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토욜 학교에서 시작한 프로 재미 겸 취미로 다니라 했어요.
어느날 과천 과학관에서 6월9일 하는 대회?인가 참가자 지원서를 가져와 하고싶다 하더군요
방금 선생님 통화. 6학년 우리애, 4학년 2명 총3명1팀 출전. 대회일까지의 토일 수업(10만원), 교구비(50만원)
해서 그때까지 60만원 정도 든다고.. 잘해서 뽑힌것 같으니, 생각있냐고 하는데요..
사실, 이런것은 어릴때 해야 효과? 적이라 생각하구요.. 전 정말 취미 및 재미로 하라 시작한건데요.
1달밖에 안했는데.. 이게 가능한 일이냐구 여러번 여쭸어요.. 참가의의가 아니라 열심히 하면 된다면서...
말씀하시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돈도 생각나고, 시간낭비 아닐까 싶어요. 6학년인데, 그 교구 다
어찌할 건지(중학교가면 만지기나 할건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는 무조건 이런거 쪽지 오면 다 하겠다 해요.. 좋은거라구ㅠㅠ 뭐, 저도 굳이 하지말라고는 못하겠지만,,
이번엔 돈이 좀... 혹시 경험하신 학부모님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것인지.
혹은 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하게 하는게 나을까요?(아, 내아들 내가 잘알지만... 당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