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단체 협의회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ㅜ.ㅜ

오솔길01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2-04-13 12:56:20

음성 파일이 있는데 올릴줄을 몰라서 그냥 적습니다..

(무지 많은데...ㅜ.ㅜ)

 

상대방 : 여성 단제 협의회 입니다.

저 : 아~ 여성단체 협의회죠?

      뭐 좀 문의 좀 드릴게 있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용민 사건때 성명서 발표하신 적이 있잖아요?

       이번에 당선된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도 제수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상대방 : 실례지만 선생님 성함하고 전화번호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저희가 그런 전화를 참 많이 받아서요.

              제가 확인을 하고 담당자 오시면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저 : 제가 어제 전화를 했었는데요.

상대방 : 아 그러세요.

저 : 제가 오후에 전화를 했었는데....

상대방 : 성명서를 그러니까 왜 발표를 않하느냐. 그거 지금 물어보시는거죠?

저: 네 맞습니다.

상대방 : 네 알겠습니다. 제가 일단 보고를 드리구요. 조치를 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 아니~~ 여보세요. 저 그게 아니라~

상대방 : 예~~??

저 : 제가 어제 오후에 전화를 했었거든요.

상대방 : 아~ 그러셨어요??

저 : 네.. 어제 오후에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분이 안계셔서 통화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럼 언제쯤 통화가 가능하냐고 했더니 내일 오전에 전화를 달라고 해서 지금 전화를 한건데...

상대방 : 저희 정책쪽에서 담당을 하고 계신데요 지금 자리에 안계시니까 그리고 이런 전화가 너무 많아서요.

             전화번호하고 선생님 성함 적어놓고 문의 좀 드리고...

             저희가 협의체 잖습니까? 저희 64개 단체 회장님들하고 이사님들한테 보고를 한 다음에 성명서를 올립니다.

저 : 아~~ 예...

상대방 :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전화번호를 좀 적어 놓겠습니다.

저 : 그러면요.. 제가 한가지 질문 하나 드릴께요..

상대방 : 예..

저 : 김용민 사건때는 그 사건이 터지고 나서 2~3일만에 성명서를 발표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상대방 : 그 사건 같은거는 너무나도 유명하게 이슈가 되어 있고 인터넷이나 이런데 다 드러나있는 물증이 확실한

            그런 사건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빠르게 조치를 할 수가 있었구요.

            지금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고 정확하게...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뚜렷하게 물증이 나와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 : 그러면 녹취록이 나와 있잖아요? 그거 들어보셨을거 아닙니까?

상대방 : 자료를 좀 보내주시겠습니까? 제가 들어보질 못해서요..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해서 메일 주소 받아 적는 상황...)

저 : 그러면 저 그 쪽의 입장은 양방의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어떤게 사실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하겠다.. 그런 입장이신 거잖아요??

상대방 : 그렇죠...

저 : 그러면 저번에 강용석의원 사건때 성희롱 사건때 그때도 성명서 발표 하셨죠?

상대방 : 예..

저 : 그 때는 강용석의원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쪽이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를 한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그 때는 성명서를 발표하셨어요..

상대방 : 그 건은 그 때 강용석의원이 나중에 실수를 다 인정을 했고..

저 : 그 전에 이미~~ (성명서를 발표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말을 자르고 들어옴..)

상대방 : 아뇨. 저에게 자꾸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 마시구요..자료를 좀 보내주셔서 (중간 생략..)

            위 에다 보고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자료를 좀 보내주시구요. 다시 한번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 : 그러면요.. 여보세요..

상대방 : 예..

저 : 하나만 더요..포항 지역 여성단체에서는 성명서를 발표를 했잖아요..김형태 후보를 사퇴를 촉구하는...

상대방 : 예...

저 : 그거는 알고 계시죠?

상대방 : 포항지역 여성단체협의회는 경상남도 남부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총괄 관리하고 있거든요..

저 : 아니~~성명서 발표한 거 알고 계시죠??

상대방 : 제가 그건 자세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 : 모르세요.?? 아~~ 저 그쪽 여성단체도 성명서까지 발표할 때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성명서를 발표하지 않았을까요?

상대방 : 그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요것도 체크를 좀 해 놓겠습니다..자료를 좀 보내주시구요..

저 : 아~~ 예... 그럼 제 요구사항은 그러면... 말씀을 드릴께요...

상대방 : 선생님 요구사항을 말씀하신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

저 : 그러니까 여성 단체 협의회에서 이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제가 전화를 건 것은

       그 쪽에 뭔가 요구사항이 있으니까 전화를 건 거잖아요..

상대방 : 일단 자료를 좀 보고 저희가 체크(?)를  좀 하고 그런거지.. 저희가 요구사항을...

저 : 성명서를 발표를 좀..

상대방 : 참고를 할 수는 있겠지만 선생님 요구사항을 해결을 하거나 이러진 않습니다.

저 : 당연히 해결을... 제 의견을 제시하는 거지 제 의견대로 해달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상대방 : 예.. 예..

저 : 제 요구사항을 들어주실수는 있는거 아닙니까?

상대방 : 예.. 그럼 말씀을 해주세요.. 그럼..체크를 좀 해보겠습니다.

저 : 예.. 체크를 좀 해주세요..

      제가 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국회의원은 선출직 아닙니까?

상대방 : 예??

저 : 국회의원은 선출직인데 이번에는  임명직 공무원을 바뀐 사태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보고 있어요.

상대방 : 임명직 공무원으로 바뀌었다구요?

저 : 예.. 이번 사안이.. 박근혜 위원장이 포항지역 국회의원으로 김형태 당선자를 임명한 꼴이 되버린 거잖아요?

      결과적으로 보면...

      그 문제의 핵심에 심각한 여성 인권문제가 걸려 있거든요...그 잖아요??

상대방 : 음~~그렇게 보신다는 거죠? 예.. 예..

저 : 그러면 이렇게 심각한 여성 인권 문제가 걸려 있는데.. 여성인권을 보호하는 여성단체에서

       침묵하고 있는 것은..

상대방 : 저희 단체 말고 다른 단체에도 다 연락을 하셨습니까?

저 : 아니요 할 계획이예요...

(중간 생략...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서...)

저 : 그래서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공식적이 입장을 표명해 주면 좋겠다.. 라는게 제 저기구요...

상대방 : 예.. 잘 알겠구요..(자료 보내달라는 소리와 검토하겠다는 소리....)

저 : 그러면요... 오늘 뉴스에 나왔던데...

      친딸을... 친딸 두명을 상습적으로 수년간 성폭행 한 그 쓰레기 같은 놈이..

      그 12년 징역을 선고 받은 기사가 인터넷에 떳거든요..

      거기에 댓글 한번 봐 보세요... 거기에 보면은... 댓글에 무슨 내용이 있냐면..

      그 놈 새누리당에 입당시켜서 포항지역에 보내면 국회의원 된다고...

      그런 댓글이 있어요...

상대방 : 저희는 그런 댓글에.. 뭐 .. 중요한 관점(?)을 두고 있지는 않구요...

저 : 사태가 이 지경까지 됐는데.. 당연히 여성인권을 보호하는 여성 단체에서는

      입장 표명을 빨리 속히 해 달라는 거죠...

상대방 : 선생님 핸드폰 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저 : 음~~ (무시하고) 예를 들면 김형태 당선자 건은 선관위 얘기한 뭐.. 인간의 도리로써 행하는 행위다.

      문제 없다.라든지 아니면 일부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지만 관습법적으로 보았을 때 국회의원 수행하는데

      문제 없다.  뭐 이렇게...( 상대방이 말 자르고 들어왔는데 무시하고 말을 해 버림.. 그 뒤에 더 할말이 있었는데...ㅜ.ㅜ)

상대방 : 아니요.. 저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구요.. 선생님이 지금 이렇게 뚜렷한 확신을 가지고 계시고

             정확한 의견을 말씀해 주셨으니까 선생님 제가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를 좀 알려 주세요..

            (중간 생략)

저 : 그.. 저기요...여보세요??

상대방 : 예...

저 : 아까 의견을 위로 올려서 검토하고 만약에 입장표명을 하게 되면..언제쯤 입장표명이 가능할까요?

-------------------------------------------------------------------------------------

 여기서 부터는 요약해서 적겠습니다.

 

상대방 : 단체가 64개나 되니 전체의 의견을 물어보고 입장표명을 하려면 빨라도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총선이 끝나고 난 뒤기 때문에 뚜렷하게 뭐 장담할수 없지만요..

             조사를  좀 해보겠습니다.

저 : 총선때는 신속하게 하는 거고. 총선이 끝난 다음에는 천천히 하는 거네요??

상대방 : 총선이 끝났다고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하신대로 김용민 의원건은 왜 빨리했습니까? 그러는데 그 분 같은 경우는 사안이 빨리 진행

            됐어요!!!!!!!!

            자료 좀 빨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 예.. 알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약 11분 통화했구요.. 음성파일로 변환을 했더니 용량이 5메가 라서 첨부가 안되네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메일 주소 댓글에 달아주세요...

보내 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내용에 제 이름이 나오는데 그건 가명입니다...

 

나름 정확하게 적는다고 노력했는데 일부 틀린 표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소송 들어올까봐서리...ㅋㅋㅋ)

 

그리고 김형태 당선자 정계은퇴 촉구 서명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IP : 58.72.xxx.15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1:02 PM (121.162.xxx.91)

    님한테 말 조리있게 흥분안하고 말하는 방법 배우고 싶어요.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전번글에도 댓글달았는데
    정말 님 용자이십니다.
    최고!!!!

  • 2. 존경
    '12.4.13 1:03 PM (118.32.xxx.209)

    82는 추천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존경합니다.

  • 3. 휴...
    '12.4.13 1:05 PM (222.106.xxx.220)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야기 하시면서도 너무 짜증나셨었겠어요.
    감사합니다!

  • 4. .....
    '12.4.13 1:05 PM (180.66.xxx.58)

    부럽다능,,, 나도 흥분하지 않고 조목조목 따지는 것좀 배우고 싶다,, 진짜

  • 5. ..
    '12.4.13 1:07 PM (115.136.xxx.195)

    그러지 않아도 님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님 어쩜 그렇게 똑똑하신지..
    부럽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님같은 분이 계시니까 든든합니다.

  • 6. 22
    '12.4.13 1:11 PM (110.35.xxx.26)

    대단하세요 저도 전화 자주 하는 편인데 그렇게 조리있게 말이 안 나와요 목소리 커지고 부르르해요

  • 7. ....
    '12.4.13 1:11 PM (119.194.xxx.63)

    함께 행동해 주지 못해서 죄송해요.
    정치를 떠나서 이건 여성의 문제니까 항의하고 싶은데
    덜덜덜 떠는 저로서는 오히려 폐를 끼치는 상황이 될 듯....ㅠ.ㅠ

  • 8. 멋지세요
    '12.4.13 1:13 PM (59.10.xxx.69)

    부럽고...닮고 싶어요...

  • 9. ㅏㅏ
    '12.4.13 1:15 PM (118.223.xxx.73)

    아주 야무지시네요
    이런 계란이 모야사 바위르 ㄹ깨트릴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 10. 김태진
    '12.4.13 1:17 PM (110.11.xxx.117)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끝까지 가야합니다
    어벙이 똘아이들이 움직이면
    우리도 기민하게 움직일겁니다
    이대로가면 안돼고
    새머리타파를 위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달려야
    대선에서 우리가 이길수 있습니다

  • 11. 저도 전화했어요!!!
    '12.4.13 1:18 PM (211.219.xxx.62)

    혹시나 해서 전화번호 적어요.. 02 794 4560요..
    제가 전화하니 이미 이런 전화 많이 받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고 있고 협의하고 있다고 하고.. 제가 이건 왜이렇게 늦어지죠..하니까.. 아예 그쪽에서 "아 김용민씨 사건 말예요" 이러고 나오네요..
    여러분들도 한번씩 걸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 12. ...
    '12.4.13 1:24 PM (221.147.xxx.4)

    아는 것이 힘이에요!
    뭘 알아야 조리있게
    당당하게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어요.
    그러면에서 정말 닮고 싶네요.
    그리고 전화는 못 해도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 많다는 것을 원글님도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 13. 오솔길01
    '12.4.13 1:29 PM (58.72.xxx.157)

    저기 혹시 음성파일 퍼트리는 방법 없나요??
    이슈화 시켜서 여성단체 성명서가 나오게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4. 존경합니다.
    '12.4.13 1:31 PM (1.246.xxx.160)

    저도 그런 능력을 갖추고싶은데.
    그러니까 여성단체협의회라는데가 신통치가 못하군요, 갈아치워야겠습니다.
    더 능력있고 빠릿빠릿한 분들이 많은데 욕심만 있는 사람들이 자리 꿰차고 앉아있는거 아닙니까?

  • 15. 그저
    '12.4.13 1:37 PM (175.117.xxx.233)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정계 진출도 권장합니다 .. 아 부러워요

  • 16. 박수~~
    '12.4.13 1:40 PM (220.86.xxx.224)

    대단하세요...
    저도 한번 시도해 볼까봐요

  • 17. ^^
    '12.4.13 1:44 PM (108.41.xxx.224)

    고생하셨어요.
    녹취록이 있는데도 확실치 않다고 발뺌하는 것, 누구들하고 비슷한 행태네요.

  • 18. 와~~
    '12.4.13 1:45 PM (220.124.xxx.131)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저 녹취록을 다시 듣고 타이핑 하신건가요?
    그건 더 대단하신듯^^

  • 19. 오솔길01 예뻐요
    '12.4.13 1:51 PM (118.40.xxx.95)

    와락!!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제 올린글 부터 봤지만 어찌 이리도 야무신지...^^
    박수~

  • 20. 오솔길01
    '12.4.13 1:57 PM (58.72.xxx.157)

    댓글 올려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자꾸만 전화를 끊으려고 해서 계속 통화하느라 힘들었습니다...ㅋㅋㅋ
    암튼 여성단체에 압박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는데
    퍼트릴 방법이 잘 없네요...ㅜ.ㅜ

  • 21. 00
    '12.4.13 1:57 PM (116.120.xxx.4)

    존경합니다.
    언니.....
    나이는 모르겟지만 행동하는 모습...
    멋져요.

  • 22. 오솔길01
    '12.4.13 2:03 PM (58.72.xxx.157)

    ㅋㅋㅋ 저 남자예요...
    김형태 건 때문에 열받아서 여기저기 알리고 싶은데
    문득 생각나는 곳이 이곳이어서
    어제 벼락같이 회원가입해서 물 흐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송~~~~~~~ㅜ.ㅜ

  • 23. 00
    '12.4.13 2:07 PM (116.120.xxx.4)

    죄송합니다.
    오빠...
    ㅋㅋㅋㅋ

  • 24. 존경!! ^^
    '12.4.13 2:20 PM (121.137.xxx.70)

    아..남자분이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님 같은 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0-
    저두 열화와 같은 박수~~~~

  • 25. 하늘보리
    '12.4.13 2:38 PM (175.193.xxx.140)

    나꼼수에 전화해서 나꼼수에 쓸수있나 물어보세요....

  • 26. 우왕굿
    '12.4.13 2:43 PM (110.70.xxx.18)

    원글님 짱인듯~~~~
    담당자 완전 피말렸겠네요 ㅋㅋ
    쟤네들 보조금 못 받을까봐 저러는건지
    아님 박근혜 눈치보는건지....
    한심합니다.

  • 27. 좋은사람
    '12.4.13 4:33 PM (183.101.xxx.188)

    82 회원이시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80 남편 정말 싫은 단점있나요?? 2 손님 2012/04/13 1,168
95679 야당이 정권을 잡아도 1 물가 2012/04/13 577
95678 방금 코스트코 도둑글 지웠나요? 17 먹튀? 2012/04/13 9,401
95677 안양 평촌 메이크업&헤어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익명이요 2012/04/13 1,595
95676 정봉주 주기자 새책. 나꼼수 카페 이런 거 2 ........ 2012/04/13 1,063
95675 코스트코 관련 글 내립니다.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3 내일 가보려.. 2012/04/13 2,837
95674 배낭하나 메고~` 3 기차여행 2012/04/13 757
95673 솔직히 요즘 여자들 밤길 무서운 지 모르고 11 juli 2012/04/13 3,056
95672 붙박이장 안쪽 곰팡이 어떡하죠? 곰팡이시러 2012/04/13 5,491
95671 퍼온 글인데요.. 정말 명문이여서.. 꼭 한번 읽어보세요. 6 명문입니다... 2012/04/13 1,573
95670 요즘 금값 추세가 어떤가요? 2 이풍진세상 2012/04/13 1,970
95669 스마트폰 2012/04/13 511
95668 조언구합니다.(모질) 2 강아지키우시.. 2012/04/13 539
95667 울지마 정봉주 7 ... 2012/04/13 1,708
95666 저만 느끼는건가요? 9 .. 2012/04/13 2,575
95665 믿음이 강하니 복받는거 같아요,, 14 별달별 2012/04/13 2,486
95664 오늘 유투브에... 1 뉴욕타임스 2012/04/13 703
95663 그네공주-->그네할망,그네할매라 불러요 7 개명 2012/04/13 839
95662 ‘저가’ 제주항공 짐 파손 나몰라라 ‘싼게 비지떡’ 1 랄랄라 2012/04/13 981
95661 지하철 불법구인광고... 다단계도 많다네요; 랄랄라 2012/04/13 843
95660 문제는 30대였다- 다음대선에서 이기는 방법 6 파리82의여.. 2012/04/13 1,274
95659 남편과 2박3일 여행 어디로 갈까요~? 12 사과짱 2012/04/13 1,716
95658 합정역쪽 출근시 화곡동과 김포신도시 중에 어디가 빠른가요? 5 혹 좋은가요.. 2012/04/13 1,173
95657 불쌍하잖아 대통령도 한번 못해보고.... 7 ㅋㅋㅋ 2012/04/13 1,117
95656 새누리당 니들 승리했다고???? 2 50석 2012/04/13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