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교회들, 여성들 득세로 진보국가 복지국가 향한 선거망조
이 3가지는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 ,,
네들은 자기가 투표만 하면 그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지? . 민주주의는 지성을 가진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거야. 이성이 있고, 양심이 있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정치적 주체의 권리행사가 민주주의라고. 양심도 지성도 없이 쪽수로 투표하는 것들이 뭐가 민주주의야?
처제 강간미수 했던 것도 당선되고, 논문 표절 후보도 당선되고, 성상납 후보에, 이명박 민간 사찰 책임자까지 전부 당선됐어. 이건 그냥 닥치고 새누리당(한나라당) 뽑아 준 거야. 이 따위 병신 같은 국민 수준이 문제라는 거야. 국민 수준이 이 따위인데, 여기에 전략이고 공천이고 뭔 소용이냐고.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폭민정치야. 비양심적이고 대가리가 텅텅 빈 무식한 유권자들은 국민이 아니라 폭민인거야.
너희 같은 폭민들이 다수결의 횡포를 부리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중우정치인 거야. 졸라 쪽수만 많으면 다 민주주의냐? 너희 같은 때문에 철학자 ‘플라톤’이 투표권을 제한하자는 식의 주장을 펼친 거야. 그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단점으로 <중우정치: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야기 했는데, 정치인식이 없는 무지한 대중들에게 단지 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참정권을 부여하는 게 민주주의의 가장 큰 단점이자 국가를 타락시킨다고까지 주장했다고. 그게 바로 너네를 두고 얘기한 거야.
'플라톤' 뿐만이 아니야. '아리스토텔레스'도 여기에 동의했어. 그 역시도 '중우정치'에 빠진 민주주의에 한계를 느끼고 적어도 생계를 떠나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이들에게만 참정권이 부여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정치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지금 이 나라 국민들의 현실이 이래. 이 사회가 지금 20대부터 노년층까지 지성이 실종된 사회라고.
'소크라테스' 역시도 단지 시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참정권이 부여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민주주의가 아마추어리즘, 비전문가주의, 다수의 무지한 군중들로 인해 사회 전체를 타락시키는 ‘가장 나쁜 제도‘라고 비판할 정도였어. 폭민정치, 빈민정치, 중우정치의 주체자들 때문에 절제, 용기, 지혜, 정의 등의 덕목을 추구하는 정치인이 죽어가고 제대로 된 정치세력이 나오질 못하는 거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것들한테는 국민대접을 해주면 안 돼.
위정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민이 바로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이야. 그런 놈들은 통제하기가 어렵거든
근데 이런 우매하고 어리석은 중우정치의 폭민들을 두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 진보정치인들, 진보지식인들 다 정신 차려야 돼. 무지하고 수준 낮은 국민들 의식수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너무 과대평가 해 버린 게 실수야
런던 컬리지대에서 정치적 지지정당과 인간의 뇌구조를 연구해서 발표한 논문을 보면 위정자들에게 동조하는 어리석은 무지몽매 보수 유권자들의 뇌구조를 단층 촬영해보니까, 논리와 이성을 담당하는 부위가 진보 유권자에 비해 졸라게 작다는 게 과학적으로 밝혀졌잖아? 그러니까 우리 돌려 말하지 말자고. 그냥 이 3가지 들은 대가리들이 나쁜 거야. 새 대가리들인 거지. 조두...
새누리당 찍은 폭민들에게 한 마디 더 하자. 조선왕조 500년 최고의 성군이라 칭송받는 세종대왕. 그가 임금으로 즉위되자마자 가장 처음 했던 말이 뭔지 아냐? “의논하자 (토론하자)”였어. 1430년에 세종대왕이 조세제도 개혁을 앞두고 전국 17만 백성들의 여론을 조사했지. 그리고 17년 동안의 토론을 통해서 조선왕조의 조세제도를 개혁했다고. 정책 하나 만들기 위해서 17년 동안 토론을 했다고. 이해 돼? 왕권주의와 민주주의, 둘 중 무엇이 더 좋은 것이냐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지도자가 결정되는 것이지, 지도자가 스스로 투표하진 않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각성, 이것이 궁극적으로 답일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