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안없는 심판론 안먹혀들었다고 분석하던데

이해불가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2-04-13 12:27:10

저는 이해하기 어려워요.저런 분석.

오늘아침 경향신문에서 나왔는데.

 

대안이고 뭐고

대안 없으면 쓰레기 막장 현정부를 택하는건가요?

일단 심판 하자는건데요?

일을 할 수 있게 해줘야 심판하고 그다음 진행할거 아닌가요?

 

심판론 심판론 안먹히고 자꾸 듣다보니 지겨울수도 있는건 알겠어요.

하지만

이 쓰레기 정부는 정말 심판해줘야 해요.

 

 

IP : 112.166.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를
    '12.4.13 12:29 PM (58.145.xxx.44)

    감싸기 위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오직 한놈!
    설레발인것 같기도...

  • 2. 참새짹
    '12.4.13 12:33 PM (121.139.xxx.195)

    언론장악, 좃선의 특기인 아젠다 설정에 끌려 다니는것, 무엇보다 한겨레, 경향, 오마이등 진보매체들의 아군사격이 강력한 리더쉽 부재의 야권과 결합하여 이길 수 있었던 선거를 끌려 다녔다고 봐요.

  • 3. ...
    '12.4.13 12:35 PM (180.66.xxx.58)

    이번엔 저도 진보매체가 좀 밉습니다,

  • 4. 사실
    '12.4.13 12:52 PM (1.251.xxx.58)

    선거를 가까이서 보니
    대안 없었던거 맞아요.....공약도 없고요.....전 공감하는데요

  • 5. 글쎄요
    '12.4.13 1:14 PM (118.37.xxx.159)

    시장선거에서는 정권심판론고 함께 무상급식이란 이슈(대안)가 있었지요. 그 이슈덕에 주위에 투표해야 된다라는 설득적 명분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게 없다보니 주위에 투표하라고 해도 무관심 파들은 투표안하더라구요.

    그게 가슴아픈 현실이더라구요.

    작금의 현실은 무조건 1번 찍는 부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중도파들을 끌어들일 큰 이슈(대안)가 있어야
    그나마 진보파가 희망이 생긴다는걸 너무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511 실비보험이요.. 4 잘몰라요. 2012/04/16 1,321
96510 에리카 김, ‘뉴클리어 밤’을 터뜨리지 못한 이유는 4 세우실 2012/04/16 2,215
96509 파운데이션 색상 얼굴보다 밝은거?? 3 호도리 2012/04/16 1,642
96508 제주 김녕요트투어 해보신분 계신가요? 3 파란보석 두.. 2012/04/16 1,870
96507 주택관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2 .. 2012/04/16 2,431
96506 이 음악에서 나오는 악기가 뭔지 궁금해요. 6 음악 2012/04/16 682
96505 약값인하 이유? 6 약값 2012/04/16 752
96504 남산에 벗꽃 피었나요? 10 남산 2012/04/16 1,467
96503 지마켓, 옥션 ID 있으시면 13 마일리지받으.. 2012/04/16 2,018
96502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6 ... 2012/04/16 2,914
96501 진상의 최고봉을 봤네요 8 ... 2012/04/16 3,605
96500 헬스장에선 어떤 운동화를 신나요?? 4 짱날씬ㅋㅋ 2012/04/16 2,502
96499 앤크라인 질문요 쇼랴 2012/04/16 715
96498 아파트인데 어디에 곰팡이가 핀다는 건가요? 9 고민 2012/04/16 1,739
96497 남편 여자후배한테 물건 사오는 부탁하는건 정말 아니죠? 17 생각만 2012/04/16 2,755
96496 새누리당 민생 1호는 집부자 세금 감면 12 새누리당 민.. 2012/04/16 1,151
96495 벙커 1... 환생경제 2012/04/16 803
96494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604
96493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315
96492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276
96491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1,845
96490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 .. 2012/04/16 668
96489 스맛폰 프로그램 .. 2012/04/16 933
96488 오늘아침 인간극장 떡집 아시는분? 3 코스모스 2012/04/16 7,177
96487 저도 30 여자.. 시집 언제갈지 걱정요 7 선녀 2012/04/16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