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2-04-13 09:16:54

 

 

 


"내일 아침에 나는 눈 수술을 해야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행불'이다"
 
투표함 미봉인과 투표소 위치 안내 등 이번 19대 총선의 선거 관리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관위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담당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인터뷰에 응할 수 없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간 선거 일정으로 녹초가 돼 이른바 '행불,' 행방불명이 됐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말과 말로 골랐습니다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정치는 의리가 없다"
 
4.11 총선에서 패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의 말입니다. 잠시 후 3부에서 박지원 최고위원을 만나보겠습니다.

 

 
"광주 빨간잠바와 대구 노란잠바"
 
이른바 '적진'에 뛰어들었다 낙선한 두 국회의원 후보인 광주 서구을의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대구 수성갑의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를 함께 일컫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텃밭에 뛰어든 두 사람의 정치실험은 결국 미완으로 끝났지만 당선자 못지않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4부에서 두 후보를 동시에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444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특히 MBC 시선집중의 트위터(@mbcsisun)에 따르면

mbcsisun 투표함 미봉인과 투표소 위치 안내 등 이번 19대 총선의 선거 관리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관위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mbcsisun 담당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인터뷰에 응할 수 없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간 선거일정으로 녹초가 돼 이른바 '행불,' 행방불명이 됐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말과 말로 골랐습니다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9.64.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2.4.13 9:18 AM (123.213.xxx.187)

    그랬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52 영주 투신자살 학생에 관한 청원, 서명 부탁드립니다. 2 ... 2012/04/18 1,232
100751 저도 여자인데... 꼬맹이 딸래미가 신기해요. 6 ... 2012/04/18 2,424
100750 남편이 흔들렸네요...지혜를 부탁드립니다. 32 ... 2012/04/18 14,421
100749 스마트폰 동영상 이메일 보내는 법 알려주세요 2 동영상 2012/04/18 5,245
100748 재능교육 뉴스타파 2012/04/18 825
100747 2억5천 전세 어디가 좋을까요? 7 서울 2012/04/18 2,476
100746 문도리코가 버티는 이유는 뭘까요? 8 버틴다? 2012/04/18 2,621
100745 오렌지를 샀는데 왜이리 쓰죠?ㅠㅠ 5 오렌지써 2012/04/18 2,514
100744 조언부탁드립니다(정중하게) 2 해롱해롱 2012/04/18 927
100743 입사 첫날.. 장기자랑 같은거 준비해야할까요? 불안불안 2012/04/18 1,671
100742 저도 강아지 자랑 ㅎㅎ 9 사랑해 2012/04/18 1,901
100741 5∼60명먹을 반찬하려는데 두부로‥ 4 통큰두부 2012/04/18 1,649
100740 반인륜적 포항변태,녹취록이 없었다면,제수씨는.. 2012/04/18 1,125
100739 포항에서는 ‘제수씨 성추행해도 된다’는 오해받는 것 아니냐” 24 참맛 2012/04/18 2,872
100738 mbc 불만제로, '무기한 방송중단'..."18일 마지막 방송 6 밝은태양 2012/04/18 1,605
100737 6살 여자 아이가 식당 돈가스 한 접시를.. 7 밥그릇 줄여.. 2012/04/18 3,624
100736 (펌)문대성 표절 논란에 대한 글예요. 더 알고 싶.. 2012/04/18 993
100735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봄나들이 2012/04/18 1,687
100734 저 지금 멍게랑 2 기분좋아요 2012/04/18 1,353
100733 성추문? 성추행 미수? 1 우울 2012/04/18 908
100732 새차 만들기..할만하네요.. 5 바느질하는 .. 2012/04/18 2,766
100731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반환 통장으로 송금해주면 되나요? 4 질문 2012/04/18 2,116
100730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독종 2012/04/18 3,844
100729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애플이야기 2012/04/18 2,488
100728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참맛 2012/04/18 2,120