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로의 귀환이
힘듭니다.
마음이 잘 안 잡히고
할 일은 쌓였는데~
조금전 대화가 되는 친구와
한바탕 실컷 했더니
아주 조금 낫네요.
속이 답답하다보니
사설이 기네요.
근데 질문은
친구가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데
고부사이도 참 편하고
잘 씻으시고 하는데
살짝 살짝 노인이라 어쩔 수 없는 냄새가 난데요.
깔끔하신 분이라 신경 많이 쓰신다던데
그래서 제가
향수 중에 비누냄새 나는 향수 있다고 알아봐 주겠다고 했죠.
왜 향수 특유의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비누냄새 향수 있지 않나요?
오랜만에 친구 따라 백화점에 가서
아이쇼핑이나 할랍니다.
많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