.4.13 3:59 PM (218.152.xxx.206)

    하하학... 갑자기 살짝 떨리는데요.

    박근혜 대선 후보 원츄입니다!!

  • 3. ..
    '12.4.13 4:01 PM (114.201.xxx.4)

    그런일 안생김니다 꿈깨세요

  • 4. ....
    '12.4.13 4:01 PM (58.142.xxx.126)

    그건 님이 유시민에 대해서 희망사항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해가 안되면 좀 알아보시던가.
    이제야 마음비우고 일신의 영달을 버리면 뭐합니까.
    유시민이 지나온 지난 10년동안 저지른 수많은 일들이 업보죠.

  • 5.
    '12.4.13 4:01 PM (112.168.xxx.112)

    김어준도 그랬죠.
    유시민 만큼 성공 욕심 자리 욕심 없는 사람도 없다구요.

  • 6. 저도
    '12.4.13 4:02 PM (121.136.xxx.105)

    유시민 지지하고 믿습니다.

  • 7.
    '12.4.13 4:05 PM (222.117.xxx.39)

    똥고집이 있어서요.

    크게 보질 않고 자기 욕심, 자기 주장만 내세워서 싫습니다.

    좀 마뜩찮은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은 접을 때 접고 넘겨 주는 법도 알아야죠.

    적의 적은 동지라고, 적당히 손도 잡을 줄 알고 그래야지,

    소인배처럼 앙심 품고 적의 적에게 오히려 더 칼을 갈고 있으니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그리 가신 것이 한이 된다면,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한 새머리와 엠비를 죽이기 위해

    맘에 안 들고 재섭더라도 반대진영과 잡음은 최대한 자제했어야죠.

    정치가 소신과 의지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특히나 수꼴들이 짱짱하게 버티고 있는 이 나라에선 말이죠.

    실제 알고 보면 욕심없는 사람일지 몰라도, 문제는 뭇 사람들에겐 그 반대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 8. 유시민님
    '12.4.13 4:05 PM (1.246.xxx.160)

    믿습니다.그리고 지지합니다 끝까지.

  • 9. 유시민..
    '12.4.13 4:31 PM (114.201.xxx.129)

    전 그 분 믿고 기다립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10. 그네
    '12.4.13 4:59 PM (14.52.xxx.181)

    할머니 수첩들고 토론하면 꽤 볼만하겠는데?
    닥치고 본방사수 할테니 꼭 성사되서 유시민님께 발리시는 모습 인터넷검색 1위 하시길..ㅋ

  • 11. 유시민
    '12.4.13 5:13 PM (112.149.xxx.175)

    재보궐선거로 나오면 좋을텐데요

  • 12. ....
    '12.4.13 5:13 PM (59.26.xxx.236)

    유시민님 말만들어도 가슴 뜁니다. 넘 좋아욛

  • 13. 아마
    '12.4.13 5:41 PM (124.50.xxx.136)

    박그네가 유시민이 하는말이나 알아들을가요?
    전에 백분토론에서도 전화로 통화중에손석희씨가 질문하는거 잘 알아 듣지도 못하고
    네,네, 그렇죠 하며 버벅거리던데..
    제발 이번엔 이명박처럼 토론도 안하고 여론몰이로 선거하는 .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네씨가 콘텐츠가 없다고 전여옥이 젤먼저 터트렸죠... 잘릴만했네요. 옥이..

  • 14. 저는 반대
    '12.4.13 6:18 PM (180.66.xxx.102)

    유시민이 하는 얘기 들으면 너무 재미있고 귀를 확 잡아당기지만..
    만약 박근혜가 버벅거리거나 논지에서 벗어나는 소리를 할때 유시민의 표정 상상 되시나요?
    특유의 표정이 있어요. 찰나에 지나가는 썩소..상대를 무시하는 가당치 않게 느끼는 픽 웃는 웃음...
    우리처럼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마저도 매력으로 보일 수 있지만...저는 그게 유시민이 토론할 때 꼭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불손해 보이고, 뭐랄까 반대선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거부감이 들게 하는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미묘한 액션이에요.
    또한 너무 꼬장꼬장하고 일견 가벼워 보이는 말투 등이...후..모든 사람이 우리 같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김영삼이 왜 말 안하는 신비주의 비슷한 이미지를 썼을까요? 본인이 말하면 깬다는 것을 알기에 입다물었지만, 한국 사람들은 과묵한 것 ..촐싹대는 이미지보다는 묵직한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던 거에요.
    저 위의 한 분도 쓰셨지만, 유시민도 이제는 중용의 덕을 보여주는 듯한 분위기를 대중에게 줄 필요가 있어요. 부동층의 많은 사람은 꼬장꼬장..이런 것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쩌면 유시민의 토론 참여는 얻는 것보다,,어쩌면 잃는 것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드는 것입니다.
    꼭 모니터링을 좀 하고 그 썩소를 고치는 토론 자세를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 15.
    '12.4.13 6:32 PM (125.180.xxx.131)

    벌써부터 뭘그리 발끈해하세요?ㅋㅋ 대선후보로 나가서 바람서서히 불러일으키다가 문재인님쪽으로 합치면되죠..시민님은 박그네저격수로 나서고 진중하고 신사적인이미지는 문재인님이 맡고..상상만해도 좋네요.

  • 16. 수선화
    '12.4.13 9:44 PM (123.215.xxx.47)

    꼭!! 볼 수 있게 되기를 ...
    온갖 까~~스 빵빵 터지겠죠???

  • 17. 쓸개코
    '12.4.13 10:39 PM (122.36.xxx.111)

    생각만 해도 쾌감이 느껴지네요^^ 근데 반대님 의견도 일부 수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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