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에서 왜 하지원과 이승기가 같은 방을 썼던건가요?

호도리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2-04-13 15:10:20

다시보기로 1.2회만 봤는데

같은 방 쓰는게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아요

 

제가 제대로 안본건지, 그 연유를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셔요?

 

IP : 203.234.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4.13 3:16 PM (220.88.xxx.221)

    처소는 혼전이니 당연 다르구요.
    항아가 비서실장에게 부탁해서 시간 좀 마련해서 위로해주려고 불렀는데 일난거에요.

  • 2. 흐음
    '12.4.13 3:23 PM (121.167.xxx.16)

    북한 리강석 동지가 웃통 벗고 마구마구 방에서 몸 다지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독방을 달라고 하는데
    혼자쓰는 이는 하지원 밖에 없어 차라리 그 방을 선택하죠. 좀 억지스럽긴 해요. 근데 초반 설정이 깐족거리기 잘하지만 강한 자에게 겁을 내는 이재하 성격에 그럴 법하게 나오죠.

  • 3. ^^
    '12.4.13 3:42 PM (115.137.xxx.123)

    원래 팀장은 독방을 써서 남측은 은시경팀장이 독방, 북측은 김항아가 독방이었는데
    왕제가 리강석이 젓가락던지는 모습을 보고 겁먹고 남측대표한테 독방달라고 했어요.
    남측대표가 이런 협의사항나 문구하나 만든는데 1년 걸렸다면서 조장들 독방 안쓰고 남북한 한명씩
    같은방쓴다고 해서 그렇게 된겁니다. 은시경은 리강석이와 한방이구요.
    그래서 항아가 열쇠달린 가방에 속옷 보관한겁니다.

  • 4. ^^
    '12.4.13 3:54 PM (115.137.xxx.123)

    북측은 모든게 통제대상이라 소문안날거라고 달래구요. 첫 만남에서 항아가 깐쪽거리는
    왕제를 위생실에서 힘으로 제압하지 않습니까 그래선지 남녀한방이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안보였는데요

  • 5. 호도리
    '12.4.13 3:54 PM (203.234.xxx.100)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생각이 나네요~
    그 무섭게 운동하던 북측 룸메이트...
    그래서 무섭다고 다른방 달라했는데 항아랑 같은 방 쓰게 된거군요?

    근데 너무 억지스러워서.... 글구 재미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본방은 옥탑방이고
    재방은 적도 봐야겠어요^^ 적도는 안봤는데, 너무 재밌다고들 하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43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ㅜㅜ 2012/06/30 1,673
122942 너무나 다른 두 친구의 삶 5 유전의 힘인.. 2012/06/30 4,560
122941 쓴 맛 오이 5 생오이 2012/06/30 1,556
122940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어떻게해야... 2012/06/30 4,639
122939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30 2,245
122938 어린이집 4 어지러워 2012/06/30 1,226
122937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굳세어라 2012/06/30 4,298
122936 피아노 ... 2012/06/30 930
122935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ㅎㅎ 2012/06/30 3,157
122934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2012/06/30 2,165
122933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눈물 2012/06/30 21,623
122932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소문.. 2012/06/30 3,125
122931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3,613
122930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아녹스 2012/06/30 3,517
122929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이해안됨 2012/06/30 14,831
122928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하루세끼 2012/06/30 824
122927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저에게.. 2012/06/30 1,684
122926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2012/06/30 4,288
122925 서울근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요~ 마루코 2012/06/30 958
122924 가뭄이 해갈됐는데, 뭐라고 할지 궁금함 28 운지 2012/06/30 4,576
122923 제습기를 사야겠어요 5 제습기 2012/06/30 2,753
122922 생합이 많아요 6 생합 2012/06/30 1,486
122921 질염은 아니라는데 건조해서 가렵고 따가워요 4 비가 온다 2012/06/30 3,105
122920 노트북을 화장실에 들고 가도 되나요? 5 노트북 2012/06/30 2,181
122919 개인이 하는 농산물쇼핑몰에는 칭찬만 쓰는게 정석인가봐요?ㅜㅜ hwae 2012/06/30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