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발 신문
3번이나 거짓말을 했던 경찰이 이번에는 녹취 파일 공개 과정에서 전산 서버가 다운되서 복구를 했다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했군요..
에이 끊어버리자는 일각에서 알려진 범인 목소리가 아닌 경찰의 목소리로 추정된다고 경향이 보도했네요.
경찰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국민의 편입니까? 본인들의 편입니까?
본인의 밥줄을 최우선으로 걱정하는 것이 경찰입니까?
민중의 지팡이는 부러졌구나.
.... 여자가 불쌍하다 우리나라
경찰들 못 믿겠어요.
지난달에 어느 성인 남자분이 밤에 길 가다가 둔기로 고딩들한테 맞고 쓰러졌는데
눈 가리고 창고로 끌려갔는데.....고등학생이 무려 십여명...남녀포함...
몽둥이로 허벅지 때리고....지갑 신분증 스마트폰 뺐고 신분증에 나와 있는 집주소 말하면서
경찰에 신고하면 그 즉시 자식들 가만히 안 둔다고 협박........간신히.....집에 왔는데...
병원에 입원하고....고민하다가 신고 했는데....경찰들이 이런 건 찾기 힘들다고 했다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수사를 하기 싫은 거지.....밥이나 축내는 식충이 같은 경찰들 넘 많아요.
아는 분이...밤에 목격한 건데...
술 취한 여자 둘이 공원에서 싸웠는데....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우연히 지나다가 목격을 했는지
알수는 없는데.....글쎄....이 써글 경찰 둘이서 여자들 하나씩 붙잡고 온 몸을 더듬고 만지고 하더래요.
아저씨가 가서 경찰이 이러면 되냐고....호통치니 놀래서 한 번만 봐달라고 싹~싹 빌더래요.
더 이상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들도 물론 있겠지만......주변에서 보면 너무 먼 이야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