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을 오랫동안 안사버릇 했더니 (결혼 1년차)
도통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살려해도 뭘 살지 모르겠고
막상 사려하면 돈이 아깝고 그러네요^^
스카프나 얇은 머플러나 몇개 사서,
원래 입던 옷에 하면 좀 새로워보일까 하네요^^
아 그리고 신발도 넘 사고싶은데,
직장에도 신고다닐 수 있는 편한 신발 뭐가있을까요?
너무 운동화같은거 말구요~
82님들은 뭐 사고싶으세요?
저는 옷을 오랫동안 안사버릇 했더니 (결혼 1년차)
도통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살려해도 뭘 살지 모르겠고
막상 사려하면 돈이 아깝고 그러네요^^
스카프나 얇은 머플러나 몇개 사서,
원래 입던 옷에 하면 좀 새로워보일까 하네요^^
아 그리고 신발도 넘 사고싶은데,
직장에도 신고다닐 수 있는 편한 신발 뭐가있을까요?
너무 운동화같은거 말구요~
82님들은 뭐 사고싶으세요?
저는 야상 하나, 가디건 몇 개, 블라우스, 남방, 레깅스 정도 샀어요
봄에 어울리는 흰색 바지도 하나 샀고.. 구두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ㅜㅜ
백화점은 너무 비싸서 모두 인터넷 아니면 두타에서 샀어요
친구들과 한바퀴 다녀왔는데요.
깨끗하고 생활자기 저렴하고 행남자기는 20% 세일하고 있고
명품관 따로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받은 다기셋트가 50만원짜리였다는 기분좋은 사실 발견....
그저 그런 다기였는줄 알았더니 같은 제품에 가격표가 터억....아주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풍경 좋고 주변 맛집도 좋았습니다.
원피스 몇벌 질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