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가 생활이라는 걸 언제 실감하세요 ?
1. ...
'12.4.13 12:52 PM (118.176.xxx.58)뭐니뭐니해도 무상급식이죠
무상급식 실현되면서 한달에 10만원 가까이 벌게된 셈이잖아요 ( 두 아이 )
지금껏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엄마 노령연금도 마찬가지.
한달에 몇만원이 어디에요
정말 정치는 현실이지요2. 요즘 같을 때는
'12.4.13 12:52 PM (175.117.xxx.233)매일 매일 입니다 매일이 스트레스..
3. 복지가
'12.4.13 12:53 PM (211.207.xxx.145)멀리있는 문제가 아니란 걸 많이 많이 느껴요.
아이 키우다 보면 매일매일 복지의 혜택을 체감하거든요.4. 때가 없어요.
'12.4.13 12:57 PM (121.162.xxx.91)정치가 생활이라는건 시시때때로..
하루에도 몇번을 생각한다는...
선거기간때 말고도요.5. 참새짹
'12.4.13 1:04 PM (121.139.xxx.195)전기,가스요금등 물가, 기름값에서 특히 느껴요.
6. 나 회사 짤렸을때
'12.4.13 1:04 PM (211.195.xxx.105)비정규직보호법 덕분에 짤렸을 때 절실하게 느꼈어요. 그리고 전세가 너무 오르는데 갈때없을때
7. 그렇쵸.
'12.4.13 1:17 PM (124.50.xxx.136)정치가 우리생활이랑 내아이 미래랑 연결이 안된다면,장동건이 대통령 나와도 관심없어요.
8. ^^
'12.4.13 1:19 PM (218.55.xxx.204)저도 지나가다 대도시 번화가 중간 중간에 위치해 있는 기적의 도서관 볼때마다 참 기분이
좋더군요... 아이들이 일찍 집에 돌아와서 도서실에서 책을 읽고 노는 모습이란거...
그당시 참여정부때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여사가 정말
대단한 일 하신거 같아요...^^
전 공공 요금이 오를때 정말 정치가 현실과 밀접하다는거 많이 느낍니다9. 날마다행복
'12.4.13 1:21 PM (115.137.xxx.12)결혼하고 내가 가계를 꾸려가니 정치=생활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이 무상급식, 유치원비 지원, 집값, 각종 공공요금.
하다못해 길에 갈리는 보도블럭까지도 말이죠.
투표 잘~~~~~~해야 합니다.10. 식품안전에 관해서요
'12.4.13 1:27 PM (58.34.xxx.49)방사능 관련해서 검사도 제대로 안해주고 발표도 안해주고 수입은 해대고 소고기도 그렇고 불안해서 맘놓고 먹질 못하겠어요. 그리고 뉴스도 다 못믿겠고 한번더 생각해서 봐야하고 무한도전도 못보고 있잖아요? 저축은행비리도 피해 입은 친구들도 있고
11. phua
'12.4.13 1:44 PM (1.241.xxx.82)소고기 사러 수원에 있는 하나로로 갈 때.
과일을 살 때 값이 무서워서 못 생긴 것으로 고를 때.12. 수산물 못 먹을 때
'12.4.13 2:25 PM (180.66.xxx.63)일본산 수산물 계속 들어와서 생선 못먹을 때, 작년 4월7일 방사능 물질 섞인 비내리는 날 경기도 재량휴교령 덕에 아이 큰 눈치 안보고 학교 안갔을 때, 미국산 쇠고기 안 살 때, 무상급식, 도서관 책 이용할 때
윗님들 댓글에 다 나온거지만 써봐요~13. 안전거래
'12.4.13 3:16 PM (125.143.xxx.161)정신지체장애인 오빠가족이 있는데요. 세명이 정신지체입니다. 과거 한나라당때는 지원한게 정부미에 쓰레기봉투 등등 배급식이었고 현금이 오만원정도 되었었나..그랬는데 지나간 10년정부에서 약 55만원정도로 올려준거 같아요.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예산에 맞추어 집도 고쳐주었고 도배나 창틀 의료도 무상이었고 도우미가 정기적으로 집안을 돌봐줄수 있도록 했구요.
복지가 상상이상으로 좋아졌어요. 그런데 mb정권 들어서서 금액도 많이 줄었구요. 모든지원 뚝 끊긴거 같아요.14. ..
'12.4.13 3:29 PM (114.201.xxx.129)외식하거나 회식할 때, 소고기 원산지를 확인해야 할 때...느껴요.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참여정부 때 영유아 에방접종 지원해주기 시작했죠...고마웠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 참여정부시절에는 환율1000원 미만이었죠. 부담 적었어요. 지금은 ... ^^;; 이명박 정부 시작하자마자 고환율정책... 휴~~~
진짜 생활이 정치라는 것 절감합니다.15. 시간시간마다
'12.4.13 4:03 PM (118.223.xxx.35)느낍니다...
윗분말씀대로 식당에가도 느끼고 마트에가도 느낍니다.
티비에 배추값이 올랐다고 중국산 배추 수입한다는데 기도 안찹니다.
그놈의 중국산배추 .... 국산쓴다고 붙여놓은 식당에 다 들어가겠지요.
식당갈때마다 속아서 먹어야하고.
쇠고기 촛불때 생각나네요
원산지 하나만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조동아리 나불대더만...
지켜지는거 하나없고 ...16. ㅇㅇㅇ
'12.4.13 6:39 PM (222.112.xxx.184)전 제가 음식물 원산지 확인할때요.
요즘은 거기다가 좋아하는 오뎅과 생선을 먹어야말아야하나 고민하면서 원산지 일본인지 아닌지 확인할때요.
그리고 원산지 일본이 아니라고 해도 이거 믿을수 있나 의심이 들때요.17. 매일매일
'12.4.13 9:28 PM (114.202.xxx.20)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7628 | 수학문제 3 | 비버 | 2012/04/18 | 604 |
97627 | 엠비씨 보려는데 보안때매 온에어 설정이 안된대요.급해ㅛ | 엠비시온에어.. | 2012/04/18 | 685 |
97626 | MB 시장때, 우면산터널도 맥쿼리에 ‘퍼주기 계약’ 5 | 미쳤어 | 2012/04/18 | 983 |
97625 | 사주 말이여요 1 | 아이린 | 2012/04/18 | 1,115 |
97624 | 애들 유치원 이대로 계속 보내야하는지.. 5 | 괴로워요 | 2012/04/18 | 1,331 |
97623 | 중계동 지역에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푸른잎새 | 2012/04/18 | 1,430 |
97622 | 웃음유발~ 1 | 배꼽 | 2012/04/18 | 596 |
97621 | 면세점 이용방법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8 | 면세점 | 2012/04/18 | 1,669 |
97620 | 제 동생 아토피인가요? | 아자아자 | 2012/04/18 | 511 |
97619 | 벙커원 영업허가 6 | 뉴스 | 2012/04/18 | 1,712 |
97618 | 댕강 잘라버린 청바지 밑단, 살릴 방법은 전혀 없을까요? 7 | ... | 2012/04/18 | 3,605 |
97617 | 제 동생 아토피인가요? 1 | 아자아자 | 2012/04/18 | 485 |
97616 | 금강 상품권 어디서 구입 할수있나요? | 미미 | 2012/04/18 | 568 |
97615 | 여학생 암매장 사건..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제목수정) 4 | 고고씽랄라 | 2012/04/18 | 2,815 |
97614 | 조언구합니다 | 주판셈 | 2012/04/18 | 473 |
97613 | 오우 멍게비빔밥 맛있네요 ㅎㅎ 4 | 맛있다 | 2012/04/18 | 1,839 |
97612 | 혹시 집으로 와서 요리 가르쳐 주시는분 계실까요? 4 | 요리 | 2012/04/18 | 1,326 |
97611 | 던킨 커피 2 | .. | 2012/04/18 | 2,015 |
97610 | 종아리 굵은신 분들...싸이즈가 대충 어떻게 되세요? 10 | -_- | 2012/04/18 | 6,396 |
97609 | 당뇨에 선식먹어도 될까요? 4 | 선식 | 2012/04/18 | 6,983 |
97608 | 경기예고 만화창작과 내신 커트라인 알고 계신분 2 | 커트라인 | 2012/04/18 | 3,895 |
97607 | 종편이라도 인수해서 방송사를 하나 만들었음 좋겠어요.. 12 | 수필가 | 2012/04/18 | 1,327 |
97606 | 이준석 "문대성, 본인 명예 지키는 방법 모르나&quo.. 6 | 호박덩쿨 | 2012/04/18 | 1,354 |
97605 | 관세사라는 직업어떤가요? 6 | 일교 | 2012/04/18 | 4,302 |
97604 | 혹시 '모정의 세월'이라는 미국 tv 미니시리즈 아시나요? | 함흥차차 | 2012/04/18 | 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