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어떤 거 쓰세요? 추천 좀 많이 부탁드려요~^^

애둘엄마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2-04-13 12:17:02

정수기를 바꿀 때가 됐는데 쓰던 브랜드 말고 다른 브랜드로 바꿔보고 싶어서요.

 

웅* 은 넘 비싸고,

 

요즘 보면 거의 다 월 2만원이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가들이 있는데다 얼마 전 둘 다 장염을 앓은터라 물에 신중해지네요.

 

워낙 너도나도 정수기 사업 뛰어들어서 거기서 거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 괜찮다 싶은 거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사실, 제가 자꾸 맘이 가는 거는 한*희 정수기예요.

 

저~번에 홈쇼핑에서 딱 한 번 보고 못 봤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온수쪽에 전기포트같은게 아예 딸려 있어서

 

물 받아서 바로 끓여주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온수를 데워놓기 위한 대기전력을 절약한다나, 뭐라나...

 

아무튼, 분유먹는 아기가 있다보니 고거 참 괜찮겠다 싶긴 한데 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네요..

 

요거 아시는 분 계심 조언 좀~~^^:;)

 

 

IP : 59.7.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4.13 12:33 PM (211.246.xxx.105)

    걍 닦기 편한 브리타 쓰고 있어요
    팔터 한달반에 갈아 주고
    쓰기 편하더라구요

  • 2. ....
    '12.4.13 12:36 PM (211.54.xxx.196)

    저희 식구가 단촐해서 생수 배달해 먹고 있는데...
    요즘 웅진코웨이 한뼘 정수기 선전하는 것 보면서
    작은 사이즈에 정수기로써의 기능은 다 있는 웅진코웨이 정수기 살까 고민 중이에요...
    배달해 먹는 생수 값이나..한뼘 정수기 렌탈하는 비용이나 비슷할까??? 생각만 하고 있던 중인데...
    원글님 글 보니 한번 비교해봐야겠네요...

  • 3. 티브이
    '12.4.13 12:42 PM (218.52.xxx.12)

    예전 방송에서 소비자고발인가하는 프로에 정수기 수조 보여줬잖아요~ 곰팡이에 각종 이물질에... 정수기 안은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세균의 온상이더군요.. 가정에 있는 정수기도 마찬가지이고.. 그거 본 이후론 정수기 사고싶은 맘이 달아났어요. 정수기 물 먹을 때마다 찜찜해요..

  • 4. 헝글강냉
    '12.4.13 12:55 PM (203.226.xxx.116)

    언더씽크형으로.. 전 에버퓨어써요.
    젤좋은필터로.
    그래도 정수기렌탈보단 훨 싸요.

    정수기는 전기먹고 지저분하고.. 가습기보믄 하루이틀만 지나도 물때 장난아닌데ㅜㅜ 수조안은 어떻겠어요

  • 5. booth
    '12.4.13 2:07 PM (106.103.xxx.108) - 삭제된댓글

    엘지 온냉 기능 없고 정수만 바로되는 제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04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 방법 14 ..... 2012/04/15 4,755
96203 면세점에서 사다드릴 크림 좀 알려주세요 16 형님과 올케.. 2012/04/15 2,861
96202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668
96201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5,981
96200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54
96199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596
96198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25
96197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32
96196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656
96195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54
96194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572
96193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386
96192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05
96191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20
96190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31
96189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40
96188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03
96187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981
96186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55
96185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695
96184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15
96183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19
96182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173
96181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382
96180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