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요즘 여자들 밤길 무서운 지 모르고

juli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2-04-13 14:45:59

솔직히 요즘 여자들 밤길 무서운 지 모르고 새벽까지 술마시드라.
어느정도 자기가 예방할 줄도 알아야 한다. 특히 고담 대구는 지방 20대들 투표안해서 전부 조두당들에게 헌납하고..

새벽 네시까지 술처먹고 돌아댕기는년들이 해골에 제대로 정신이 밖힌년들이냐 그럼?? 스타킹 다 나가고 치마가 엉덩이 밑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도 몰라서 비틀대면서 나 잡아가슈 이러는데

범죄자들은 사람없는 밤에 더 활개치니까 밤에 조심해야되고. 특히나 그 범죄자들의 대상이 남자가 아닌 혼자 귀가하는 여자며 거기에 술까지 먹었으면 그 범죄자들이 제압하기 더 쉬우니까 여자분들한테 조심하라고 하는거에요

 

새벽 3시52분께 대구 112 상황실에 "모르는 어떤 남성이 뒤따라 오고 있다. 집을 찾아 달라, 도와달라"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정모(20)씨와 정씨의 친구 1명이 남성 2명과 술을 마시고 친구집으로 가던 중 "신원을 알수없는 남자가 자신들을 쫒아오고 있다.

IP : 152.149.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2:49 PM (58.123.xxx.240)

    영화 피고인 추천하고 갑니다.

  • 2. ..
    '12.4.13 2:49 PM (125.241.xxx.106)

    물론 수원에서 있었던 일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허위 신고가 많답니다
    허위신고 하는 사람들 벌금을 왕창 물리면 좋겠어요
    현관문 잠겼다고 신고하는 사람들처럼 ..

  • 3. ..
    '12.4.13 2:50 PM (1.225.xxx.117)

    IP : 152.149.xxx.115
    너 같은놈만 안 돌아댕기면 돼.

  • 4. 2222222222222222222222222
    '12.4.13 2:52 PM (203.100.xxx.141)

    IP : 152.149.xxx.115
    너 같은놈만 안 돌아댕기면 돼.22222222222222

  • 5. 음음
    '12.4.13 2:54 PM (183.109.xxx.26)

    어른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여자들 옷차림에 문제가 있다

    요즘 교복입는 학생도 당하는 시점입니다.
    짧거나 길거나 다 같죠 바지입어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남자기에 성욕을 주최못하고 저지르는것 같습니다. (제 갠적의견입니당~)

  • 6. 세상은
    '12.4.13 3:09 PM (122.37.xxx.113)

    강간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고 강간 당하지 말라고 가르친다더니...ㅉㅉㅉ

  • 7. 흐음
    '12.4.13 3:36 PM (1.177.xxx.54)

    이건 뭐 남자잘못은 어디에도 없고 밤에 돌아다니는 여자가 모든 죄의 시작이라는 글이군.
    어이가 가출인글.

  • 8. ..
    '12.4.13 3:52 PM (14.52.xxx.181)

    물론 밤늦은 시간에 인적이 드문 길을 여자혼자 걸어가는 건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수원사건을 놓고 보자면 cctv화면상으론 그다지 위험해보이지 않았다는게 함정..
    그렇게 밤늦은 시간도 아니었고 드문드문 인적도 있었고 바로 사건현장 옆에 문을 연 가게도 있었고..
    전 의심과 겁이 아주 병적으로 많아서 저녁에 사람이 없는 길은 잘 가지도 않을뿐더러, 부득이한 경우
    열나게 뛰어서 통과하는 편인데..저런 상황이었다면 저라도 별다른 의심없이 길을 지나갔을거 같아요..
    결론은 전적으로 미친싸이코 때문이란거죠..그래서 더욱 안타까워요..ㅠㅜ

  • 9.
    '12.4.13 4:36 PM (14.58.xxx.106)

    그냥 옛날처럼 등화관제하자고 하지....

  • 10. 쟈크라깡
    '12.4.13 5:42 PM (121.129.xxx.179)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게 잘못인가요 아니면
    늦은 시간에 다니는 사람을 죽이는게 잘못인가요.

  • 11. 아라연
    '12.4.13 7:03 PM (128.134.xxx.90)

    음음님 글 정말 화가 나네요.
    도둑질 당하면 재산 많은게 문제인건가요 ?
    보이스피싱은 전화기 가진게 죄겠네요?
    사람이 짐승입니까?
    성욕 주체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게?
    아니 짐승도 상대에게 억지로 폭행을 하진 않져.
    그건 범죄에요.
    그런 생각들이 피해자를 보호받지 못하고 더 상처받게 만드는 거에요.
    벌거벗고 다니더라도 피해자는 피해자일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73 육아 휴직중인데 남편이 해외 연수 1년간데요. 9 그럴수도 2012/07/01 3,222
123172 박근혜는 유신시대 청와대 안주인, 좀비들 불러와 3 샬랄라 2012/07/01 1,368
123171 제 생활비 어떤가요? 24 삼십대초반 2012/07/01 12,263
123170 수엽복 재질의 나시와 바지 구입 할 수 있는 곳 소개 부탁해요^.. 2 휴가 계획 2012/07/01 1,212
123169 세종시가 공식 출범 36개 부처 이전한다네요. 5 코코넛 2012/07/01 1,920
123168 부서져버리는 불고기 8 해미 2012/07/01 2,647
123167 이현세 한국사 바로보기.세계사 넓게보기 어떤지요? 1 한국사.세계.. 2012/07/01 1,684
123166 저장마늘사러 남해 다녀온 이야기 2 .... 2012/07/01 2,084
123165 공부 못하는 자녀둔 분들 걱정마세요 때가 되면 합니다 39 걱정마세요 2012/07/01 17,026
123164 번역 부탁드립니다. 3 .... 2012/07/01 612
123163 일욜아침부터 위아랫집전화하고 맘이불편 26 ! 2012/07/01 9,975
123162 택배파업 맞나요?? 3 ? 2012/07/01 2,636
123161 어른+아이 50명...고기는 몇근을 준비해야 하나요?(무플절망ㅠ.. 11 총무 2012/07/01 5,662
123160 쓰래기백인들에게 인종차별 당하지 마세요. 16 junebu.. 2012/07/01 5,435
123159 외국에서는 인식이 어떤가요? 4 Keren 2012/07/01 1,701
123158 주례를 부탁하러 온 신부까지 성추행했다? 2 호박덩쿨 2012/07/01 2,943
123157 여자인데 m자 탈모인분 있으세요? 1 제발 조언좀.. 2012/07/01 3,597
123156 파마약이 (얼굴)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3 ㅠ.ㅠ 2012/07/01 4,292
123155 수제 사료 오래 먹인분들 애들 밥투정 안하나요~ 강아지 2012/07/01 960
123154 한양대 내신 어느정도에 가능한가요? 7 수시 2012/07/01 4,436
123153 사소한 일상 중 미소짓게 하는게 있네요. 2 널!!!사랑.. 2012/07/01 1,552
123152 식품 폼크린싱 따라하세요 !! 11 별이별이 2012/07/01 3,883
123151 많은 토마토 어떻게 처리할까요? 9 토마토 2012/07/01 3,065
123150 3년간 무속인의 노예가 된 여자 ;;; 2 어휴 2012/07/01 3,230
123149 폰. 이경우가 기변인가요 알려주세요 3 마뜰 2012/07/01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