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

의사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2-04-13 12:26:40

자궁경부암은 주로 45~55세 여성들이 많이 걸리지만 최근에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환자도 발생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성관계에 의해 발생한다는데.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이 때문에 성경험의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경이 얼마 지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성경험이 있거나 남성 파트너가 여러 여성과 성관계를 유지하는 경우,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경우에 자궁경부암 발생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첫 출산 연령이 어리거나 출산 경험이 많고 장기간 경구피임제를 복용한 경우에도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외에 흡연도 영향을 미친다.

 

국내의 경우 첫 성경험 평균 나이가 20~21세이므로 15~25세에 접종받으면 된다. 이외에도 성경험이 있는 여성도 효과는 좀 떨어지지만 접종을 하는 게 좋다.

또 체질량지수 35 이상인 비만한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의 유병률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이외에도 과도한 음주가 위험 요인이므로 술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IP : 152.149.xxx.1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890 요즘 스카프도 진짜 비싸네요 15 2012/04/13 4,096
    96889 한명숙 사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요.. 19 나는 사람이.. 2012/04/13 2,641
    96888 사기 당하고 사는게 막막하네요... 5 힘들다 2012/04/13 2,778
    96887 오메가3 함량 비교좀 부탁드려요. 2 ... 2012/04/13 2,049
    96886 세탁기 성능 문의? 2 ... 2012/04/13 1,041
    96885 2년후 2014년에 있을 서울시장 선거만 손꼽아 기다리네요. 12 ... 2012/04/13 2,349
    96884 결국 박그네는 대통령이 못 된다는 걸 증명한 선거인 셈이네요 4 스몰마인드 2012/04/13 1,589
    96883 h몰에 루이까또즈 가방 좀 봐주세요 6 === 2012/04/13 2,025
    96882 받아놓은 물에 녹찌꺼기가.. 해결책 없을까요? 1 경악 2012/04/13 603
    96881 아웃도어브랜드 K2 페이스북페이지에서 이벤트하고 있네요^^ 3 카스텍 2012/04/13 711
    96880 미사일 발사 실패했으니 피바람이 불겠군요 1 fgsh 2012/04/13 662
    96879 김두관은 어떤가요 30 대선주자로서.. 2012/04/13 2,345
    96878 강남3구 투기지역이 곧 해제될거 같네요.이번에 강남에서 보여준 .. 5 ... 2012/04/13 1,251
    96877 홍반장 정계은퇴 아니라네요 14 ... 2012/04/13 2,378
    96876 코슷코 번호키 괜찮나요? ... 2012/04/13 608
    96875 정치병 반성합니다 7 제리 2012/04/13 840
    96874 애 재우면서 죽어라죽어라... 4 아고... 2012/04/13 1,781
    96873 사주 좀 봐주세요(진짜로 보시는 분) 3 나름 절박 2012/04/13 1,567
    96872 전지현결혼사진보셧나요? 72 ,,,,,,.. 2012/04/13 20,948
    96871 컴퓨터 게임하는데 돈을 많이 쓰는 경우.. 4 ... 2012/04/13 787
    96870 한국에서 유럽으로요 2 스노피 2012/04/13 780
    96869 출산하고 손톱색이 변했어요ㅜㅜ 아기맘 2012/04/13 1,338
    96868 무안 신안 한화갑 선거를 끝내며, 몇사람에게 2 skyter.. 2012/04/13 1,157
    96867 식사예절을 너무 안지키는 남편때문에 속상해요. 12 여보, 제발.. 2012/04/13 3,702
    96866 대구서도, '모르는 남자 쫓아온다'…112 신고 후 행방 묘연 1 2012/04/13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