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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사건, 녹음파일 속 112경찰 “에이 끊어버리자

밝은태양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2-04-13 11:07:2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30300045&code=... ..

경향발 신문

3번이나 거짓말을 했던 경찰이 이번에는 녹취 파일 공개 과정에서 전산 서버가 다운되서 복구를 했다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했군요..

에이 끊어버리자는 일각에서 알려진 범인 목소리가 아닌 경찰의 목소리로 추정된다고 경향이 보도했네요.

경찰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국민의 편입니까? 본인들의 편입니까?

본인의 밥줄을 최우선으로 걱정하는 것이 경찰입니까?

민중의 지팡이는 부러졌구나.
IP : 124.4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
    '12.4.13 11:12 AM (183.109.xxx.26)

    .... 여자가 불쌍하다 우리나라

  • 2. ..
    '12.4.13 11:18 AM (112.171.xxx.153)

    경찰들 못 믿겠어요.

    지난달에 어느 성인 남자분이 밤에 길 가다가 둔기로 고딩들한테 맞고 쓰러졌는데

    눈 가리고 창고로 끌려갔는데.....고등학생이 무려 십여명...남녀포함...

    몽둥이로 허벅지 때리고....지갑 신분증 스마트폰 뺐고 신분증에 나와 있는 집주소 말하면서

    경찰에 신고하면 그 즉시 자식들 가만히 안 둔다고 협박........간신히.....집에 왔는데...

    병원에 입원하고....고민하다가 신고 했는데....경찰들이 이런 건 찾기 힘들다고 했다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수사를 하기 싫은 거지.....밥이나 축내는 식충이 같은 경찰들 넘 많아요.

    아는 분이...밤에 목격한 건데...

    술 취한 여자 둘이 공원에서 싸웠는데....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우연히 지나다가 목격을 했는지

    알수는 없는데.....글쎄....이 써글 경찰 둘이서 여자들 하나씩 붙잡고 온 몸을 더듬고 만지고 하더래요.

    아저씨가 가서 경찰이 이러면 되냐고....호통치니 놀래서 한 번만 봐달라고 싹~싹 빌더래요.

    더 이상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들도 물론 있겠지만......주변에서 보면 너무 먼 이야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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